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5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다녀가면서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가양동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점수)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금성백조주택, 일성건설, 코오롱글로벌, 계룡건설, 두산건설, 효성중공업 등 총 7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9월 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서울 노원구 공릉 대명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시공권 싸움이 남광토건과 금성백조주택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공릉동 대명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18일 입찰마감 결과 두 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현장설명회에는 남광토건과 금성백조주택을 포함해 우미건설, 이수건설, 신동아건설, 금강주택, 혜림건설, 대명건설, 유탑건설, 위본건설, 한양건설, 삼부토건 등 12개사가 참석했지만 최종 응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시공자 선정총회는 내달 중순께 예정돼 있다. 다만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시기 조율 가능성이 남
경기 부천시 삼익아파트3동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다녀간 상황이다.삼익아파트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준재)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동문건설, 대우산업개발, 신동아건설, 금호건설, 동우건설, 동서건설 등 총 6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
서울 양천구 신정1-3지구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 선정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신정1-3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정순)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1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27일 이곳 첫 번째 현장설명회에도 단독으로 다녀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수의계약으로의 전환 방침을 정하고, 10월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집행부 회의를 열고 시
현대건설이 서울 동작구 노량진4구역 재개발 시공권 확보를 목전에 두고 있다. 노량진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오형진)은 지난 17일 입찰마감 결과 현대건설만 참여했다고 밝혔다. 1차 입찰에 이어 이번 2차 입찰까지 현대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한 것이다.당초 2차 현장설명회에 대우건설이 관심을 보이면서 대형 건설사간 빅매치가 예고됐지만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로 사실상 수의계약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노량진4구역 재개발조합 관계자는 “두번의 입찰과정에 현대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효한 입찰이 성립하지 못했다”면서 “사업추진 시기를 더 이상
대구 중구 명륜지구가 재개발 시공 파트너를 찾기 위한 재도전에 나섰다.명륜지구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영석)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2차)를 내고 시공자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대구 중구 남산동 437번지 일원 4만8,330㎡로 2개 단지로 나눠 개발한다. 1단지에는 용적률 360.66%를, 2단지에는 용적률 320.51%를 각각 적용해 총 1,174세대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지하 2~지상 28층 높이로 15개동이 들어선다.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업자의
경기 고양시 고양동1-2구역이 재개발 공사를 책임질 시공자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지난 6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절차를 진행했지만, 유찰로 마무리되면서 재입찰을 진행한 것이다.고양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경자)는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92-1번지 일대로 면적은 1만6,154.5㎡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2~지상 15층 높이로 공동주택 7개동 317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토지등소유자는 총 135명이다.입찰은 도급제
경기 남양주시 덕소3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다녀가면서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덕소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제철)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롯데건설, 대림건설, 코오롱글로벌, 라온건설, 두산건설, 동부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총 11개사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2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무려 10곳
경남 진주시 이현1-5구역이 재건축 시공 파트너 선정을 목전에 두면서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최근 진행한 입찰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2파전’ 경쟁구도가 형성됐다.이현1-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은수)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한화건설 컨소시엄과 금성백조주택이 각각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르면 내달 5일 총회를 열고 시공자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이달 29일 1차 합동홍보설명회를 거쳐 내달 5일 2차 합동홍보설명회 및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계획하고
대전광역시 중구 부사동4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다녀간 상황이다.부사동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종찬)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화건설과 한진중공업이 각각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3억원 중 3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나머지 50억원을 입찰마감
경기 부천시 대현청실 외 2 일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대현청실 외 2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덕재)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 중 5억원은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나머지 25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 현장설명회는 이달 19일, 입찰마감일은 내달 9일이다.한편, 이곳은 부천시 괴안동 106-1 일대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서울 강남구 도곡삼호아파트가 재건축사업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에 나섰다.도곡삼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우석)은 지난 10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90억원을 현금 45억원과 이행보증보험증권 45억원으로 각각 나눠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억원은 현장설명회 보증금에 포함되며, 향후 입찰보증금에서 공제된다는 조건을 달았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5구역이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에 나섰다.가양동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점수)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4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때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 납부가 가능하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하고, 개별홍보 등 조합의 입찰참여 규정을 위반한 건설사의 경우 입찰자격이 박탈된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조합은 이달 18일 현장설명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2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대림산업 선정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재송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상곤)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대림산업 1개사가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전환한 후 9월 중순쯤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우리 구역은 집행부와 PM업체인 영남이엔지의 노력으로 시공자로 1군 건설사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칙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제6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형성됐다.제기제6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한점순)은 지난 10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SK건설과 한화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내달 중순쯤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집행부는 경쟁입찰이 성립되면서 조만간 시공자 선정 총회 날짜와 장소 조율에 나설 예정”이라며 “총회는 이르면 9월 12일에 개최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고 말했다.한편, 제기제6구역은 동대문구 제기동 120-104
충북 청주시 사창제2공구B블럭이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는 등 재건축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태영건설 선정이 유력한 상황이다.오늘 10일 사창제2공구B블럭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은창)은 태영건설을 대상으로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확정짓고 이달 말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조합 관계자는 “태영건설이 첫 번째 현장설명회와 입찰에 참여한 데 이어,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도 단독으로 참석한 상황”이라며 “조합은 수의계약 전환을 확정짓고, 이달 20일 총회에서 태영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할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2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좁혀졌다.가오동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영식)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롯데건설과 KCC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달 29일 총회를 열고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조합은 입찰이 성립되면서 이달 22일 1차 합동홍보설명회를 거쳐 같은 달 29일 2차 합동홍보설명회 및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집행부는 시공자 선정을 마치면 명품 아파트 건립을 목표로 재건축사업 속
경남 창원시 상남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대우건설이 유력한 상황이다.상남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백재흠)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대우건설 1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1차 현장설명회에 이어 이번에도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다녀가면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 및 대우건설을 시공자 선정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 진달래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한 상황이다.용현 진달래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성호건설, 일신건영, 이수건설, 큰빛종합건설, 신성종합건설, 삼화토건 등 총 6개사가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5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경기 이천시 보은아파트·연립주택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소규모재건축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혜림건설과 극동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22일 총회를 열고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설계개요에 따르면 보은아파트·연립주택은 이천시 갈산동 608-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996㎡이다. 여기에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약 2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