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우성1차 초대 조합장으로 전병귀 현 추진위원장이 선출됐다. 감사와 이사, 대의원 등 조합 집행부 구성도 마무리했다. 또 설계자로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이 선정됐다. 지난 12일 대치우성1차 재건축추진위원회는 창립총회을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전 조합장 당선자는 “우리 단지는 주변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업을 늦게 출발했다”며 “사업기간을 단 하루라도 단축해서 진행시차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비는 최대한 절약하면서 최상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며 “정직하고 열린 자세로 조합원들과 소통
조합원 분양시 분담금·종전자산평가 통지사업시행계획은 60일 이내에 인가여부 결정전면 개정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정비사업의 종류와 절차를 간소화해 사업기간을 줄이고, 사업성을 높이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정비사업에 대한 관리와 지원 방안을 강화해 투명성도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정비사업 6개→3개로… 재개발 복합개발 가능=먼저 정비사업의 유형이 현행 6개에서 3개로 대폭 줄어든다. 사업 유형이 비슷한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합치고, 주택재개발사업과 도시환경정비사업도 통합한다. 특히
현대산업개발·코오롱글로벌이 안양 뉴타운삼호맨션아파트지구의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뉴타운삼호맨션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주원준)은 지난달 24일 아르떼채플컨벤션 6층에서 개최된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현대산업개발사업단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주원준 조합장은 “오늘 총회는 재건축 공사를 책임질 중요한 협력업체를 선정하는 자리”라며 “시공자 선정이 마무리되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조합원들의 재산가치를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관심이 모아졌던 시공자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의 건에서는
부동산을 사고 팔 때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 절세전략이다. 하지만 이미 부동산을 매입하고 나서 또는 매도한 이후 생각보다 많이 나온 세금고지서를 통보 받고 세금을 미리 알아보지 않은 것에 후회를 하게 된다. 세금은 매년 달라지는 부분이 많으므로 늘 관심을 갖고 본인이 보유한 부동산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2017년부터 주택임대소득과세가 전면 확대 적용되면서 다주택자는 주택임대관리의 리모델링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 외 비사업용토지, 분양권 취득세 기준, 상속·증여세 등 변경된 내용을 알아보자.▲2
국토교통부는 올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7만1,406세대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3만4,870세대(서울 6,610세대 포함), 지방 3만6,536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8월 서울반포(1,681세대), 화성동탄2(2,222세대) 등 1만 3,801세대 △9월 인천송도(1,406세대), 하남미사(2,799세대) 등 8,312세대 △10월 광주역동(2,122세대), 안양덕천(4,250세대) 등 1만2,757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8월 부산명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1지구가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달 27일 구마을1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고광필)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구보에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대치동 963번지 일대 구마을1지구는 구역면적이 2만9,532.2㎡로 여기에 지하2~지상18층 아파트 484세대(소형주택 27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51.7337㎡ 54세대(소형 19세대 포함) △53.3317㎡ 14세대(소형 9세대 포함) △59.9598㎡ 102세대 △84.9599㎡ 220세대 △102.
경기도 의정부 송산생활권1구역 2,562세대를 건립하는 내용의 사업시행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재건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송산생활권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은정)은 지난 18일 구역인근 신한대학교 벧엘관 대강당에서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강은정 조합장은 “의정부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사업시행인가 준비를 철저하게 진행했다”며 “조합원들을 위한 최적의 사업계획이 마련된 만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날 통과된 사업시행계획안에 따르면 송산생활권1구역은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서울 강동구 길동신동아1·2차가 신축세대 전부를 85㎡이하 소형주택으로 짓는다. 1,000세대 이상 대단지에서 85㎡를 넘는 규모가 빠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는 길동신동아1·2차 재건축조합(조합장 오종화)이 신청한 이같은 내용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에 대해 이달 24일까지 주민공람을 마쳤다.공고문에 따르면 길동 160번지 일대 길동신동아1·2차는 대지면적이 3만9,246.1㎡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7.62% 및 용적률 292.88%를 적용해 지하3~지상33층 아파트 8개동 1,30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서울 송파구 중층아파트 3곳에 대한 정비계획 심의가 보류됐다. 대상은 문정동 가락1차 현대아파트와 가락동 가락극동아파트, 가락동 삼환가락아파트 등이다.지난 1일 시는 제10차 도시계위원회를 열고 이들 세곳의 정비구역 지정 및 경관심의에 대해 보류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남쪽 성남시에 있는 서울공항(성남비행장)의 비행안전구역상 높이제한과 단지간 조화 등 경관에 문제가 있다는 게 도계위의 판단이다.문정동 3번지 일대 가락1차 현대아파트는 면적이 3만3,953.7㎡로 현재 13층짜리 8개동 514세대로 구성돼 있다. 법적상한용적률 299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와 가락삼익맨션이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공람 절차에 돌입함에 따라 재건축이 가시화되고 있다.송파구는 지난달 24일 잠실우성4차아파트와 가락삼익맨션아파트의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잠실우성4차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320번지 일원 3만1,630.5㎡에 건폐율 20.38%, 용적률 299.92%를 적용해 총 896세대를 건립할 계획이다.이 단지는 상한용적률이 250%로 법적상한용적률 적용에 따른 소형주택을 전용면적 49.9㎡ 38세대와 59.9㎡ 60세대 등
서울 강남구 상아2차 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676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된다.서울시는 지난달 31일 제10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상아2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계획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35층 높이로 총 676가구를 건립한다. 주택면적은 59~164㎡ 규모이며, 재건축 소형주택은 81가구를 공급한다.오는 2018년 3월 착공해 2021년 준공을 예정으로 사업이 진행된다.상아2차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삼성중앙역에 인접한 더블 역세권으로 언북초교, 언주중, 경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8만6,304세대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4만4,496세대(서울 6,513세대 포함), 지방 4만1,808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의 경우 △6월 인천용현(3,971세대), 김포풍무(2,712세대) 등 1만7,402세대 △7월 안양관양(1,459세대), 하남미사(3,055세대) 등 1만5,143세대 △8월 서울반포(1,681세대), 화성동탄2(1,962세대) 등 1만1,951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6월 대구월배(2,13
대전 유성구 도룡동3구역의 시공자로 SG신성건설이 낙점을 받았다. 과기대 교수아파트로 불리는 도룡동3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20일 SG신성건설과 가계약을 통해 12층 높이에 8개동 261세대를 짓기로 했다.총사업비는 500억원 규모로 오는 10월 착공이 목표다. 현재 경관심의 중으로 이달 말 시행인가를 준비하고 있다. 도룡동3구역은 지난 2월 용적률이 상향되면서 사업성이 좋아졌고, 이번 시공자 선정에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987년 준공된 과기대 교수아파트는 5층짜리 96세대 규모로 대지면적은 1만4,863㎡다. 그동안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5단지가 현대산업개발과의 본계약 체결 및 관리처분계획을 통과시켰다. 또 이희창 조합장 등 현 집행부가 연임에 성공했다.고덕5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희창)은 지난 14일 전체 조합원 946명 중 866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처분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이로써 5층 짜리 낡은 890세대의 고덕5단지는 8만3,387㎡에 건폐율 19.72% 및 용적률 249.97%를 적용해 지하2~지상 29층 아파트 19개동 1,745세대(소형 96세대 포함)의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로 재탄생하게 된다.이날 총회에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가 조만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 구는 장안동 95-1번지 일대 장안동 현대아파트의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 장안동 현대아파트의 대면적은 2만5,244㎡로 여기에 건폐율 22.66% 및 용적률 299.36%를 적용해 지하2층, 지상12~20층 아파트 705세대(소형주택 11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49㎡ 88세대(소형 54세대 포함) △59㎡ 236세대(소형 59세대 포함) △84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개포1단지는 앞으로 35층 아파트 6,642세대의 매머드급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구는 지난달 28일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형진)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구보에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개포동 660-4번지 일대 개포1단지의 면적은 39만9,741.7㎡로 이 중 대지면적은 30만3,209㎡다. 여기에 건폐율 19.1% 및 용적률 249.99%를 적용해 지하4~지상35층 아파트 6,64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게 된다. 전용면적 기준 △60㎡이하 2,
도시정비법 시행령 입법예고지난 1월 개정·공포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는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규정하고, 기반시설 기부채납을 현금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 법은 오는 7월 28일 시행에 들어갈 예정.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9일부터 개정법에서 위임한 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을 담은 시행령을 오는 30일까지 입법예고에 들어갔다.기부채납 최대 50%까지 현금납부가로주택 구역지정 기준도 완화비례율 80%미만 분양전환임대로가로주택정비사업의 구역지정 여건이 완화된다. 또 기반시설 기부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8만575세대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수도권 3만8,971세대(서울 4,613세대 포함), 지방 4만1,604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5월 서울양천(1,081세대), 구리갈매(1,075세대) 등 7,173세대 △6월 인천용현(3,971세대), 위례신도시(2,568세대) 등 1만7,430세대 △7월 안양관양(1,459세대), 하남미사(3,055세대) 등 1만4,36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지방은 △5월 대구대현3(1,
김조영 변호사의 동영상강좌와 함께하는 쉽게 푸는 재건축ㆍ재개발 재정비촉진사업이란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가요? 최 부장은 정비사업의 종류와 그 차이점을 개략적이나마 알게 되었다. 그런데 서울특별시나 경기도의 경우에는 정비사업 이외에 재정비촉진사업이라는 것이 있던데 이것은 또 무슨 사업일까? 1.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의한 재정비촉진사업 ○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등에 의한 사업을 시행하게 되면 사업면적이 좁게 지정되어 별로 크지 않은 면적에 여러 개의 사업이 각각 진행되어 도시계획적인 측면에서 볼 때에 균형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5단지가 내달 14일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시공자 본계약 안건과 관리처분계획 안건이 통과되면 재건축사업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덕주공5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희창)은 5월 14일 오후 2시 인근의 하남고등학교 내 정윤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관리처분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또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조합 운영비 예산안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조합 정관 및 조합 제 규정 변경(안) 승인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일반분양 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