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부천동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7개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부천동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조합(조합장 송병호)는 지난 10일 현설에 반도건설, 금강주택, 한양건설, 문영엔지니어링, 동문건설, 동서건설, 양우종합건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열린 1차 현설에 2개사가 참석했지만 막상 입찰이 성립하지 않아 재공고에 나서게 됐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입찰은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내야 하는데 이중 1억원은 입찰마
전북 전주 종광대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두고 대형건설사와 중견사간의 맞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종광대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강원옥)은 지난 10일 열린 현설에 대림산업, 동부건설, 한양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내달 1일로 예정돼 있다. 종광대2구역은 지난 2016년 광신종합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지만 새롭게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내역입찰이 아닌 총액입찰제다. 현설 개최 하루 전에 현금 3억원을 납입해야 했던 만큼 입찰은 순조롭게 성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찰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 부천시 삼익아파트1동과 5동이 동시에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삼익아파트1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기병)과 삼익아파트5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천주)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은 내달 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시공자·설계자 컨소시엄 참여방식이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10억원을 내야 한다. 이중 5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가능하다.
인천 동구 송현1·2차 재건축 시공권 싸움이 호반건설과 KCC건설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송현1·2차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한명희)은 지난 9일 입찰마감 결과 호반건설과 KCC건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지난 2010년 조합을 설립한 송현1·2차는 사업시행인가까지 받으면서 사업이 빠르게 진행됐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 침체로 사업성이 악화되면서 정체돼 있었다. 그러다 최근에 경기가 살아나면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한편 송현동 1번지 일대 송현1·2차는 면적이 5만627㎡로 건축연면적은 14만2,991.7㎡다. 여기에 지하2~지상29층
충청북도 청주시 사창제2공구B블럭이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사창제2공구B블럭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은창)은 오늘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 1일 전까지 참석 보증금 명목으로 1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와는 별도로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40억원을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조합은 이달 1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할 경우 오는 7월 7일 입찰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1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문현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상철)은 오늘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400억원 중 10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390억원의 경우에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 다만,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가하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조합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주공2·3단지가 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새로운 시공 파트너를 찾아 나섰다.이도주공2·3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최영인)은 오늘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0억원은 현장설명회 참석시 현금으로, 나머지 50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보증증권을 통해 제출토록 정했다.조합은 이달 1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내달
서울 금천구 석수빌라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석수빌라 소규모재건축사업조합(조합장 이경락)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계좌에 현금으로 입금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교부한 입찰지침서 등을 수령한 업체 등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조건도 명시했다.조
경기도 부천시 건우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건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병일)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먼저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적용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 또는 보증서를 통해 납부해야 한다. 이중 5억원은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이달 1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내달 6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
서울 송파구 금호빌라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들이 다녀간 상황이다.금호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중묵)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양건설, 동서건설, 해우건설, 현대BS&C 등 총 4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6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00만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또 201
경기 고양시 고양동1-2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고양동1-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경자)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는 불가하다는 등의 조건도 달았다.조합은 이달 1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내달 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고양동1-2구역은 고양시 덕양
경기 남양주시 덕소5A구역이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연기했다.덕소5A구역은 지난달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이달 4일 현장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조합 내부사정으로 인해 현장설명회를 취소하고, 다시 재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조만간 집행부 회의를 열고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방법을 모색한 후 다시 입찰공고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덕소5A구역은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453-1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5차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 도전에 나섰다.가락현대5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조병철)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으로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억원은 현장설명회 당일 참석 보증금 명목으로 현금을 통해 조합계좌에 입금해야한다는 조건을 달았다.조합은 이달 1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내달 2일 입찰을
서울 영등포구 유원제일1차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대림산업이 유력하다.유원제일1차아파트(조합장 손제균)는 지난 1일 시공자 수의계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고에 따른 사업참여의향서 접수를 마감했다. 그 결과 대림산업만 조합에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당초 조합은 우선협상대상자로 대림산업 외에도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등 총 4곳을 지명·통보했다. 이중 대림산업만 사업참여의향서를 접수하면서 시공권 확보 의지를 꾸준하게 내비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5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십정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여여구)은 오늘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GS건설·대림산업·두산건설 컨소시엄과 한화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르면 내달 초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 결과 경쟁구도가 형성되면서 7월 초쯤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며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총회 개최 날짜와 장소 등을 조율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십정5구역은 부평구 십정
인천 중구 송월아파트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유찰됐다. 송월아파트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오경만)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삼호·고려개발 컨소시엄만 참석해 유찰됐다고 밝혔다. 조합은 지난 3일 곧바로 재입찰에 나섰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신탁방식으로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11일 오후 1시에 개최된다. 현설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입찰은 내달 2일 마감될 예정이다.한편 송월동1가 10-1번지 일원 송월아파트구역은 면적이 3만3,684㎡로 조합은 여기에 지하2~지상35층 아파
대구 남구 앞산점보 재개발조합(조합장 고원선)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공고에 나섰다. 앞산점보 재개발조합은 지난 3일 입찰 재공고를 내고 오는 1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1차 현설에는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등 대형건설사는 물론 지역건설사까지 대거 집결하며 흥행을 예고했지만 입찰보증금 100억원에 대한 부담이 작용해 막상 입찰은 성립하지 않았다.재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내야 한다.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대체가 가능하며 시공자 선정 후
경기 수원시 권선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입찰에 건설사 2곳이 각각 참석한 상황이다.권선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양경석)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현대엔지니어링과 쌍용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내달 초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일단은 오는 7월 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했다”며 “다만, 코로나19에 따른 전염 우려 등의 문제로 대관이 어려울 경우 일정이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한편, 권선1구역은
대전 동구 삼성1구역 재개발 시공자 재입찰 현장설명회에 11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삼성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규호)은 지난 28일 열린 현설에 대림산업, 현대엔지니어링, 코오롱글로벌, 금호산업, 한양, 동부건설, 한진중공업, 진흥기업, 고려개발, 신동아, 이수건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앞서 삼성1구역의 경우 1차 입찰에서 16개사가 참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지만 정착 입찰에서는 대림산업·고려개발 컨소시엄만 응찰하면서 유찰된 바 있다. 이에 재입찰에 나선 것이다. 일단 2차 현설에도 많은 건설사가 참여한만큼 입찰 성립에 대한
경상남도 창원시 가음1구역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가음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동수)은 오늘 29일 수의계약 방식의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 중 현장설명회 전까지 3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27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보증서를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6월 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후 같은 달 30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