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전남 여수에서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222번지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3~지상23층 15개동 전용면적 74~106㎡ 931세대 △A4블록 지하2~지상23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341세대 총 1,27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A2블록은 △74㎡ 42세대 △84㎡ 760세대 △106㎡ 129세대이며, A4블록은 △74㎡ 42세대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집고치기에서 새로운 집짓기를 위한 첫걸음 내딛었다.대우건설은 지난 1일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하는 3.1런 행사에 참가하고 2024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후원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지난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총 21채의 독립유공자 후손 집고치기를 시행했다. 올해부터는 일부 인테리어나 시설 고치기에서 멈추지 않고 노후화된 집을 철거 후 새로운 보금자리를 지을 예정이다.올해 사업의 수혜자는 독립유공자 배용석 열사의 손자 배영규님으로
서울 리모델링 대어로 평가받는 ‘우극신’ 극동·우성2·3단지아파트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이수극동·우성2·3단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신이나)은 지난 9일 동작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곳은 인근 신동아4차아파트와 각각 조합을 구성해 통합 브랜드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대형 사업장이다. 극동·우성2·3단지 3곳을 합친 기존 규모가 3,400여가구에 달한다. 신동아4차는 현재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율 약 60%를 확보했다. 법정 동의율은 약 66.7%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서울 동작구 사당 극동·우성2·3단지아파트가 창립총회를 마치면서 일대 통합 리모델링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인근 신동아4차도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서 징구에 속도를 내는 등 일대 브랜드 타운화가 현실화되고 있다.극동·우성2·3단지 리모델링 조합설립 추진위원회는 지난 5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로, 전체 토지등소유자의 약 70% 이상이 사업 추진에 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날 초대 조합장으로 신이나 추진위원장이 선출되는 등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추진위는 올해 안에 조합설
서울 동작구 리모델링 대어급 단지의 조합설립이 임박했다. 주인공은 ‘우극신’으로 불리는 우성2·3단지·극동·신동아4차아파트다.이수극동·우성2·3단지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오는 5일 오후 2시 서초구 플렌티 컨벤션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우극신’은 4개 단지가 2개 추진위원회 체제로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극동·우성2·3단지 추진위와 신동아4차아파트 추진위가 동일 시공자를 선정해 통합 브랜드 타운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이번 창립총회는 지난 8월 먼저 법정 동의율을 달성한 극동·우성2·3단지의 리모델링 조합 설
대구 수성구 삼일맨션이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구는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26일 인가했다고 밝혔다.고시문에 따르면 범어동 31-10번지 일원 삼일맨션은 면적이 2,834㎡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69.88% 및 용적률 852.49%를 적용해 지하6~지상38층 아파트 138세대와 오피스텔 54실 등 총 192호를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84A㎡ 46세대 △84B㎡ 46세대 △84C㎡ 46세대 △오피스텔 78㎡ 18세대 △오피스텔 84A㎡ 18세대 △오피스텔 84B㎡ 18세대 등이다
국내 최대 규모 리모델링 프로젝트인 서울 동작구 우성·극동·신동아아파트 통합 리모델링 조합설립이 임박했다.우성2·3단지·극동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이나)는 지난 4일 조합 설립 주민 동의율을 약 66.7% 확보했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다.‘우극신’은 4개 단지를 통합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공사비가 약 1조5,000억원에 달한다. 4개 단지 중 우성2·3단지·극동아파트와 신동아4차아파트를 구분해 2개 조합 체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신동아4차아파트도 주민 동의율 50
대구 수성구 삼일맨션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30일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상완)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 공람을 오는 7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수성구 범어동 31-10번지, 31-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2,834㎡이다. 조합은 용적률 851.7%, 건폐율 69.42%를 적용해 지하6~지상38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138가구와 오피스텔 54호,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시공은 화성산업이 맡았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공람·의견제출은
이른바 ‘우극신’으로 통하는 서울 동작구 우성2·3차·극동아파트 통합 단지와 신동아4차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이 조합설립 초읽기에 들어갔다. 각각 우성2·3차·극동 리모델링 추진위원회가 동의율 약 66%를, 신동아4차 리모델링 추진위원회가 50% 이상을 달성하며 1조5,000억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우성2·3차·극동아파트 통합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2일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율 약 6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로, 약 1% 미만을 남겨놓은 셈이다.우성2·3차·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18일 물류센터에 특화된 시공기술인 ‘WBS(Wide Beam System)공법’을 개발하고 시험시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WBS공법은 와이드 경량 PC보와 중공 슬래브로 구성돼 PC중공 단면을 이용함으로써 경량화 및 콘크리트 물량을 저감시켜 경제적이다. 또 응력이 우수해 기둥 없이 시공이 가능화고 내진 성능도 우수하다.한화건설의 WBS공법은 원가절감과 시공성 개선으로 기존 물류센터설계와 차별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기존 물류센터는 화물 적하역공간의 확보와 높은 층고를 위해 일반적으로 PC공법이 적용되
남광토건이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풍전빌라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풍전빌라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재민)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었다. 이날 남광토건이 조합원 대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풍전빌라는 의정부시 가능동 369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6,730㎡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19층 높이의 아파트 15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겠다는 구상이다.이 사업장은 교통과 교육, 친환경 등의 부문에서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췄다. 먼저 지하철1호선 녹양역이 인접해 대중교통을 통
경기 부천시 리라·역곡·삼일 가로주택이 수의계약으로 남광토건을 시공자로 선정했다.리라·역곡·삼일 가로주택조합은 지난 2일 부천시 경인로 527번지에 위치한 (구)온누리 뷔페 5층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임시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는 시공자 안건 93명(서면결의 포함), 일반 안건 94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했다.수의계약 대상 시공자 선정의 건 개표결과 찬성 59표, 반대 32표, 무효·기권 2표로 남광토건이 최종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리라·역곡·삼일 가로주택은 괴안동 177번지 일대로 면적은 5,303㎡이다. 조합은
한국리모델링협회가 리모델링의 날을 맞이해 리모델링건축대전 시상식을 가졌다.협회는 9일 ‘제13회 리모델링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는 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공로자 표창 등 시상식 위주로 진행됐다.먼저 리모델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역할이 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표창패를 수여했다. 표창패는 현 김춘학 리모델링협회 회장과 차정윤 부회장을 비롯해 총 10명이 수여 받았다.이와 함께 2021 한국 리모델링 건축대전 시상식도 진행됐다. 리모델링 준공 부문으로는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장관상에 ‘삼일빌딩 리모델링’, ‘해아전(아이들센터)’
서울 동작구 우성2단지와 3단지, 극동, 신동아4차(이하 우극신)아파트의 통합 리모델링에 주민들이 속속 찬성하면서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현재 동의율 약 60%를 넘어서면서 조합설립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9일 우극신 통합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을 위해 징구한 동의율이 약 63%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동의서 징구에 나선 지 약 10개월 만이다. 추진위는 하반기 중 창립총회를 열고, 연내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리모델링사업을 추진 중이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적 동의율은 약 66.7%다.우극신은
경기 부천시 리라·역곡·삼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리라·역곡·삼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기연)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남광토건, 한진중공업, 한양, 한라, 신동아건설, 두산건설, 혜림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9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 중 2억원을 입찰마감일 4일 전까지 조합에 현금으로 입금해야 한다. 나머지
서울 동작구 신동아5차아파트가 리모델링 협력업체 선정에 나섰다. 대상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와 설계자다.신동아5차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6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설계자 선정을 위한 각각의 입찰공고를 냈다.먼저 정비업체의 경우 제한경쟁입찰 방식을 택하면서 별도의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 이후 재개발 또는 재건축 실적을 2건 이상, 또는 주택법에 의한 공동주택리모델링사업 수주 실적을 2건 이상 보유해야 한다. 이와 함께 공고일 기준 관할관청으로부터 영업정지 등에
경기 부천시 리라·역곡·삼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여했다.리라·역곡·삼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기연)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동부건설, 코오롱글로벌, 한라, 동아건설 등이 각각 참석했다. 조합은 내달 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명시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 중 2억원을 입찰마감 4일 전인 이달 30일까지
경기 부천시 리라·역곡·삼일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리라·역곡·삼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기연)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4일 현장셜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4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내야 한다. 이중 2억원은 마감일 4일전에 현금으로 입금하고 나머지 18억원은 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입금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괴안동 177번지 일대 리라·역곡·삼일은 면적이 5,303㎡
화성산업이 대구 수성구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땄다.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상완)는 지난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화성산업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동대구로 73길 7 일대 삼일맨션은 대지면적이 2,834㎡이다. 앞으로 이 곳에 지하6~지상38층 아파트 138세대와 오피스텔 54실 총 192세대 등을 지을 계획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84㎡B, 84㎡C,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78㎡, 84㎡A, 84㎡B로 구성된다.이 곳은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과 가까워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달구벌대로, 동대구
대구 수성구 삼일맨션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자로는 화성산업이 유력하다.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상완)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화성산업이 단독으로 참석했다. 화성산업은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와 입찰에 꾸준히 참석하면서 이곳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화성산업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할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을 완료하면 시공자 선정 총회는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