서울 도봉구 대신빌라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입찰에 건설사 2곳이 참석하면서 2파전 경쟁구도가 형성된 상황이다.대신빌라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일신건영과 한양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11월초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11월초쯤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 예정”이라며 “집행부는 향후 선정된 건설사와 함께 명품 아파트 건립은 물론,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부천시 대현청실 외 2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다녀가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대현청실 외 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덕재)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호반건설과 계룡건설산업이 각각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2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양사 모두 시공권 확보에 대한 높은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입찰에 참여하면서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한편, 이곳은
대전 중구 옥계동2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옥계동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황은주)는 지난 21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설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입찰은 내달 20일 마감된다. 현재 대림건설, 계룡건설, 금성백조주택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5억원 중 10억원을 현설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45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서울 마포구 밤섬현대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밤섬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이대호)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GS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당초 GS건설은 이곳 1차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하면서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수의계약 전환이 확정된다면 오는 12월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겠다는 방침이다.한편, 밤섬현대아파트는
대구 북구 복현동 협진아파트1단지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상중)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협진아파트1단지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5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3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식은 지명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3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한편 협진아파트1단지는 대지면적이 2,201.2㎡로 지하4~지상17층 아파트 및 오피스텔, 기타부대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신축연면적은 1만7,283㎡다.이혁기 기자 lee
전주 덕진구 종광대2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종광대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강원옥)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오는 2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 중 5억원을 현장설명회 개최 1일전까지 조합 지정계좌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45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제출하도록 정했다.한편, 종광대2구역은 덕진구 인후동1
대구 동구 효목1동7구역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이곳은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대우건설·효성중공업 등 3곳이 다녀가면서 경쟁구도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하지만 정작 입찰에는 현장설명회 참석 3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단독으로 입찰에 참석하면서, 조합은 재입찰공고를 낸 상황이다.효목1동7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석진원)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조건은 첫 번째 입찰 내용과 동일하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0억원 중 1억원을 현장설명회
서울 서대문구 서강빌라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향후 입찰이 성립될 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서강빌라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경자)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극동건설, 서해종합건설, 대우산업개발, 동문건설, 일신건영, 해유건설 등 총 6개사가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16일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적용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4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다녀간 상황이다.용현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유갑조)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건설, KCC건설, 금강주택, 대림건설, 대림산업, 동문건설, 동양건설산업, 롯데건설, 제일건설, 코오롱글로벌, 한화건설 등 총 11개사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서울 마포구 합정동 447 일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합정동 447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원희)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오는 24일 현장설명회를, 내달 1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10억원은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나머지 5억원은 입찰시 보증서로 제출토록 정했다.한편, 이곳은 마포구 합정동 447-8번지
서울 광진구 자양우성1차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포스코건설이 유력하다.자양우성1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서정태)은 지난 16일 수의계약 방식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 1개사만 참석하면서 시공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포스코건설은 당초 이곳 1·2차 현장설명회에 모두 참석하면서 시공권 확보를 향한 높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 조합은 이르면 내달 말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총회를
시공권을 두고 중·대형 건설사간에 승부가 예상됐던 대구 동구 효목1동7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유찰됐다.효목1동7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석진원)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당초 현장설명회 참석 3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단독으로 입찰에 참석했다. 당초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효성중공업이 각각 다녀가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하지만 입찰은 현설에 참석했던 건설사 3곳이 경쟁 대신 동맹을 택하면서 유찰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재입찰을 내야 하는 상황이다. 향후 재입찰에
올 하반기 부산 재개발 대어로 꼽히는 대연8구역 시공권 싸움이 예상대로 포스코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 컨소시엄으로 확정됐다. 대연8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병시)은 지난 15일 입찰마감 결과 두 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입찰마감에 앞서 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10일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납입하며 강한 수주 의지를 보였다. 포스코건설도 먼저 단독입찰을 공언하면서 일찌감치 2파전으로 예상됐던 곳이다. 특히 양 사가 단독입찰과 컨소시엄입찰로 나뉘면서 수주전 내내 조합원간 이슈로 작용할 전망이다.
코오롱글로벌·금호산업과 결별한 인천 부평구 산곡5구역이 새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산곡5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5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4일 현장설명회를 진행한다. 입찰은 내달 16일로 예정돼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단독이나 2개사 이하의 컨소시엄이 허용된다.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사업참여 제안(대안설계)이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 내역입찰이 아니다.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내야 한다. 이중 10억원은 현설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고 남은 190억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내면 된다.한편 산
경기 부천시 대현청실 외 2 일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대현청실 외 2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덕재)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억원은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나머지 25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보험증권으로 제출토록 정했다.조합은 이달 2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내달 27일 입찰을 마감할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석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영자)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적용했다. 입찰에 참여가 가능한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여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한다는 기준 외에 별다른 규정을 명시하지 않았다. 조합은 이달 2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달 1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
대구 중구 명륜지구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두 번째 입찰에 대형사 2곳이 손을 잡았고, 조합은 집행부 회의를 통해 수의계약 전환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명륜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영석)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 1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수의계약으로 전환할지, 아니면 다시 입찰공고를 낼 지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당초 명륜지구는 1·2차 현장설명회에 대형사 다수가 다녀가는 등 시공권에 높은 관
서울 마포구 밤섬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밤섬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이대호)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입찰조건은 첫 번째 입찰 내용과 동일하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5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2억원은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토록 명시했다. 나머지 23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입금 후 현금입금표를 제출해야 한다.조합은 이달
서울 광진구 자양우성1차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나간다.자양우성1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서정태)은 지난 7일 수의계약 방식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수의계약,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보증금은 25억원을 책정했다. 이중 5억원은 현장설명회 전, 나머지 20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입금한 건설사에게만 입찰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현설보증금 반환이 불가하고 조합에 귀속된다는 점도 명시했다.
서울 양천구 목동2차우성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목동2차우성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3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은 내달 27일로 예정돼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150억원을 내야 하는데 이중 현설 참석보증금으로 5억원을 현금으로 내야 한다. 나머지 145억원 중 95억원은 현금으로, 50억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내면 된다.현재 GS건설과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수주전 채비에 나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