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이 대전 중구에서 ‘해모로 더 센트라’를 선보인다. 오는 4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한진중공업은 지난달 31일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개요에 따르면 ‘해모로 더 센트라’는 중구 선화동 207-16번지 일대로 선화B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7개동 총 86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613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주택유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5㎡형, 59㎡형, 73㎡형, 84㎡형 등 수요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준공 및 입주는
분양권 전매가 짧고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에서 6월 신규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풍선효과를 보고 있는 전북 익산, 경북 경산, 충남 아산 등 비규제지역에 1만3,000여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27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6월 전국 비규제지역에서 총 22개 단지, 1만3,785가구(임대 제외)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전체 분양예정 물량 7만3,758가구(임대 제외)의 약 18.69%에 해당한다.지역별로는 △충남 7개 단지 4,625가구 △경기 4개 단지 2,660가구 △전북 4개 단지 2,1
인천 주안10구역이 새로운 시공자로 포스코건설을 선정했다. DL이앤씨는 계약해지 이후 시공권 재확보에 도전했지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주안10구역은 지난 10일 구역 내 공터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기존 시공자였던 DL이앤씨와의 시공계약을 해지함에 따라 새로운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합은 지난 1월 총회에서 시공자 계약해지 안건이 가결됨에 따라 2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그 결과 DL이앤씨가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했고, 포스코건설도 입찰에 참여하면서 2파전 경쟁구도
수원 장안4구역(111-4구역)이 재개발을 통해 ‘더샵 광교산퍼스트파크’로 탈바꿈한다. 현재 골조공사가 80% 이상 진행돼 내년 상반기 입주 목표가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수원지역의 일부 재개발구역은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조합장 해임 등 조합 내부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정비구역 해제로 인해 사업이 중단된 사례도 있다. 하지만 장안4구역은 이계영 조합장을 중심으로 조합과 조합원이 단합하면서 재개발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일반분양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완판을 기록했다. 이 조합장을 만나 장안4
금호건설이 세종시 신흥주공연립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신흥주공연립 재건축조합(조합장 김동원)은 지난 7일 열린 총회에서 금호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합은 두 번의 입찰을 진행했지만 모두 금호건설만 참여하면서 수의계약으로 진행했다.특히 금호건설은 세종시에서 입증된 금호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성공신화를 내세우며 신흥주공연립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실제로 금호건설은 2011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퍼스트프라임 아파트를 선보였는데 현재 최초 분양가 대비 5배 높은 시세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HDC현대산업개발이 연말 수주 릴레이를 펼치면서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부문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연말 수주 결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공능력과 브랜드파워를 앞세운 수주 전략으로 최근 두 달 동안 전주 오성대우 재건축 등 총 1,600억원의 수주고를 올린 상황이다.먼저 오성대우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HDC현산은 외관과 조경, 커뮤니티 등의 부문에서 특화계획을 통해 조합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외관의 경우 ‘아이파크’의 측벽 디자인을 적용
SK건설이 KCC건설과 손을 맞잡고 인천 남구 용현4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따냈다.용현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유갑조)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SK건설과 KCC건설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프리미엄사업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프리미엄사업단은 ‘격의 차이가 만드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 사업성공을 보장하는 최고의 ‘적격’,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랜드마크 건립, 삶의 ‘품격’을 높이는 프리미엄을 약속했다.먼저 조합원 프리미엄 극대화와 미래가치 상승을 위해 최고의 혁신설계를 제안했다
우미건설이 경북 포항시 학잠1구역에서 재개발사업 시공권의 주인으로 낙점됐다. 포항에서 최초로 자사 브랜드인 ‘우미린’을 론칭하는 만큼 외관 등 차별화를 통해 랜드마크를 건립하겠다는 방침이다.학잠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병락)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고 우미건설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우미건설은 외관·조경·커뮤니티 등의 부문에서 각종 특화계획을 제시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먼저 외관의 경우 ‘자연·도시·연결’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주변 환경과 조화되는 디자인을 적용하고, 도심지 랜드마크로서 주목받
대림건설이 대전광역시 중구 옥계동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 총 공사비만 약 2,690억원 규모로 현재까지 누적수주액은 1조원을 돌파했다.옥계동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황은주)은 지난달 31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대림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대림건설은 ‘보문산을 품은 옥계동2구역’의 지형적 특성을 살려 친환경생활을 누릴 수 있는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먼저 사업개요에 따르면 옥계동2구역은 중구 옥계동 170-8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만2,099㎡이다. 이곳에 용적률 199.7%, 건
롯데건설이 서울 용산구 이촌현대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향후 하이엔드 브랜드인 ‘LE-EL’을 적용해 75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이촌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이근수)은 지난 24일 단지 내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시공자 선정의 건 개표 결과 롯데건설이 이촌 현대아파트의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강남권에서도 엄선된 단지에만 적용하는 하이엔드 브랜드 ‘LE-EL’을 내걸고, 외관·조경·커뮤니티 등의 부문에서 특화계획을 선보였다.먼저 외관에는
부산 동래구 수안1구역이 ‘수안 자이 더 스트림’으로 탈바꿈된다. 수안1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총회를 열고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GS건설은 참석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GS건설 관계자는 “당사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검증된 사업진행 능력에 대해 조합원들이 좋은 점수를 주셨다”면서 “수안1구역을 동래구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짓겠다”고 강조했다.실제로 GS건설은 △미분양시 100% 대물변제 보장 △사업진행을 위한 금융지원 △사업촉진비 추가 책정 △조합원 분담금 입주시 100%
GS건설이 대전 동구 가양동5구역의 재건축사업에 대한 시공권을 확보했다.가양동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점수)은 지난 26일 CGV 대전터미널점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GS건설을 시공 파트너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의 3.3㎡당 공사비는 448만원로 중견 건설사인 경쟁사보다 약 1만원 높은 가격을 제시했다. 하지만 아파트 브랜드나 입찰제안 내용에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으면서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실제로 GS건설은 아파트의 내·외부를 특화하는 내용을 제안했다. 코로나19 등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 출입
한진중공업이 부천 오정동 613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향후 해모로 이름을 내건 신축 아파트 200여가구를 건립할 전망이다.오정61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신영)은 지난 20일 총회를 열고 한진중공업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한진중공업은 외관과 지하 주차장, 내부 인테리어 등의 부문에서 특화계획을 제시하면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한 해모로 프리미엄 단지를 건립하겠다는 방침이다.먼저 특화계획에는 동 입면 디자인과 초대형 윙 게이트, 고급마감재를 포함한 인테리어 적용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해모로
서울 지하철 1호선 신길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162세대가 공급된다. 민간임대 128세대와 공공임대 34세대로 지하1~지상15층 주상복합건물이다. 내년 1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2년 10월 입주 예정이다.특히 풀 옵션 빌트인 가전을 무상으로 설치하고 세미나실이나 북카페 등 주민공동시설도 들어선다. 청년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시설계획으로 지역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먼저 지하 1층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2층에는 주민공동시설이, 3~15층은 청년주
11월부터 도배지나 시트지가 들뜨고 주름지거나, 이음부가 벌어진 경우에도 시공자의 하자로 판정된다. 또 견본주택이나 분양책자에 제시된 빌트인 기기를 설치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재시공을 받을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서 공동주택의 하자 여부 판정에 사용하는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및 하자판정기준’ 개정안을 마련하고, 내달 9일까지 행정예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심사·조정례와 법원의 판례를 기초로 하자판정기준을 정비해 하자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롯데건설이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문화를 반영한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주거공간 ‘AZIT3.0’를 선보인다.롯데건설은 코로나 이후 위생, 안전,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집이 필요하다고 봤다. 이를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집이 갖춰야 할 기능을 담아 'Safety Home’(안전한 집)', ‘All in Home’(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집), ‘Unique Home(취향대로 할 수 있는 집)’을 올해의 주거 트렌드로 선정했다.이 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AZIT3.0
호반건설이 인천 동구 송현1·2차아파트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재건축 시공권을 거머쥐었다. 총 공사비는 약 1,830억원 규모다.송현1·2차 재건축조합(조합장 한명희)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호반건설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호반건설은 스카이브릿지 등 경쟁사보다 나은 특화설계 적용을 약속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 지역 랜드마크 건립을 목표로 스카이브릿지와 스카이라운지, 스카이가든, 게스트하우스 등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단지 내에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을 설치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도
현대건설이 숙면을 위한 침실 스마트 아트월 상품인 ‘가칭 H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를 선보인다. 이 상품은 숙면 메커니즘에 따라 수면준비단계, 수면단계, 각성단계, 각성이후단계 등 단계별로 천장과 벽면으로 구성된 침실 아트월 판넬에서 빛과 소리, 온도가 맞춤으로 조정돼 숙면의 질을 높여준다.침실 아트월에는 적정 조명의 밝기 조절이 가능한 천정 LED 조명과 수면 단계별로 수면 유도음이 송출되는 스피커, 단계별 최적의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제어 패널이 통합 빌트인 된다.H 슬리포노믹스는 힐스테이트 갤러리 내에서 시범 운
서울시가 연신내역 인근에 ‘불광동 역세권 청년주택’ 264세대를 공급한다. 커뮤니티를 강화한 청년주택으로 공공임대 74세대, 민간임대 190세대가 건립된다. 올 8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3년 2월 입주 예정이다. 기존 주차장으로 이용되던 나대지에 지하4~지상21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시는 불광동 323-21번지 일대를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해 지난 2일 도시관리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이 청년주택은 풀 옵션 빌트인 가전이 무상으로 설치되고 휴게실이나 맘스카페, 세미나실, 코인세탁실 등도 갖췄다. 지하2~지하
재건축재개발조합 시공자 선정시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체크 !1. 본 동영상 강의를 보는 방법본 동영상 강의에서 각 건설회사들이 제출한 사업참여제안서 내용을 어떻게 체크할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혹시 시공자 선정단계에 있어 각 건설회사들이 제출한 사업참여제안내용에 따라 조합에서 비교표를 작성하여 배포되어 있다면, 그 비교표를 앞에 놓고 본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어떤 회사의 것이 조합에 유리한지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비교표를 펼쳐놓고 유리한 회사의 란에 체크해 가면서 동영상강의를 보시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2. 서울특별시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