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뉴서울아파트, 개나리, 열망연립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뉴서울아파트, 개나리, 열망연립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중흥토건, 한신공영, 경남기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1월 9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2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입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금지했다.이곳은 관악구 신림동 73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올 4분기에 접어들자 대형사들이 정비사업 수주에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 특히 포스코이앤씨 독주 속에 GS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이 2위 자리 선점을 둘러싼 경쟁을 펼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이달 11일을 기준으로 누적 실적 1위는 3조4,423억원을 기록 중인 포스코이앤씨가 사수하고 있다. 포스코는 정비사업의 경우 서울 방배신동아 재건축, 신당8구역 재개발, 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 부산 부민2구역 재개발, 대전 도마·변동2구역 재개발 등을 수주했다. 리모델링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서울 거여4단
충북 제천 청전시영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6곳이 참석했다.청전시영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태린)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한신공영, 우미건설, 코오롱글로벌, 금호산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4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단지는 제천시 청전동 4번지 일대로 구역면
경기 수원시 최대 리모델링 사업장인 두산·우성·한신아파트가 건축심의 통과 소식을 알렸다.두산·우성·한신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도경)은 지난달 21일 시로부터 건축심의 조건부 통과 결과를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232번지 일대로 현재 최고 20층 높이 18개동 1,842세대 규모로 이뤄졌다. 조합은 리모델링을 통해 1,956세대 규모의 신축 단지로 탈바꿈한다는 방침이다. 늘어나는 114세대는 일반분양한다.한편 이 단지는 지난해 7월 대우건설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 3월 1차 안전진단을 통과
한신공영이 경기 고양시 행신2-1구역 재건축을 수주했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48억3,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행신동 173-1번지 일대 행신2-1구역은 면적이 1만2,154.5㎡다. 앞으로 이곳에 지하2~지상17층 아파트 27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이후 28개월이다.한신공영 관계자는 “행신2-1구역 재건축 공사 수주는 풍부한 자금력과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사업 조건을 제시해 적극적으로 수주에 임한 결과”라며 “4분기에도 한신공영만의 우수
충북 청주 사모2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4개사 컨소시엄이 참석하면서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사모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천식)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건설·대우건설·두산건설·한신공영 이 1차 입찰에 이어 이번에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석하면서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및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인가 받은 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644번지 일
부산 동구 초량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2곳이 참석했다.초량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희재)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이날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현대엔지니어링, DL건설, 두산건설, 호반건설, 쌍용건설, 동원개발, 한신공영, 아이에스동서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예정대로 내달 5일에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일
대전 대덕구 대화동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대화동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전우인)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 두산건설, 한신공영, 쌍용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0월 13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 참여는 허용했다.이 구역은 대덕구 대화동 241-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
충북 청주 사모2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사모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천식)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이곳은 같은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대우건설·두산건설·한신공영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단독으로 참여했고,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다시 공고문을 낸 것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입찰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조합이 정한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
서울 서초구 방배대우아파트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방배대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영곤)은 지난 1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4일 마감될 예정이다.지난달 30일 마감된 입찰에는 참여 건설사가 없어 유찰됐다. 다만 현설에는 DL건설, 두산건설, 한신공영, 대방건설, 진흥기업, 대보건설 등이 참석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
한신공영이 아파트 브랜드 ‘한신더휴’의 디자인 10건에 대한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전체입면, 문주, 측벽, 채광형 동출입구, 필로티 조경 및 내부디자인, 통학차량 대기소 등이다.한국저작권위원회의 등록을 마친 한신더휴 문주디자인-1(등록번호 C-2023-033319호) 등은 새로운 경험을 주는 공간 콘셉트를 담아내도록 했다. 또 건축, 조경 구성 요소의 결합과 확장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시켰다.한신공영 관계자는 “앞으로 자체사업장 뿐만 아니라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수주 추진 현장 등에 고유한 디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2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9개사가 참석했다.퇴계원2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양, 쌍용건설, 한신공영, 우미건설, 두산건설, DL건설, HJ중공업, 대보건설, 동부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9월 18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행보증증권으로의 대체 납부도 가능하다. 공동도급은 불
한신공영이 경기 의왕시 우성4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우성4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희균)은 지난 12일 총회에서 한신공영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의왕시 삼동 244-1번지 일대 우성4차는 면적이 9,301.19㎡다. 조합은 여기에 최고 29층 20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공사금액은 약 868억원이다.이 곳은 지하철1호선 의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춘 곳이다. 학군도 우수한데 덕성초, 부곡중, 의왕고 등이 가까이 있다. 주변에 왕송호수공원
충북 청주시 사모2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사모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천식)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DL건설, 두산건설, 한신공영 등 5개사가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9월 6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조합이 정한 입찰보증금을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도 가능하다.이 사업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64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2만2,603㎡이다. 용적률 237.4%, 건폐율
충북 청주 사모2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사모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천식)은 지난 7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공동도급도 허용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조합이 정한 입찰보증금을 내면 된다.지난해 4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사모2구역은 현재 관리처분인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당초 사모2구역은 지난 2018년 두산건설·한신공영·일성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사업비 조달 등의 이유로 갈등을 겪어오다 새롭
경기 의왕시 우성4차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한신공영과 우미건설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우성4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희균)과 사업대행자인 KB부동산신탁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신공영, 우미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1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의왕시 삼동 244-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301.19㎡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최고 29층 높이의 아파트 29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지하철1호선 의
서울 송파구 한신잠실코아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 첫 단추를 뀄다.구는 지난달 16일 한신잠실코아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측에 예비안전진단 용역 결과 ‘정밀안전진단 필요’ 통보를 마쳤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송파구 신천동 11-9번지 일대로 지난 1988년 건립됐다. 현재는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493가구, 오피스텔 255실 규모로 구성됐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총 748가구를 대상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추진준비위는 다음 단계인 정밀안전진단에 돌입해 신속히 관련 절차를 매듭짓겠다는 방침이다. 정밀안전진단
경기 의왕시 우성4차아파트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10개사가 참석했다.우성4차아파트 및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희균)과 사업대행자인 케이비부동산신탁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KCC건설, 금호건설, 남광토건, 대방건설, 서해종합건설, 우미건설, 일성건설, 진흥기업, 한신공영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18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10일 전까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내 한신서래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서초구청은 한신서래아파트가 E등급으로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해 10월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이후 지난 4월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 통보를 받으면서 별도의 적정성 검토 절차 없이 재건축 추진이 확정됐다.재건축 안전진단은 D등급 또는 E등급을 받아야 추진이 가능하다. E등급을 받으면 재건축 추진이 확정되지만, D등급의 경우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를 거쳐야 한다. 다만, 지자체 재량에 따라 적정성
서울 마포구 공덕현대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2차 입찰에 1개사가 참여하면서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공덕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장혁)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신공영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업장은 마포구 공덕동 370-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259㎡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 20층 높이의 아파트 21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