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분계산 방법=비영리내국법인이 공통손금을 사용면적에 따라 안분계산 시, 공공시설용지 면적은 수익사업과 비수익사업에 공통되는 사업으로 보며 도시개발조합이 무상으로 수증하는 도시개발구역 내 국유지의 가액은 공통익금으로 보아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76조제6항에 따라 안분 계산한다(사전-2021-법령해석법인-0890, 2021.08.31.).수익사업과 기타의 사업에 대한 토지조성비, 설계비 등 공통손금을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76조제6항 각 호 외의 부분단서 규정에 따라 사용면적 기준에 의하여 안분 계산하는 경우 도로, 공원 등 공공시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8조제4항(2017.2.8. 전부 개정되기 전의 것)에 따라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은 자가 같은 법 제60조에 따른 정비사업비를 부담하여 건설한 건축물을 종전 토지소유자 및 일반인에게 분양하는 경우 건축물 분양에 대한 법인세 납세의무자는 해당 사업시행자가 되는 것이며, 사업시행자가 토지등소유자에게 종전의 토지를 대신하여 관리처분계획에 의해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건축물을 분양하는 사업에서 발생하는 소득은 해당 사업시행자의 과세소득에 해당하지 않는다(사전-2019-법령해석법인-0654, 2020.0
1. 전주지방법원-2018-구합-2053, 2019.8.14.=쟁점 토지의 분양관련 손익의 귀속시기는 사용승낙일이 속한 사업연도로 봄이 상당하고, 쟁점정산금은 2011-2013 사업연도의 손금에 산입할 정도로 성숙·확정되었다고 볼 수 없으며 일반적으로 공정타당한 회계관행으로 받아들여지는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손익의 귀속을 정할 수 있는 경우라고 볼 수도 없다.2. 관할 세무서장의 처분경위=○○지방공기업(공사라 함)은 공사설치조례에 의하여 설립된 토지개발사업 등을 영위하는 법인이다. 공사는 ○○주택공사와 ○○혁신도시개발사업(개발사업이라
지방공기업법 제76조 및 ○○시설공단설치조례에 의거해 ○○광역시장이 전액 출자하여 설립된 ○○시설공단이 공영주차장을 관리 운영함에 따라 발생하는 수입을 전액 ○○광역시 교통사업특별회계로 입금하고, 공단은 해당 사업과 관련된 비용을 00광역시 교통사업특별회계에서 지급받는 경우 해당사업은 법인세법 제3조 제3항 제1호에 따른 수익사업에 해당하지 않는다.그 사업에 처분일 현재 3년 이상 계속하여 직접 사용한 고정자산을 처분함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수입은 같은 법 제3조제3항제5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제2항에 따라 법인세가 과세되지 아
1. 학교용지부담금 개요=정비사업조합의 개발사업에 대하여 시·도지사 등이 학교용지를 확보하거나 학교용지를 확보할 수 없는 경우 가까이 있는 학교를 증축하기 위하여 시행자에게 징수하는 경비이다.산정기준 : 일반분양계약 체결한 가구의 아파트분양가격 * 0.8%부과징수절차 : 시행자가 분양자료를 시도지사에게 제출하면 시도지사가 부담금의 금액, 납부기한, 방법, 장소 등을 기재한 고지서를 발부하고 추후 분양 취소된 분에 대해서는 환급 청구하여 환급받는다.2. 세무처리 방법=주택신축판매업을 영위하는 내국법인이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1. 사실관계=00조합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5조에 따라 설립된 정비사업조합으로 2014.12.19.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2015.6월 총 552세대 중 345세대는 조합원에게 분양하고 207세대는 일반분양하였다.00조합은 해당 주택재개발사업과 관련한 자산, 부채 및 손익에 대해 법인세법 제113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76조에 따라 구분경리하면서 개별손금의 분류상 오류 또는 공통손금을 수익사업과 비수익사업으로 안분함에 있어 비수익사업에 속하는 비용을 수익사업의 손금으로 과다계상한 금액에 대해서는 손금불산입(기타사외유출
1. 정비사업조합(청구법인)의 주장=분양대출금이자는 성격상 조합원에게 부여한 이익배당이 아닐 뿐만 아니라 지급된 자금의 원천이 이익금인지 출자금인지조차 특정되지 않아 조합청산 전에는 출자금이 반환된 것으로 봄이 타당한 바, 처분청(세무서)의 소득금액변동통지 처분은 취소되어야 한다.청구법인이 분양대출금이자를 대납한 것은 분양 당시부터 조합원과 일반수분양자들이 동일한 조건이었는 바, 조합원들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아니었으므로 이익배당으로 볼 수 없다.2. 처분청(세무서)의 주장=분양대출금이자의 원천은 청구법인이 수익사업(일반분양)에서
1. 처분청(세무서) 주장=처분청(세무서)은 시공사가 부담한 조합원 이주대출금 이자는 공사도급액에 포함되어 사실상 청구법인(정비사업조합)이 부담하였고 그 성격은 이주보상금과 마찬가지로 조합원에게 지원된 금원으로 보아야 함에도 수익사업부문에 부당하게 손금으로 계상되었다면서 이를 부인하였다. 처분청은 청구법인이 지급한 조합원분양대출금이자와 이주대출금이자을 각 조합원의 배당소득으로 소득금액변동 통지하였다.2. 사실관계 및 판단(법인, 조심-2019-부-3546, 2020.02.26.)=처분청은 이주비 대출금이자는 거래의 형식적 측면에서는
개발사업자가 사업부지를 점유하고 있는 자에게 퇴거조건 등으로 지급하는 이주보상금은 사업진행을 위해 부득이하게 지출할 수밖에 없는 비용으로 궁극적으로는 쟁점부동산 취득을 위한 자본적 지출로 보아야 할 것인 바, 이주보상비는 재개발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필수 지출로서 조합원 및 일반분양을 포함한 전체 재개발사업을 위한 공통경비로 봄이 타당하다(법인, 조심-2019-부-3546, 2020.02.26.).1. 사실 및 판단=이주보상비가 종교법인인 조합원(주주)에게 지급된 이상 수익사업과 무관하게 지급된 것으로 수익사업에 대응하는 손금으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의 정비사업조합의 일반분양수입액은 부가가치세법상 수익사업이 아니라고 주장(부산 소재 **조합)과 그렇지 않고 부가가치세법상 일반분양분은 수익사업이므로 과세대상이라는 주장(부산지방법원 2020구합22764, 2021.01.21.)에 대해 살펴본다.1. 일반분양분은 수익사업이 아니라고 주장(원고측, 조합)=고유목적사업을 위한 관할 행정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고 해당 사업을 실시하였는 바, 이는 도시정비법이 정한 바에 따라 이루어진 공법상의 처분에 해당하고 위 처분에는 공동주택을 조합원과 일반에게 분양하도록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정비사업조합의 일반분양수입은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이다. 그러나 도시정비법상 정비사업조합은 비영리사업을 하는 조합이므로 과세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조합들이 있다. 이에 따라서 상반된 의견에 대해서 법원의 판결을 살펴본다(부산지방법원 2020구합22764, 2021.01.21.).1.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이 아니라는 의견(부산소재 **조합 원고의 주장)=구 조세특례제한법(2013.6.7. 법률 제11873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조특법으로 칭함) 제104조의7제3항은 “정비사업조합이 도시정비법에 따라 해당
부동산을 조속히 정비사업조합에 명도하여 재개발사업의 신속한 집행에 협조하는 대가로 지급받은 이주촉진비는 사례금으로 구 소득세법 제21조제1항제17호에 해당되는 기타소득이다(서울행정법원-2020-4543, 2021.07.09.).1. 사건의 경위=재개발정비사업 조합원(원고)은 다가구주택을 소유하고 있던 중 조합으로부터 2018연도에 현금청산금으로 **억원을 수령한 후, 2018년 귀속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하였다. 해당조합원(원고)은 이 사건 조합으로부터 이주관리 용역업무를 위탁받은 업체로부터 이주지원비 명목으로 2018년도 2회에 걸
내국법인이 도시정비구역 안의 토지 등을 정비사업시행자에게 제공하고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정비사업 시행 후 새로이 조성된 건축물 등을 분양하는 경우에는 소득세법 제88조(양도의 정의)에 따라 양도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그 처분손익을 인식하지 아니한다.그러나 환지받을 권리면적의 일부를 환지청산금으로 교부받는 경우에는 그 청산금을 실제로 수령하는 날이 속하는 사업연도에 익금으로 산입하여야 한다(법규법인2013-41).1. 사실관계=갑법인의 사옥이 소재하는 주변지역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시정비법)에 따라 도시환경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으
익금의 귀속시기는 원칙적으로 그 수입할 금액과 그 수입할 권리가 확정되는 때, 즉 법률상 그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되는 시기이다. 중간지급조건부 용역의 공급의 경우 원칙적으로 당사자 사이의 약정에 의하여 대가의 각 부분을 분할 지급받기로 한 때에는 부가가치세에 관한 용역의 공급시기와 법인세에 관한 익금의 귀속시기가 도래한다(서울고등법원-2015-누-112);1. 사실관계=***건축설계주식회사는 1구역정비사업추진위원회와 관련하여 2005.4월에 설계수입 명목으로 120백만원(이하 부가가치세포함으로 함)과 2007.7월 292백만원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상의 정비사업조합은 도시정비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해당 지자체로부터 정비사업시행으로 인하여 용도폐지되는 정비기반시설을 무상으로 양도 받고, 이 사건 공사로 새로이 설치한 정비기반시설을 해당 지자체에 무상으로 양도하였는데, 정비사업조합이 해당 지자체에 무상으로 귀속시킨 토지의 가액이 해당 지자체로부터 무상 취득한 토지의 가액보다 더 크므로 그 차액 중 수익사업 해당 부분을 반영하여 법인세를 재산정하여야 한다(부산고등법원-2018-누-20238).1. 사실관계=***주택공사가 1984년 $$$아파트를 신축하면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상 정비사업조합은 조세특례제한법에서 조합원에게 종전의 토지를 대신하여 토지 및 건축물을 공급하는 사업은 수익사업이 아닌 것으로 본다고 규정하고 있는 바, 위 사업에서 어떠한 소득이 생기더라도 이는 법인세 과세대상인 수익사업에서 생긴 소득이라 할 수 없다(부산고등법원-2018-누-20238).1. 정비사업조합의 주장=정비사업조합의 조합원들에 대한 분양은 수익사업이 아닐 뿐만 아니라 조합원청산금은 조합원들의 출자에 해당하므로 법인세 과세소득인 사업연도 소득을 산정함에 있어서 익금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내국법인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상의 도시정비구역 안의 토지 등을 정비사업 시행자에게 제공하고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정비사업시행 후 새로이 조성된 건축물 등을 분양받은 경우에는 소득세법 제88조에 따라 양도에 해당하지 아니하므로 그 처분손익을 인식하지 않는다.그러나 환지받을 권리면적의 일부를 환지청산금으로 교부받은 경우에는 그 청산금을 실제로 수령하는 날이 속하는 사업연도에 익금으로 산입하여야 한다(국세청 서면질의 문서번호 법규법인 2013-41). 즉, 출자한 토지등 가액이 환지로 받는 건축물가액을 초과하여 그 차액을 수령받는 청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정비사업조합의 조합장이 업무상 사망함에 따라 지급하는 유족보상금과 장의비로써 사회통념상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범위내의 금액은 법인세법 제19조에 따른 손금에 해당한다. 그리고 해당 유족보상금 및 장의비가 수익사업(일반분양수입)과 비수익사업(조합원분양수입)의 공통손금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법인세법시행규칙 제76조제6항에 따라 안분계산 하여야 한다(국세청 사전답변-2017-법령해석법인-0814). 또한 유족보상금과 장의비의 회계처리연도는 발생주의에 의하여 사망일이 속하는 연도에 하여야 한다. 1. 사실관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8조의 규정에 의하여 법인으로 설립된 정비사업조합은 조세특례제한법 제104조의7제2항 따라 비영리내국법인으로 본다. 해당 정비사업조합이 조합해산 전에 제기한 공사하자에 대한 손해배상소송에 대해 해산등기 완료 이후 청산기간 중 대법원의 판결이 확정됨에 따라 수령한 손해배상금 및 지연이자는 법인세법 제3조제1항제2호의 청산소득에 해당하지 않는다(국세청 사전답변–2016-법령해석법인-0650, 2017.03.27.). 즉 청산소득으로 보지 않음으로서 각 사업연도 소득으로 보아 법인세가 과세된다.1. 질의 내용=
아파트재건축조합이 건설업을 영위하는 법인과 주택재건축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당초에 당해 법인과 조합의 사업경비 및 조합원 이주비를 대여 받는 조건으로 공사계약을 체결하면서 사업경비는 무이자 조건으로 조합원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았으나, 이후 계약의 해약으로 인하여 조합이 사업경비에 대한 이자상당액과 이주비의 이자상당액을 법인에게 손해금으로 배상하는 경우 당해 배상하는 금액은 법인세법 제73조에 따른 원천징수 대상 이자소득에 해당하지 아니한다(국세청 사전답변 법규소득 2009-0369, 2009.11.24.).1. 사실관계=00주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