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롯데캐슬을 내세운 브랜드파워를 앞세워 서울 은평구 증산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롯데건설은 지난달 27일 증산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장두천)이 개최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조합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총회에서 롯데건설은 ‘롯데캐슬’로 아파트 이름을 내걸고 명품 단지 특화설계 조성 등을 통해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우선 롯데건설은 증산5구역만의 특화 디자인을 문주와 외관에 적용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여기에는 단지 입구에
대우건설이 서울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획득하는 등 올해 다섯 번째 정비사업장을 수주하면서 1군 건설사로서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대우건설은 지난 13일 행당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문기남)이 개최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임시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경쟁사를 누르고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총회에서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파크세븐’으로 아파트 이름을 내걸고 외관 특화와 명품 조경 단지 조성 등을 통해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우선 대우건설은 강남을 뛰어 넘는 최고의 명품 외관 디자인을
경기도 오산시 오산궐동구역이 재개발 공사를 책임질 시공자로 두산건설을 선정했다. 3번의 유찰 끝에 시공자 선정에 성공함에 따라 그동안 지연됐던 재개발사업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오산궐동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9조합장 강경섭)은 지난 1일 구역 인근 오산침례교회에서 조합원 501명 중 303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총회의 주요 안건이었던 시공자 선정의 건은 3회 유찰에 따른 수의계약 방식으로, 개표 결과 243명의 찬성을 받아 두산건설이 선정됐다. 두산건설은 총 공사금액으로 2,4
서울 강남구 대치구마을2지구가 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롯데건설을 선정하면서 향후 ‘롯데캐슬’ 이름을 내건 명품아파트로 탈바꿈 할 전망이다.대치구마을2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승호)는 지난 11일 대치2동 주민센터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관심이 가장 높았던 안건은 시공자 선정의 건으로 롯데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대치구마을2지구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롯데건설이 제시한 사업참여 제안서를 살펴보면 공사비로 3.3㎡당 498만원과 이사비용으로 가구당 1,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공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4월 입주자를 모집한 행복주택 가좌지구가 작년 말 준공 후 사전점검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지난 2월부터 본격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에는 입주민과 인근 마포구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등이 함께 하는 집들이 행사도 개최했다.가좌지구는 가좌역에 바로 연접해 있으며 서울월드컵경기장, 신촌, 홍대거리 등에 접근하기 쉬워 대학생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에게도 인기가 많았다. 지난해 총 362명 모집에 1만7,000명이 넘게 신청해 평균 4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특히
서울 양천구 신정2-2지구 재개발 시공권을 두고 호반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맞붙는다.신정2-2지구 재개발조합은 지난달 21일 입찰마감 결과 호반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17일 1차 합동설명회를 거쳐 25일 총회에서 최종 시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다.먼저 양사의 사업조건을 보면 호반건설이 코오롱글로벌에 비해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3㎡당 공사비의 경우 호반이 428만7,500원을 제시했지만 코오롱은 448만9,700원을 제시해 20여만원 차이가 난다.조합원 분담금 납부조건도 호반은 입주
서울 용산구 효창6구역이 태영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함에 따라 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효창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성운)은 지난 21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효창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전체 조합원 256명 중 2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의 주요 안건이었던 시공자 선정의 건은 개표결과 태영건설이 151표를 얻어 시공권을 획득하게 됐다. 태영건설이 제시한 참여제안서에 따르면 철거공사비(지장물·석면철거)를 포함한 도급공사비로 3.3㎡당 451만원을 제시했다. 공사비 산정 기
경기 파주시 금촌2동제2지구가 시공자로 신동아종합건설을 선정하면서 뉴스테이 연계형 재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금촌2동제2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황유성)은 지난 14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금촌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관심이 가장 높았던 안건은 시공자 선정의 건으로 개표결과 신동아종합건설이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신동아종합건설의 사업 참여제안서를 살펴보면 3,3㎡당 공사비는 369만원을 제시했고, 조합원 이사비용도 2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조합 운영비로는 매달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솔마을5단지가 시공 파트너로 포스코건설·쌍용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하면서 원활한 리모델링사업 진행을 예고하고 나섰다.한솔마을5단지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구자선)은 지난 17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한솔고등학교 지성관에서 전체 조합원 953명 중 총 728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관심이 높았던 안건은 단연 시공자 선정의 건이었다. 개표 결과 조합원 과반수의 지지로 포스코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 참여제안서에 따르면 포
경기 구리시 교문동 딸기원2지구가 재개발사업 시공파트너로 중흥건설을 선정하면서 노후된 주택을 허물고 향후 ‘중흥S-클래스’ 이름을 내건 아파트로 재탄생 할 전망이다.딸기원2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윤한)은 지난 10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구리시 여성·노인회관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관심이 가장 많았던 시공자 선정의 건 개표결과 중흥건설이 조합원 과반수의 지지를 받아 딸기원2지구의 시공파트너로 선정됐다.중흥건설의 사업참여 조건을 살펴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철거비를 포함한 공사비는
경기 안양 비산초교주변지구의 시공권이 대우·현대·GS건설의 컨소시엄인 빅3사업단에게 돌아갔다.비산초교주변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택구)는 지난달 30일 안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전체 조합원 1,646명 중 1,217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했다.시공자로 선정된 빅3사업단은 철거공사비를 포함한 도급공사비로 3.3㎡당 425만원을 제시했다. 공사비 산정시점은 2016년 7월 기준으로, 실착공시까지 기획재정부가 발표하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적용된다. 지질여건은 일반토사를 기준으로 설정했다.또 조
경기 고양시 능곡5구역이 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마스터사업단’을 시공자로 선정했다.능곡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종택)은 지난 9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조합원 1,577명 중 1,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박종택 조합장은 “시공자 선정이라는 중요한 사안에 열의를 보여 주신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총회에서 우리 구역의 사업성을 높여줄 수 있는 우수한 건설사가 선정될수 있도록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범천4구역, 시공자 선정으로 재개발 정상화부산 부산진구 범천4구역의 재개발이 정상궤도에 진입하게 됐다. 그동안 시공자를 선정하지 못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대림·호반·한진 컨소시엄을 파트너로 맞이함에 따라 사업 재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총 2,000여세대를 건설할 예정이다.부산 부산진구 범천4구역이 대림산업을 시공자로 선정함에 따라 재개발사업이 정상화될 전망이다.범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동순)은 지난 9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통일회관에서 시공자 선정 안건 등이 포함된 정기총회를 개최
능곡2구역, GS·SK랜드마크사업단 선정GS·SK건설이 컨소시엄한 랜드마크사업단이 능곡2구역의 시공권을 획득했다. 능곡2구역은 능곡뉴타운 내에서 면적이 가장 큰 사업장으로 재개발을 통해 총 3,177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로 변모할 예정이다.경기도 고양 능곡뉴타운의 최대 규모인 능곡2구역의 시공자가 GS·SK건설로 선정됐다.능곡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재일)은 지난달 25일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시공자로 GS·SK건설이 컨소시엄한 랜드마크사업단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총회자료집에
북변5, 대림산업 시공자 선정경기도 김포 북변5구역이 대림산업을 시공자로 선정함에 따라 본격적인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나선다. 북변5구역은 도시환경정비를 통해 용적률 596.02%를 적용해 총 2,128세대에 달하는 아파트와 상업시설 등을 건설하게 된다.경기도 김포 북변5구역이 도시환경정비를 통해 약 2,128세대 규모의 e-편한세상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연문)은 지난 11일 북변동 소재 김포중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도시환경정비사업의 공사를 책임질 시공자를 선정하고, 사업시행
대전 중구 대흥2구역이 시공자로 KCC건설을 선정함에 따라 재개발사업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대흥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진영한)은 지난달 28일 구역 인근 문창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전체 조합원 346명 중 2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개표 결과 시공자 선정의 건에서는 KCC건설이 조합원들의 지지로 선정됐다. KCC건설은 도급 공사비로 3.3㎡당 395만원(공사 총액 1,911억8,337만원)을 제안했으며, 공사비 산정기준 시점은 2016년 4월이다. 기본이주비는 세대당 평균 1억원 한도에서
올 상반기 서울 강북권 최고 알짜배기 물량으로 꼽히는 노원구 상계주공8단지 시공권 경쟁이 한화건설과 대우건설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상계8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현태)는 지난달 22일 입찰마감 결과 두 개사가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종 승자는 이달 21일 예정된 선정총회에서 판가름날 전망이다.김 조합장은 “오는 15일 제1차 합동홍보설명회를 개최한 뒤 21일 총회에서 최종 시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조합원들이 양 사의 사업조건을 꼼꼼히 따져본 뒤 실제 총회장에서 투표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시공자 선정이 끝나는대로 곧바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3구역이 쌍용건설을 수의계약으로 선정할 지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린다.양동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길부철)은 오는 23일로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인 쌍용건설에 대한 선정 여부를 결의할 예정이다. 이 구역은 지난해 11월부터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했지만, 3차례 유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참여한 쌍용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기 위한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쌍용건설의 참여제안서에 따르면 사업참여방식은 도급제로 공사비는 3.3㎡당 396만원으로 총 공사비는
경기도 의왕 오전나구역의 새로운 시공자 후보가 태영과 한진중공업으로 압축됐다.오전나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수용)은 지난달 28일 조합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태영과 한진중공업 등 두 곳이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총회는 23일로 예정돼 있다.먼저 태영은 도급공사비(철거공사비 포함)로 3.3㎡당 399만원을, 한진중공업은 3.3㎡당 402만3,000원을 각각 제안했다. 공사비 산정기준일은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2016년 3월이며, 착공기준은 태영이 2017년 10월, 한진중공업이 2017년 12월이다. 공사기간은 태
대림산업이 최초의 기업형 임대주택 연계형 정비사업인 청천2구역과 주안10구역의 시공권을 잇달아 수주했다.청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상규)는 지난달 27일 계양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전체조합원 1,556명 중 994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의 주요 안건이었던 시공자 선정의 건은 대림산업이 압도적인 표차이로 경쟁사를 누르고 시공자로 선정됐다. 대림산업은 공사비로 3.3㎡당 354만9,000원을 제시했다. 또 이사비로 세대당 1,000만원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전세대 발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