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시민공원주변촉진1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진구는 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파크시티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2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부암동 27-7번지 일대 시민공원촉진1구역은 면적이 6만423㎡로 이중 대지면적은 4만1,949㎡다. 여기에 지하5~지상69층 아파트 1,874세대와 업무시설 218실,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공동주택의 경우 전용면적 기준 △82A㎡ 106세대 △82B㎡ 14세대 △82C㎡ 14세대 △84A㎡ 232세대 △84B㎡ 23
서울 성동구 금호16구역이 재개발 조합을 설립한지 16년 만에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구는 금호16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신화철)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1일 인가·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금호동2가 501-31번지 일대 금호16구역은 면적이 2만7,485㎡로 이 중 대지면적은 2만2,703㎡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8~지상16층 아파트 10개동 595세대(임대 120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36.21㎡ 120세대(임대 117세대 포함) △59.99A㎡ 139세대(임대 3세대 포함) △5
대전 대덕구 대화동1구역이 사업을 추진한 지 16년 만에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29층 아파트 약 1,600세대가 들어선다.구는 대화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옥경)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8일 인가·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대화동 16-155번지 일원 대화동1구역은 면적이 8만3,301㎡로 이 중 대지면적은 6만6,898.7㎡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4~지상29층 아파트 1,660세대(임대 102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39A㎡ 78세대(임대 76세대 포함) △39B㎡
경기 부천시 부촌4차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최고 11층 높이의 아파트 150여세대를 짓는 가로주택정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부천시청은 지난 19일 부촌4차아파트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같은 달 25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부촌4차아파트는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140-6번지 외 10필지 일대로 면적이 5,195.7㎡이다. 이곳에 용적률 249.86%, 건폐율 36.36%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11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15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중 조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298-1번지 일대가 용인 최초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마북동 298의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0일 시가 관리처분계획이 포함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결정 및 고시했다고 밝혔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298-1번지 외 30필지로 대지면적이 약 6,101㎡다. 여기에 용적률 215.09% 및 건폐율 27.34%를 적용해 지하2~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3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형 13세대 △5
서울 강남구 남서울종합시장이 시장정비사업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이주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철거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구는 지난달 26일 남서울종합시장 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덕기)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같은 달 29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강남구 대치동 623번지, 624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4,496.5㎡다. 앞으로 시장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14층 높이의 주상복합 90세대, 도서관과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90세대 중 18세대는 토지등소유자, 70세대는 일반에 분양한다.
대구 남구 대명4동 양지 가로주택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20층 아파트 159세대가 들어선다.구는 대명4동 양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27일 인가하고 29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대명4동 양지 가로주택은 면적이 7,952.3㎡로 연면적은 2만6,433.811㎡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4.46% 및 용적률 229.15%를 적용해 지하2~지상20층 아파트 3개동 15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59.93㎡ 14세대 △74.88㎡ 40세대 △84.93㎡
서울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재개발구역의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기 위한 ‘보상주택 제도’를 시행한다. 정비계획 수립 단계부터 분양신청 수요조사를 반영해 현금청산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구는 지난 22일 재개발사업의 원주민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상주택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보상주택 제도는 정비사업 추진 시 단계별로 분양신청 평형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협의절차와 법령정보 제공, 재정착 희망자의 구제방안 강화를 통해 원주민의 비자발적 이주를 최소화하는 제도다. 적용대상사업은 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개발사업과 소규모주택정비법에
서울 강남구 청담삼익아파트가 16일 관리처분변경인가를 받았다. 지난 2017년 인가받은 관리처분계획에 비해 세대수와 주택규모가 일부 변경됐다.청담동 134-18번지 일대 청담삼익아파트는 면적이 6만1,823.9㎡로 이중 대지면적은 5만1,098㎡다. 여기에 지하4~지상35층 아파트 1,26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당초 1,230세대에서 31세대 늘었다.전용면적 기준 △49㎡ 30세대 △59A㎡ 149세대 △59B㎡ 115세대 △84A㎡ 203세대 △84B㎡ 210세대 △84C㎡ 66세대 △97A㎡ 65세대 △9
인천 부평구 십정동 국민주택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본격적인 이주 절차에 착수할 전망이다.구는 지난 22일 십정동 179-26번지 일원에 위치한 ‘십정동 국민주택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6,787㎡ 면적에 건폐율 22.99%, 용적률 297.77%를 적용해 공동주택 216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 높이는 71.22m로 계획됐다.전용면적별로는 △59㎡ 91세대 △66㎡ 75세대 △84㎡ 50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이중 50세대는 조합원 분양분으로 보류지 2세대
부산 동래구 온천동 공작아파트가 가로주택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29층 아파트 166세대 들어선다.구는 온천동 공작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한수)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10일 인가(관리처분계획 포함)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온천동 1376-5번지 일원 온천동 공작아파트 일원은 대지면적이 5,422.2㎡로 연면적은 2만6,366㎡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7.32% 및 용적률 301.64%를 적용해 지하3~지상29층 아파트 3개동 16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
대구 남구 봉덕동 사랑마을6단지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로써 막바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남구청은 지난달 27일 봉덕동 사랑마을6단지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같은달 29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남구 봉덕동 743-2번지 일대루 면적이 9,921.7㎡이다. 용적률 222.23%, 건폐율 23.56%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20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형 16세대 △74㎡형 50세
경남 진주시 이현1-5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시는 이현1-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은수)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달 27일 인가하고 28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현동 10-1번지 이현1-5구역은 면적이 5만3,336.2㎡다. 조합은 여기에 용적률 235.69%를 적용해 최고 35층 아파트 9개동 1,032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59A㎡ 211세대 △59B㎡ 21세대 △72A㎡ 149세대 △72B㎡ 96세대 △84A㎡ 384세대 △84B㎡ 103세대 △110A㎡ 68세대 등이다. 조
서울 동대문구 제기6구역이 재개발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서 사업 막바지 단계에 돌입할 전망이다.구는 지난 9일 제기제6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한점순)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달 16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대문구 제기동 120-104번지 일대로 면적이 2만4,298.1㎡, 대지면적은 1만5,879.5㎡이다. 여기에 용적률 239.79%, 건폐율 24.84%를 적용해 지하3~지상18층 높이의 아파트 7개동 42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39㎡A형 54세대 △39㎡B형
부산 사하구 괴정3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막바지 재건축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사하구청은 괴정3구역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2일 인가하고, 같은달 18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사하구 괴정동 530-1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만1,310.4㎡이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6층 높이의 아파트 757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형 262세대 △59㎡B형 168세대 △72㎡A형 69세대 △72㎡B형 66세대 △84㎡A형 74세대 △84㎡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가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35층 아파트 843세대로 재건축된다.구는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인영)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2일 인가하고 19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방배동 988-1번지 일대 방배신동아는 면적이 3만7,902.6㎡로 이중 대지면적이 3만6,113.1㎡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7개동 843세대(임대 109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59A㎡ 96세대(임대 47세대 포함) △59B㎡ 54세대(임대 26세대
충북 청주시 사모2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서 재개발 막바지에 이르렀다.시는 1일 사모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천식)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644번지 일대로 면적이 22만2,603㎡에 달하는 대형 사업장이다. 여기에 용적률 237.4%, 건폐율 15.37%를 적용한 재개발을 통해 지하4~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4,14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296세대 △59㎡A형 603세대 △59㎡B형 315세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의 보류지 27세대가 매물로 나왔다.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30일 보류지 매각 공고를 내고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입찰을 받는다.공고문에 따르면 보류지는 전용면적 기준 △59㎡ 9세대 △74㎡ 5세대 △84㎡ 6세대 △133㎡ 3세대 △168㎡ 2세대 △185㎡(펜트하우스) 2세대다. 59A타입의 입찰기준가격이 29억원으로 가장 싸다. 185A타입이 가장 비싼데 126억원이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지하4~지상35층 23개동 2,990세대 규모다.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서울 영등포구 문래진주아파트가 재건축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올 하반기 내에 이주에 착수할 전망이다.구는 문래진주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충현)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7일 인가하고 24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영등포구 문래동5가 22번지 일대로 면적이 1만1,188.1㎡이다. 여기에 용적률 299.98% 및 건폐율 26.02%를 적용해 지하3~지상21층 높이의 아파트 32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44㎡ 40가구 △59㎡A형 32가구 △59㎡B형 20가
대구 수성구 만촌3동 재개발조합(조합장 권오현)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구는 만촌3동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20일 인가하고 이를 28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만촌동 866-3번지 일원 만촌3동은 면적이 5만6,608㎡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36.85% 및 용적률 264.89%를 적용해 지하4~지상28층 아파트 10개동 864세대(임대 44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29.3652㎡ 44세대 △59.8943㎡ 32세대 △84.9969㎡ 248세대 △84.5530㎡ 97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