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 동남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2곳이 참석했다.동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신진식)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우미건설, 동문건설, 일성건설, 한신공영, 금성백조주택, 파인건설, 반도건설, 한라, 대우산업개발, HJ중공업, 금호건설(접수순)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3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마감일 전까지 입찰
서울 강남구 일원개포한신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일원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산업개발 등 3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4월 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예정공사비는 1,968억3,060만3,150원으로
서울 강남구 일원개포한신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일원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2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이 단지는 강남구 개포로110길 43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876㎡이다. 조합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3
부산광역시 사하구 사하오성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사하오성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채문)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한신공영과 중흥토건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3월 말 중으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사하오성맨션은 사하구 괴정동 1270-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484㎡이다. 조합은 용적률 239.97%, 건폐율 30%를 적용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22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
올해 상반기부터 재건축부담금 부과가 현실화하면서 전국 재건축 조합들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에 대한 반대 집단행동에 나섰다.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도 수억원의 재건축부담금 부과가 예상됨에 따라 조합원의 재정착이 불가능해진다는 주장이다.전국재건축정비사업조합연대(대표 김기원)는 지난 9일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전국재건축조합연대에는 재건축부담금을 반대하는 전국 71곳의 재건축 조합이 참여하고 있다.조합연대는 “조합원이 새 아파트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재건축 추진에 필요한 각종 비용에 해당하는
대구 북구 산격2동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3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산격2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성수국)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신공영, 제일건설, 화성산업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오는 26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북구 산격동 495-66번지 일대로 면적이 8,961.8㎡이다. 여기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23층 높이의 아파트 19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한편 이곳은 문성초등학교, 대구북중학교, 경
대구 북구 럭키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 구도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입찰에 건설사 3곳이 참여했다.럭키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화선)은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신공영, 제일건설, 남광토건 등 3개사가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오는 2월 19일에 개최한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북구 산격동 491번지 일대로 면적이 6,100㎡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18층 높이의 아파트 13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
매매가 아닌 임대시장에서는 생활인프라의 중요성은 더욱 크다. 임대시장의 경우 미래가치의 중요성보다 현재 주거의 만족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부동산시장은 실거주 위주로 재편되며 원스톱 생활권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보통 원스톱 생활권 단지는 반경 1km 내에서 교통, 편의, 공원, 업무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생활의 편리함이 증가하고 일상의 여유까지 누려 곧 주거만족도로 이어지는 것이다.실제로 지난 2020년 KB부동산이 실시한 설문조사를 보면, 주택 구매 시 가장 우선하는 조건으로 ‘주변 생
서울에서 추진위원회·조합으로 구성된 협의회가 출범했다. 추진주체들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정치권과의 직접 소통창구를 만들어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지난 26일 서울시 리모델링주택조합 협의회는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더샵갤러리 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협의회 초대 회장은 서정태 자양우성1차 조합장이다. 부회장은 이근수 이촌현대 조합장과 김치붕 대치1차현대 조합장, 장승렬 신답극동 조합장, 하헌용 잠원훼미리 조합장, 장홍철 상록타워 조합장, 류지택 신도림우성1차 조합장을 임명했다.협의회 구성 단지들은 총
경기 수원시 일대에서 공동주택 리모델링 연합회가 공식 출범했다.지난 25일 수원 리모델링연합회(회장 이봉철)는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수원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앞서 수원 일대에서는 지난해 10월 매탄동나아파트를 포함한 6개 단지가 모여 연합회를 구성을 마쳤다. 당시 초대 회장으로는 매탄동남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최선봉에서 이끌고 있는 이봉철 조합장이 선출됐다. 이후 추가로 9곳이 합류하면서 총 15개 단지가 모여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대에 나선 것이다.연합회 구성원으로 참여한 15개
최근 리모델링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추진위원회·조합으로 구성된 협의회가 출범할 전망이다. 협의회를 통해 조합들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정치권과의 소통 창구를 만들어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지난 21일 서울시 리모델링주택조합 협의회는 오는 26일 발대식을 열겠다고 밝혔다. 앞서 협의회는 서정태 자양우성1차 조합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부회장은 이근수 이촌현대 조합장, 김치붕 대치1차현대 조합장, 장승렬 신답극동 조합장, 하헌용 잠원훼미리 조합장, 상록타워 장홍철 조합장, 류지택 신도림우성1차
부산광역시 사하구 사하오성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사하오성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채문)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중흥토건, 한신공영, 동원개발, 남광토건, 제일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월 14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서울 노원구 하계동 청솔아파트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함에 따라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청솔아파트는 노원구로부터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하계동 일대에서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는 5곳으로 늘었다.이 단지는 노원구 하계동 274번지에 지난 1989년 10월 준공된 1,192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층수는 7~15층 높이다. 주택규모는 55~85㎡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차대수가 379대로 가구당 0.31대 수준에 불과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황이다.한편 하계동 일대에는
대구 달서구 반고개 일대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석했다.반고개 재개발조합(조합장 전동석)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화성산업, 태왕, 한신공영, 코오롱글로벌, 서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년 1월 2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해야 한다.한편
올해 리모델링은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건설사들의 수주 실적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리모델링에 진출한 건설사들의 수주 실적을 모두 합치면 9조원을 돌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리모델링 호조 실적에 힘입어 현대건설을 선두로 GS건설, 포스코건설 등이 정비사업과 합쳐 ‘4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3개사의 공통점은 리모델링으로만 1조원 이상에 달하는 누적 수주액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각 건설사별 실적은 현대의 경우 1조4,200억원, GS가 1조4,100억원, 포스코는 1조3,900억원으로 집계됐다. DL이앤씨 역시
경기 광명시가 리모델링 공공컨설팅 대상 단지인 광명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지난 13일 주민설명회를 열었다.현재 광명시는 아주대학교 리모델링연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광명현대아파트, 도덕파크타운, 쌍마한신, 중앙하이츠3차, 상우2차, 개운고층아파트 등 6개 단지를 대상으로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공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이 중 광명현대아파트의 컨설팅 결과가 나오면서 이를 설명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일조권 분석에서부터 증축 및 세대수 증가 범위, 설계 대안, 사업성 검토 결과 등에 대해 안내했다. 아울러 나머지
서울 양천구 목동우성1차아파트가 리모델링주택조합 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추진위원회 설립 이후 약 1년 만에 조합을 설립해 본격적인 리모델링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목동우성1차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최근 조합설립 동의율이 확보됨에 따라 내달 초 창립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법정 동의율인 67%를 훌쩍 넘어 75% 이상의 주민이 리모델링에 동의한 상황이다.지난 1992년 준공된 목동우성1차는 기존 용적률이 257%에 달해 사실상 재건축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수평증축 방식의 리모델링을 추
연말 정비사업 수주 결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리모델링 실적이 수주킹 자리를 가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올해 리모델링 시장은 신규 사업장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몸집이 불어났다. 일부 건설사들은 리모델링으로만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실제로 대우건설과 1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포스코건설의 경우 정비사업을 포함한 전체 누적 수주액 중 약 28% 이상이 리모델링 실적이다. 현재까지 포스코의 누적 수주액은 약 3조7,000억원이다. 이 가운데 리모델링 실적은 약 1조620억원 규모로, 해당 부문 실적 1위를 기록하고
부산 연제구 한독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중희)은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 한화건설, 제일건설, 태왕이앤씨, 반도건설, DL건설, 동원개발, 아이에스동서, 한신공영이 참석했으나 DL건설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하면서 자동 유찰돼 재공고를 올린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
경기 파주시 문산1-5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문산1-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진수)은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는 KCC건설, 금호건설, 한신공영, 동양건설이 참석했다. 하지만 1차 입찰에 KCC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고, 자동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올린 것이다. 조합은 오는 12월 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