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청담삼익아파트 [투시도=정비사업 정보몽땅]
서울 강남구 청담삼익아파트 [투시도=정비사업 정보몽땅]

서울 강남구 청담삼익아파트가 16일 관리처분변경인가를 받았다. 지난 2017년 인가받은 관리처분계획에 비해 세대수와 주택규모가 일부 변경됐다.

청담동 134-18번지 일대 청담삼익아파트는 면적이 6만1,823.9㎡로 이중 대지면적은 5만1,098㎡다. 여기에 지하4~지상35층 아파트 1,26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당초 1,230세대에서 31세대 늘었다.

전용면적 기준 △49㎡ 30세대 △59A㎡ 149세대 △59B㎡ 115세대 △84A㎡ 203세대 △84B㎡ 210세대 △84C㎡ 66세대 △97A㎡ 65세대 △97B㎡ 61세대 △97C㎡ 48세대 △97D㎡ 34세대 △111A㎡ 46세대 △111B㎡ 64세대 △111C㎡ 62세대 △136A㎡ 44세대 △136B㎡ 14세대 △151㎡ 46세대 △172㎡ 1세대 △200㎡ 1세대 △202㎡ 1세대 △218㎡ 1세대 등이다.

조합원 물량이 940세대로 149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소형주택은 144세대로 나머지 28세대는 보류지다.

심민규 기자 sm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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