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조(전자입찰 공고 등의 내용)◯ 전자조달시스템에 공고해야 하는 사항1. 사업계획의 개요(공사규모, 면적 등)2. 입찰의 일시 및 장소3. 입찰의 방법(경쟁입찰 방법, 공동참여 여부 등)4. 현장설명회 일시 및 장소(현장설명회를 개최하는 경우에 한한다)5. 부정당업자의 입찰 참가자격 제한에 관한 사항6. 입찰참가에 따른 준수사항 및 위반시 자격 박탈에 관한 사항7. 그 밖에 사업시행자등이 정하는 사항◯ 입찰가격과 실적·재무상태·신인도 등 비가격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하는 적격심사방식, 입찰가격과 사업참여제안서 등을 평
[ 해설을 시작하며]◯ 2018.2.9.부터 시행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전부 개정법에 따라 정비사업의 시공자등 협력업체 선정에 관한 내용이 법 제29조(계약의 방법 및 시공자 선정 등) 및 시행령 등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법과 시행령에 있는 내용들은 지난 호에 2번에 걸쳐 본 면에 대원칙을 게재하였습니다.◯ 아래는 구체적인 기준인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8-101호(제정 2018.2.9.)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에 대하여만 해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준의 조문 내용은 “재건축재개발등 정비사업법령해설집(김
1. 시공자 선정시기가. 선정시기①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②공공지원을 받는 경우(법 제118조)에는 조례로 시기 조정 가능나. 서울특별시①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후②단, 조합이 건설업자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선정시기 조정 가능(이상 조례 77조)2. 선정방법 및 예외가. 일반적인 경우◯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조합총회에서 선정◯ 경쟁입찰 또는 수의계약(2회 이상 경쟁입찰이 유찰된 경우로 한정)◯ 건설업자 및 등록사업자를 시공자로 선정◯ 도시정비법 제29조 제4항 : “④ 조합은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조합총회에서 제1항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을 향해 “국토위를 떠나라”고 주장했다. 최근 한 언론을 통해 피감기관으로부터 400억원이 넘는 공사를 수주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다.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청년대변인은 지난 24일 논평을 통해 “그동안 상임위로 국토위를 고수해 온 이유가 결국 개인의 이익을 챙기기 위함이었냐”며 “피감기관들을 공정한 잣대와 엄격한 기준으로 감시하고 견제해야 하는 본연의 임무는 잊은 채 주어진 권력을 이용해 사적 이익 추구에만 몰두해온 것은 아닌지 매우 의심스럽다”고 말했다.또 박 대변인은 지
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개정법안을 처리하는 등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전체회의에는 주택법과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등이 상정돼 정부의 부동산 대책 시행에 필요한 개정안이 대거 통과됐다.국토교통위원회(위원장 진선미)는 지난달 28일 국토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정된 법률안은 총 10건으로 일부 법안은 위원장 대안으로 반영됐으며, 나머지 법안들은 원안·수정 가결됐다.▲주택법 개정안, 공공시행 소규모 정비사업은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수도권 상한제 주택
미래통합당이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 명단을 제출하면서 국토교통위원회가 7일 전체회의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다음은 국토위에 배정된 의원 명단.■더불어민주당 △진선미(서울 강동구갑) △조응천(경기 남양주시갑) △강준현(세종특별자치시을) △김교흥(인천 서구갑) △김윤덕(전북 전주시갑) △김회재(전남 여수시을) △문정복(경기 시흥시갑) △문진석(충남 천안시갑) △박상혁(경기 김포시을) △박영순(대전 대덕구) △소병훈(경기 광주시갑) △장경태(서울 동대문구을) △정정순(충북 청주시상당구) △조오섭(광주 북구갑) △진성준(서울 강서구을) △천준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이 심상치 않다. 그동안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20여 차례에 걸쳐 정책을 내놨지만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정부는 집권 후 현재까지 22차례에 걸쳐 수요 억제와 규제에 핵심을 둔 부동산대책을 쏟아냈다.하지만 시장은 집값 안정화와는 정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는 부동산 대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잘 작동중이라는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있다.지난달 30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지금까지 정책은 다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특
21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선출됐다. 20대 하반기 박순자 국토위원장에 이어 다시 여성의원이 선출되면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여여시대’를 맞게 됐다.진 신임 국토위원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부족한 저를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무척이나 두렵고 무거운 마음의 시작을 하는 이 자리에 있게 돼 여러 가지 걱정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나 그 걱정과 우려가 기대와 희망으로 변할 수 있도록 주어진 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국토교통위 위원정수는 20대 하반
▶ 본 동영상강의는 r119.co.kr → “2. 정비계획, 추진위~조합설립” 란에 게재되어 있습니다.주민총회란 무엇이며, 총회소집절차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요?[Key Point] 추진위원회 단계에서 추진위원회 말고 주민총회라는 것이 있습니다.이 주민총회란 무엇이며, 주민총회를 소집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1. 주민총회란 무엇인가?◯ 추진위원회 구성 승인을 받는 뒤 운영하는 과정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회의체로서 추진위원회가 있고 또 주민총회라는 것이 있음.◯ 추진위원회 개념은 지난 시간에 배워서
▶ 본 동영상강의는 r119.co.kr → “2. 정비계획, 추진위~조합설립” 란에 게재되어 있습니다.5. 시공자 선정가. 조합의 경우◯ 조합은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조합총회에서 경쟁입찰 또는 수의계약(2회 이상 경쟁입찰이 유찰된 경우로 한정한다)의 방법으로 건설업자 또는 등록사업자를 시공자로 선정하여야 한다◯ 다만, 조합원이 100인 이하인 정비사업은 조합총회에서 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선정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총회에서 선정하여야 한다.◯ 조합원 수가 100인인지 여부에 대하여는 시공자선정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숫자를 계
1.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시행규정작성(제31조)=시장, 군수 등, 토지주택공사 등 또는 지정개발자가 단독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다음 사항을 포함하는 시행규정을 작성하여야 한다.-소규모주택정비사헙의 종류 및 명칭-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시행연도 및 시행방법-비용부담 및 회계-토지등소유자의 관리, 의무-정비기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의 부담- 공고, 공람 및 통지의 방법-토지 및 건축물에 관한 권리의 평가방법-관리처분계획 및 청산(분할징수 또는 납입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다). 다만, 수용의 방법으로 시행하는 경우에는 제외한다.
1.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사업진행 절차=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토지등소유자 방식과 조합 방식으로 나누어진다. 사업방식의 진행절차를 크게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다. 조합설립인가(주민합의체신고)→시공자 선정→건축심의→분양공고 및 분양신청→사업시행계획인가→착공→준공→해산→청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관리처분인가 절차가 소규모주택정비에서는 없다. 따라서 사업의 진행이 간소화되어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다. 2. 토지등소유자방식의 주민합의체(법 제22조)=토지등소유자 방식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토지등소유자 전원의 합의를 거처 주
분양가상한제에 대한 부작용 우려가 높아지면서 국회에서도 정부·여당과 야당 간의 날선 공방이 벌어졌다. 지난 20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보수야당은 분양가상한제에 대한 실효성 문제를 제기하면서 반대 입장을 강하게 내비췄다.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은 분양가상한제가 재산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분양가상한제는 집값은 잡지 못하고, 조합원들에게 부당한 폭탄만 안기는 것”이라며 “재산권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보장된 헌법상의 권리인데도, 정부가 지나치게 간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이르면 10월부터 민간택지에도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강행하면서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 조합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미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정비사업장들도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에 포함될 여지가 높아지면서 재산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지난 13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방안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에 나섰다. 핵심 내용은 정비사업 분양가상한제 적용 시점을 종전 관리처분인가 신청이 아닌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 신청 단계로 변경했다는 점이다. 이를 두고 ‘재산권 침해’ 및 ‘소급적용’에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등 민간 아파트에도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한다. 서울 강남 등 일부지역에서 부동산 불안 증상이 나타나자 또 다시 규제를 꺼내든 것으로 풀이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8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간택지 아파트에도 분양가상한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분양시장은 실수요자 중심인데 무주택 서민들이 부담하기에는 분양가가 높은 게 사실”이라며 “민간택지 아파트에도 분양가상한제 도입을 검토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이미 김 장관은 지난달 26일 방송기자 클럽 초청토론회에서 HUG 주택도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가 무산됐다.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소속 14명이 제출한 개회 요구서에 따라 오늘(21일) 오전 10시 전체회의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의 반발로 개의되지 못했다. 지난 3월 28일 전체회의 이후 약 86일간 회의가 열리지 않고 있다.국토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전체회의 무산 직후 공동서신을 통해 “2019년 5월말 기준 국토위 소관 미상정 법안 471건, 소위 계류법안 639건 등 총 1,110건이 논의되지 못한 채 쌓여 있다”며 “관련 법안이 조속히 심의·의결돼야
법무법인 산하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법률지식 함양 및 피해 예방에 나선다. 산하 전용 강의실인 ‘청학연’ 개소식을 열었고, 향후 이곳에서 수준 높은 교육과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법무법인 산하(대표 오민석)는 지난달 25일 산하LAW타워 8층 강연장에서 ‘청학연’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열었다. 청학연은 법무법인 산하의 상징색인 푸른색과 바르고 정직한 학문이 펼쳐지는 강연장이라는 의미가 더해져 지어진 이름이다.개소식은 전국 추진위·조합 임원, 시공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 정비사업 관련 관계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신탁방식이 도입된 지 약 3년이 지나도록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일부 구역에서 사업을 완료한 사례가 있긴 하지만, 도입 초기 당시의 인기를 감안하면 사실상 실적은 미미한 수준이다.신탁방식은 지난 2016년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됨에 따라 도입됐다. 신탁사의 자금력을 통해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곳을 지원하겠다는 취지에서다. 하지만 초기 과장광고로 신탁방식에 대한 이미지가 추락한데다, 관련 제도 마련도 미흡해 주민간의 갈등이 발생하는 등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일부 신탁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헌정 사상 첫 여성 위원장이 선출됐다. 자유한국당 박순자 위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20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를 이끌어가게 됐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함께 국토·교통 분야를 책임질 양대 수장이 모두 여성인 셈이다. 특히 박 위원장과 김 장관은 17대 국회부터 의정활동을 함께 해왔기에 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물론 입법만큼 중요한 것이 정부 정책에 대한 견제와 감사 역할이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박 위원장은 여·야의 대립이 아닌 국민
7월 임시국회가 정상화하면서 박순자 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본격 가동됐다. 지난 23일 국토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간사로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과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윤영일 의원을 선출했다. 박 위원장은 “국토관리와 주거복지, 민생현안 등 많은 난제 해결을 위해 역량을 모아야 할 때”라며 “원칙과 상식에 입각해 원만하고 효율적인 위원회를 운영함으로써 국민의 무한한 신뢰를 받는 국토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전반기 국회와 달리 야당인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