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 포남주공1단지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포남주공1단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장호)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두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한신공영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6월 13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공동도급은 금지했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단지는 강릉시
서울 송파구 한신잠실코아가 재건축 예비안전진단에 본격 착수한다.한신잠실코아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구천기)는 이달 31일 혹은 내달 1일 재건축 예비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신잠실코아는 송파구 신천동 11-9번지 일대에 위치한 노후 단지다. 지난 1988년 준공돼 현재 최고 15층 1개동 493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추진준비위는 255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함께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총 748가구 규모인 셈이다.한편 이곳은 지하철2·8호선 잠실역이 가까운 초역세권이다. 또 롯데백화점, 롯데월드타워, 홈플러스, 롯데
전국재건축정비사업조합연대(이하 전재연)가 집회를 열고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이하 재초환) 완화를 촉구했다. 정부가 지난해 재초환 완화방안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수개월 째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아 집단행동에 나선 것이다.전재연 소속 100여명은 지난 18일 국회 앞에서 재초환 완화를 위한 집회를 개최했다. 앞으로 오는 6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관련 집회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재초환은 이른바 ‘재건축 3대 대못’ 중 하나로 사업 추진의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란 재건축사업 및 소규모재건축사업에서 발생되는 초과이익을 환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초원2단지대림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을 수주했다.지난 13일 초원2단지대림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권을 확보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입면·커뮤니티·조경 등의 부문에서 특화계획을 선보이면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외관의 경우 스카이커뮤니티동 옥탑부에 역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문주 특화를 설치하는 등 고급스러운 단지로 다시 짓겠다는 구상이다. 커뮤니티도 라운지와 테라스,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다목적체육관, 도
서울 마포구 공덕현대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6개사가 참석했다.공덕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장혁)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대보건설, 이수건설, 한신공영, 금호건설, 대방건설, 화성산업이 참석했다. 조합은 이달 2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3시 이전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은 마포구 공덕동 370-9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구 서구 제림보라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제림보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인규)은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현설에 일성건설, 한신공영, 남광토건, 이수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 마감일은 이달 19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건설사들의 컨소시엄은 금지했다.이 사업장은 서구 내당동 906-2번지 일대로
부산 부산진구 일동대영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일동대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남춘우)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DL건설, 한신공영, 중흥토건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5월 1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이 단지는 부산진구 연지동 17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신탁방식이 지난 2016년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과 함께 처음 도입된 후로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장들 뿐 아니라 가로주택, 소규모재건축과 같은 소규모정비사업장들도 두루 적용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만 전국 130여개 사업장에서 약 10만 가구가 신탁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탁방식이 공사비 상승과 시장 침체, 초기자금 조달의 어려움 등을 완화할 수 있는 돌파구로 입소문을 탄 것이 바탕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신탁방식은 당초 사
서울 성북구 장위11의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두고 금호건설과 한신공영이 맞붙는다.장위11의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재오)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금호건설, 한신공영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내달 21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장위11의4구역은 성북구 장위동 66-14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189.72㎡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약 2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지하철6호선 돌곶이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서울 마포구 망원동 454-3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6곳이 참석했다.망원동 454-3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에이스건설, 파인건설, 대상건설, 혜림건설, DL건설, 극동건설, 대방건설, 이수건설, 한신공영, 우미건설, 코오롱글로벌, 진흥기업, HL디앤아이한라, 일성건설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은 공고일 기준으로 5
올해 2분기 시작을 알리는 4월은 수도권과 지방 곳곳에서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먼저 SK에코플랜트가 포스코이앤씨와 손을 잡고 수주 포문을 연다. SK·포스코 컨소시엄은 대전 서구 도마·변동2구역의 재개발 시공자로 유력하다. 양사는 1차에 이어 2차 입찰에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다. 이에 조합은 SK·포스코 컨소시엄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이달 8일 총회를 열고 시공자로 선정할 지에 대한 여부를 조합원 찬·반 투표로 결정한다.이 사업장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총공사비는 4,746억4,738만9,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4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앞서 대우건설은 지난해 12월 3일 열린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수주로 대우건설은 창사 첫 수주 5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앞으로 삼익파크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14개동 1,50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단지명은 ‘써밋 듀 포레’로 제안했다. ‘듀 포레’는 프랑스어로 신, 우상을 뜻하는 Dieu,
서울 성북구 장위11의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장위11의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재오)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금호건설, 한신공영,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1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성북구 장위동 66-14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서울 관악구 봉천동 1535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봉천동 153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덕영)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동양, 한신공영, 국원건설, 디에이건설, 한일건설 등 5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4월 14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보증서를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공동도급
신탁방식이 재개발·재건축에 국한되지 않고 소규모정비사업 등으로 저변을 넓혀가면서 ‘종횡무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16대책으로 토지 요건 완화, 도심복합사업 참여 허용 등이 더해지면서 신탁방식의 역할은 더욱 늘었습니다. 더불어 국토부는 지난 2월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사업시행자로 신탁업체가 나설 수 있는 법안도 내놓아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다방면에서 보다 활성화될 전망입니다.과거 신탁방식은 2016년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되면서 처음 도입됐습니다. 신탁방식 도입 취지는 사업성 문제와 주민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
경기 수원시 두산·우성·한신아파트가 리모델링 1차 안전진단을 통과했다.두산·우성·한신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도경)은 지난 14일 시로부터 1차 안전진단 용역 결과 B등급 통보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후속절차인 건축심의 등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영통구 영통로 232번지 일대로 현재 최고 20층 18개동 1,842가구로 구성됐다. 향후 리모델링으로 114가구를 늘려 1,956가구 규모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주차환경도 크게 개선한다. 기존 1,503대(가구당 0.81대)에서 1
경기 부천시 역곡동 46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HJ중공업과 한신공영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역곡동 4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상열)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HJ중공업, 한신공영이 각각 참여했다. 조합은 오는 4월 15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부천시 역곡동 4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903.5㎡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25층 높이의 아파트 24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이곳은 지하철1호선 역곡역이
한신공영이 부산 동래구 낙민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소규모정비사업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낙민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한신공영은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래구 낙민동 17-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918㎡이다. 여기에 용적률 299.97%, 건폐율 22.08%를 적용해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2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주차대수도 316대를 조성한다.한신공영은 이번 시공자 선정
서울 관악구 뉴서울아파트·개나리·열망연립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7개사가 참석했다.뉴서울아파트, 개나리, 열망연립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동부건설, 한신공영, 두산건설, KCC건설, 쌍용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무궁화신탁은 오는 3월 31일 입찰을 마감하고, 이르면 4월 경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경기 부천시 역곡동 46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9개사가 참석했다.역곡동 46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상열)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두산건설, 한신공영, 효성중공업, HJ중공업, 계룡건설산업, 동문건설, 대방건설, 진흥기업, 대보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월 15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 접수 전까지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