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 정비계획이 수립되고 정비구역이 지정되면, 이제 그 구역의 재건축 재개발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토지등소유자들이 조합을 결성하여 정비사업을 하려고 할 때에 조합결성을 위한 전단계인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관할관청의 승인을 받아야만 합니다. ■ 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이 고시되면, 해당 정비구역내의 토지등소유자들이 정비사업을 시작할 수가 있게 되는데, 이때에 정비사업을 주관하여 진행할 주체가 필요하게 됩니다. 즉, 사업주체 또는
1. 제2차 납세의무 규정=제2차 납세의무란 납세자가 납세의무를 이행할 수 없는 경우 납세자를 대신하여 납세자와 일정한 관계에 있는 자에게 납부의무를 지우는 법정의무를 말한다. 현행 세법상 제2차 납세의무관련 규정은 아래와 같이 국세기본법상 일반적인 제2차 납세의무와 특례규정인 조세특례제한법상 정비사업관련 제2차 납세의무가 있다. 1) 청산인 등의 제2차 납세의무 (국기법 제38조) 2) 출자자의 제2차 납세의무 (국기법 제39조) 3) 법인의 제2차 납세의무 (국기법 제40조) 4) 사업양수인의 제2차 납세의무 (국기법 제41조)
A재건축조합은 모든 임원이 임기가 만료된 이후 이사 甲을 제외한 나머지 임원들이 총회에서 해임됨으로써 甲이 정관 제16조에 따라 조합장 직무대행자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직무대행자 甲은 조합원 5분의 1 이상의 발의로 ‘선거관리규정 개정 및 선관위원 선출의 건, 직무대행자 甲해임의 건’에 관한 임시총회개최를 요구하였으나 이에 불응한 후 직권으로 ‘시공자 선정취소 및 가계약 해지(제1호),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제2호), 조합원 제명(제3호)’의 안건 가결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 공고를 하였다. 이에 조합원들은 총회개최금지
1. 정관(또는 운영규정)에 의한 직무대행자의 업무 범위 가. 일반적인 경우(임원 사망 등으로 인한 궐위)=정관에 의해 선임된 직무대행자는 통상 사무 외의 사무도 처리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재개발 조합의 조합장이 돌연 사망하여 조합장 직무대행자가 대의원회를 열어 대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정비업체와 용역계약을 해지한 사례에서 “일반적으로 정관 규정에 의해 직무대행자가 되는 자는 법원의 결정에 의해 직무대행자로서 선임된 자와 달리 직무대행 대상자의 모든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는 하급심판례(광주지방법원 2014.12.)가 있다. 나.
Q. 사업시행계획인가고시에 포함되는 사업시행기간은 감정평가와 어떤 연관이 있나요? A. 사업시행기간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제47조제2항제1호의 사업시행계획서 포함사항으로 그 기재여부는 시·도조례로 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통상 사업시행계획서에 ‘00개월’로 표기됩니다. 해당기간은 일견 사업계획에서 정한 기간 내에 사업을 종료하여야 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고 반면 재건축·재개발사업이 최초 사업시행계획인가에서 정한 사업시행기간 내에 완료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기간의 성격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사업에 중요변수가 될 수 있
Q. 저희 아파트도 재건축사업을 추진한다는 소문이 있어 상가 소유자들이 모여 상가 독립정산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상가 독립정산제에 대해 알려주세요. A. 정당 내 후보자를 뽑는 경선과정에서 자주 접하는 뉴스가 바로 ‘경선룰 다툼’이다. 당선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세력이 큰 후보는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하게끔 경선룰을 바꾸고 싶어 하고, 세력이 약한 후보는 이에 대해 격렬히 반대한다. 당 탈퇴라는 배수의 진도 서슴지 않는다. 재건축사업에서도 마찬가지다. 아파트 조합원, 상가 조합원의 공통된 목표는 바로 재
상식으로 본 정비사업 진행절차 정비기본계획수립(2) 나. 지구지정 및 기본계획 수립 가장 먼저 재정비촉진지구를 지정하고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하‘정비기본계획’이라고 함)을 수립하게 됩니다. ●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가 지정 ● 정비기본계획 수립 : 특별시장·광역시장·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이 관할구역에 대하여 10년 단위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됨. 다만 도지사가 대도시가 아닌 시로서 기본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없다고 인정하는 시에 대하여는 기본계획을 수립하지 아니할 수 있음
1. 비영리법인의 과세대상 소득 법인세는 아래 표와 같이 부과한다. 2. 정비사업조합의 청산소득에 대한 법인세 1) 정비사업조합의 비영리법인 의제=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이라 함) 제18조에 따라 설립된 조합(전환정비사업조합을 포함하며 이하에서 정비사업조합이라 함)에 대해서는 법인세법 제1조에도 불구하고 2013년 12월 31일 이전에 끝나는 사업연도까지는 비영리내국법인으로 보아 법인세법(같은 법 제29조는 제외함)을 적용한다(조특법 제104조의7제2항. 도시정비법 제정 전에는 재개발조합에서는 법인사업자로
이전고시 이전까지는 조합의 청산금 지급의무와 현금청산대상자의 근저당권 등 권리제한등기 말소의무는 동시이행관계에 있으므로 부동산을 미리 인도받았다 해도 권리제한등기 말소되지 않은 경우 민법 제587조에 따른 이자 지급의무는 없다(대법원 2018.9.28 선고 2016다246800 판결)=재건축 정비구역내 아파트 및 그 대지 소유자가 조합원 자격을 취득한 후 아파트 및 그 대지에 관해 조합에 신탁을 원인으로 소유권이전등기 및 인도까지 마쳤으나 분양계약 미체결로 현금청산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대지에 은행을 근저당권자로 한
Q. 임대차계약 기간 중에 임차대상 지역에 정비사업이 진행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러한 경우 임차인인 저는 누구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아야 하는지와 임차인으로서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재건축과 재개발 방식을 불문하고 정비사업 구역 내에 임차권을 설정한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2018.2.9. 시행) 제70조제1항은 정비사업의 시행으로 지상권, 전세권 또는 임차권의 설정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때에는 그 권리자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하여 임차인의 계약해지권을 보호하고
1.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및 관련 운영규정=도시정비법은 임기 만료된 추진위원장이 수행한 직무의 효력이나 직무수행의 범위에 대하여 별도로 정하지 않고 있으며 추진위원회 운영규정은 제15조제4항에서 “임기가 만료된 위원은 그 후임자가 선임될 때까지 그 직무를 수행하고 추진위원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위원의 후임자를 임기만료 전 2개월 이내에 선임하여야 하며 위 기한 내에 추진위원회에서 후임자를 선임하지 않을 경우 토지등소유자 5분의 1 이상이 시장․군수의 승인을 얻어 주민총회를 소집하여 위원을 선임”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2. 관련
1. 시장·군수등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행위=정비구역에서 건축물의 건축 등 일정한 행위를 하려는 자는 시장·군수 등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받은 사항을 변경하려는 때에도 또한 같다(법 제19조제1항). ①건축물의 건축 ②공작물의 설치 ③토지의 형질변경 ④토석의 채취 ⑤토지분할 ⑥물건을 쌓아 놓는 행위 ⑦건축물의 건축 등 : 건축물(가설건축물 포함)의 건축, 용도변경 ⑧공작물의 설치 : 인공을 가하여 제작한 시설물(건축법 제2조제1항제2호에 따른 건축물을 제외함)의 설치 ⑨토지의 형질변경 : 절토·성토·정지·포장 등의 방법으로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