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고 나면 동호수 추첨, 분양계약 등을 하고 이주, 철거, 착공, 입주, 해산, 청산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동호수 추첨, 분양계약보다 이주, 철거 등을 먼저 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사업이 끝나가는 것입니다~.10. 조합원 분양면적배정 및 동·호수 추첨관리처분계획이 인가받게 되면 인가된 관리처분계획내용에 분양면적배정 방법 및 동·호수 추첨방법이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준에 따라 조합원 분양면적배정 및 동·호수 추첨을 하게 됩니다.일반적으로 분양면적배정은 조합원이 개별적으로 신청한 분양면적
1. 취득세의 일반적 의의 취득이란 매매, 교환, 증여, 기부, 법인에 대한 현물출자, 건축, 개수, 공유면의 매립, 간척에 의한 토지의 조성 등과 그 밖에 이와 유사한 취득으로서 원시취득(수용재결로 취득한 경우 등 과세대상이 이미 존재하는 상태에서 취득하는 경우는 제외함), 승계취득 또는 유상, 무상의 모든 취득을 일컫는다. 부동산은 토지와 건축물을 일컫고, 토지란 지적공부의 등록대상이 되는 토지와 그 밖에 사용되고 있는 사실상의 토지를 일컫고, 건축물은 건축물(이와 유사한 형태의 건축물을 포함한다)과 토지에 정착하거나 지하 또는
매매대상 대지의 면적이 등기부상의 면적을 상당히 초과하는 경우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계약 당사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보아 타주점유로 본다. 상당히 초과한다는 것은 어떻게 판단할까. 침범의 상당성을 판단할 때 실제 소유 면적과 침범한 면적의 비율이 일차적인 기준이 될 것이다. 침범의 정도가 미미한 수준이라고 볼 것인지 상당하다고 볼 것인지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다. 판례를 보면, 공부상 면적은 228㎡인데 실제 점유 토지는 270㎡로 18.4%가 더 넓고 경사지라는 점만으로는 침범사실을 알았다고 보기 어렵다
1. 문제의 소재 서울시 선거관리 규정에서는 사실상 기존 OS(오에스) 요원들에 의한 서면결의서 징구가 징구 과정에서 조합 기존 집행부 등을 옹호하는 등의 의사 결정 조작 내지 부당 홍보가 이뤄지고 그로 인해서 조합 임원 선거 절차가 왜곡된다는 것에 문제 의식을 갖고 있고, 적어도 임원 선출 관련 안건에 대해서는 조합원이 총회장에 직접 와서 투표를 하는 직접 투표를 원칙으로 하고 예외적으로 서면결의서 우편 발송에 의한 투표를 가능케 하고 있다. 여기서 우편 발송에 의한 서면 투표는 우체국 소인이 찍힌 것으로만 엄격히 제한함으로써 과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동의를 받기 전 토지등소유자에게 추정분담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야 한다. 정비사업에 따른 개인별 부담의 정도를 사전에 가늠할 수 있게 함으로써 조합설립에 관한 동의가 개인의 진정한 의사에 터 잡도록 하려는 취지다. 법 개정을 통해 새로 도입된 제도가 뿌리내리기 전까지는 늘 그렇듯 추정분담금 통지제도 역시 아직은 정착과정에 있는지라 해소되어야 할 몇 가지 의문들이 있다. 대표적인 이슈가 추진위원회 구성 동의와 추정분담금 통지 제도를 어떻게 조화롭게 해석하느냐 하는 문제다. 추진위원회 구성 동의와 추정분담금 통지
[Key Point]사업시행인가 후 분양신청을 한 현황을 기초로 하여 조합원 분담금과 분양신청에 대한 면적배정. 동호수 추첨방법 등을 정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관리처분계획입니다. 용어가 생소하여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9. 관리처분계획인가가. 관리처분계획 수립시기조합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합원분양신청을 받게 되면 신축주택이나 상가 중 조합원분양분과 일반인들에게 분양할 일반분양분이 구별이 되게 됩니다.즉, 조합원 800명인 조합에서 1,000세대를 신축하게 되는데, 조합원들이 분양신청을 전원이 하
1. 배당소득의 수입시기=배당소득의 수입시기는 다음에 따른 날로 한다(소득세법시행령 제46조) -무기명주식의 이익이나 배당: 그 지급을 받는 날 -잉여금의처분에 의한 배당 : 당해 법인의 잉여금처분결의일 -「상법」 제463조의 규정에 의한 건설이자의 배당 : 당해 법인의 건설이자배당결의일 -법 제17조 제1항 제8호에 따른 출자공동사업자의 배당 : 과세기간 종료일 -법 제17조 제1항 제9호에 따른 배당 또는 분배금 : 그 지급을 받은 날 -법 제17조 제2항 제1호·제2호 및 제5호의 의제배당 : 주식의 소각, 자본의 감소 또는
1. 사안=구역 내 소유자들은 토지등소유자 10분의 1 이상의 발의로 추진위원장 포함 추진위원들에 대한 해임 및 직무정지를 위한 주민총회 소집 개최 공고를 하였다. 이렇게 되자 추진위원회 측에서는 같은 날 오히려 시간을 1시간 더 앞당겨서 추진위원장이 주민총회를 소집 개최 공고하였다. 이에 대해서 해임 총회 발의자 대표들은 발의자 대표들이 적법하게 소집한 이 사건 해임총회를 방해할 목적으로 이 사건 주민총회의 개최 일시를 이 사건 해임 총회와 같은 날로 정하여 소집하였음을 이유로 이 사건 주민총회의 개최 금지를 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1. 선거관리규정의 효력 이 사건 재개발조합의 선거관리규정은 “조합설립에 동의하는 조합원만이 임원 및 대의원으로 선출될 수 있는 피선거권을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는 재개발조합이 설립인가를 받은 때에 조합설립 동의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토지등소유자가 조합원의 지위를 취득하는 강제가입제의 원칙이 적용됨에도 불구하고 조합 임원 등 후보자 자격을 조합설립에 동의한 조합원으로 제한한 이 사건 선거관리규정은 조합설립에 동의하지 아니한 조합원들이 가지는 임원 및 대의원 피선거권을 원천적으로 봉쇄하여 모든 조합원들에게 평등하게 부여되어야
Q. A 재개발 조합입니다. 저희 조합은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기 위해 총회개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원 선출 절차에서 유의할 점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A. 재개발사업에는 복잡하고 첨예한 이해관계가 대립하기 마련이다. 자연스레 재개발사업의 여러 사안마다 조합원 사이에는 서로 다른 목소리가 충돌하고 수렴하는 과정을 거친다. 임원 선거도 예외일 수 없다. 조합 임원은 재개발사업을 시행하고 많은 예산을 집행하는 만큼 조합원들의 관심도 높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이에 반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는 임원의 자격, 총회의 동의 요건만을
Q. 현재 추정분담금을 산정하여 조합설립동의서를 징구하고 있습니다. 추정분담금과 관리처분에서의 분담금과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추정분담금이란 조합설립 동의시에 토지등소유자가 개략적인 분담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조합설립동의 여부를 위한 의사결정의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추정분담금도 관리처분과 동일하게 토지등소유자별 분담금내역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분양수입,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 정비구역 내 편입되는 종전자산 가액 등을 추산하는 과정을 거치기는 하나 실제 관리처분 수치와는 큰 격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하
1. 정비사업관련 배당소득의 종류 1) 조합원 이사비의 무상지급액=정비사업조합의 조합원이 해당 조합으로부터 지원받는 상환의무 없는 이사비용 상당액(해당 금액이 정비사업조합이 부담하는 정비사업비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로서 해당금액이 일반 분양분과 조합원분양분으로 배분되는 경우에는 일반분양분에 배분된 금액)은 「소득세법」 제17조의 배당소득에 해당된다(소득-579. 2010.05.18.) 실무적으로 시공사와 조합간의 공사도급계약 시 조합원 이사비용을 시공사가 부담하고 당해가액을 공사단가에 반영하여 회수한다. 공사원가에 반영된 이사비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