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이 이달 2곳의 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내면서 순조로운 수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전남 목포 용해2단지 재건축과 경기 부천 현대7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수주 깃발을 꽂으면서 올해 누적 수주액이 5,790억원을 돌파한 상황이다.지난 9일 용해2단지 재건축조합은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흥토건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용해2단지는 목포시 용해동 71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4만9,918㎡이다. 조합은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10개동 총 1,030
전남 목포시 용해2단지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용해2단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용자)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동양건설산업, 두산건설, 신동아건설, 중흥토건,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호반건설이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11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10억원, 이행보증서 40억원으로 각각
전남 목포시 용해2단지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용해2단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용자)은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10억원과 이행보증서 40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5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1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앞서 조합은 지난달 1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첫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중흥토건, 코오롱글로벌,
전남 목포시 용해2단지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유찰됨에 따라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용해2단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용자)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중흥토건이 단독 참여하면서 자동 유찰됐다. 당초 현장설명회에는 중흥토건 외에도 코오롱글로벌과 DL건설이 참석했다. 조합은 조만간 재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당초 공고문에는 입찰방법을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을 도급제로 정했다. 또 입찰보증금 50억원을 현금 10억원과 이행보증서 40억원으로 각각 나눠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하도록 명시했다.한편, 용해
전남 목포시 용해2단지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용해2단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용자)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중흥토건, DL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월 1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50억원 중 1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4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건
전남 목포시 용해2단지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용해2단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용자)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50억원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10억원, 이행보증증권 40억원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2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목포시 용해동 71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4만9,918㎡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10개
전남 목포 용해3단지가 재개발사업을 통해 938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변모한다.시는 지난 10일 용해3단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목포시 용해동 339번지 일대로 4만6,149㎡를 정비할 예정이다. 건폐율 17.35%, 용적률 246.44%를 적용해 지하4~지상25층(72.75m) 높이로 아파트 10개 동에 938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주택 규모별로는 △39㎡ 80가구 △74㎡A 75가구 △74㎡B 59가구 △84㎡A-1 179가구 △84㎡A-2 40가구
전라남도 목포시 구용해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구용해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의근)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허했다. 조합은 오는 20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1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한편, 구용해아파트는 목포시 용해동 205-1번지
전남 목포시가 지난 25일부터 용해3단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 공람 및 사업인정에 관한 의견 청취 절차에 들어갔다. 이번 공람은 목포시청과 용해3단지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내달 9일까지 약 1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사업시행계획안에 따르면 목포시 용해동 339번지 일원으로 4만6,194㎡에 지하4~지상25층 높이로 공동주택 10개 동에 894가구와 부도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사업시행기간은 인가일로부터 5년 이내로 설정했다.한편 조합은 사업시행계획인가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됨에 따라 향후 일정도 계획대로 진행한다
전남 목포시내 한 재건축조합장이 코로나19에 따른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18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한했다면 조합장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7월 중순 조합원 200여념이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는데 앞서 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100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 행정명령을 어길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과 함께 방역비용 등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앞서 지난달 7일 서울 강남구청은
전라남도 목포시 용해2단지의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가 이달 중순 결정된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한라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업계에 따르면 용해2단지 재건축조합은 오는 1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 예정이다. 집행부는 두 번의 유찰 끝에 수의계약 방식으로의 전환을 확정했고, 총회에서 한라를 시공 파트너로 선정할 지에 대한 조합원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앞서 용해2단지는 1차 현장설명회에 한라, 우미건설, 극동건설이 참석한 바 있지만 정작 입찰에는 참여 건설사가 없었다. 이후 두 번째 입찰공고를 내고 진행한 2
최근 전국 정비사업장 곳곳에서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했던 정비사업 총회개최 금지 조치가 약 2개월 만에 해제되면서 동시다발적으로 시공자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다. 건설사들도 올 하반기 시공자 선정이 예정된 곳에서 수주고를 올리기 위한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먼저 서울의 경우 용산 한남3구역이 업계의 관심 대상이다. 수주전은 GS·대림·현대 3파전으로 치러지며, 이달 20일 총회에서 시공 파트너가 결정된다. 수도권에서도 경기 수원 권선2구역은 한화·SK가 각각 시공권 확보 경쟁에 뛰어들었
전라남도 목포시 용해2단지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용해2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수헌)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우미건설, 한라, 극동건설 등 총 3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6월 11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 참여로 시공자 선정 절차를 이어나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전남 목포시 용해2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을 이끌어갈 초대 조합장으로 이수헌 현 위원장이 선출됐다.용해2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22일 용해동 소재 용당장로교회에서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430명 중 80%가 넘는 350명이 동의함에 따라 조합설립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초대 조합장에는 이 위원장이 당선됐으며, 감사에는 이종수 씨와 전민규 씨가 각각 선임됐다. 이사에는 민양순 씨를 비롯한 6명을 선출했으며, 대의원 43명도 함께 구성했다.이와 함께 총회에서
전남 목포시 용해3단지가 사업구역을 확정함에 따라 본격적인 재개발을 추진할 전망이다.시는 지난 15일 용해3단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 승인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목포시 용해동 339번지 일원으로 당초 4만8,470㎡로 계획됐지만, 이번 변경을 통해 약 2,276㎡ 줄어든 4만6,194㎡로 결정됐다. 다만 신축세대수는 기존 1,027세대에서 1,033세대로 소폭 늘어날 전망이다.이 구역은 지난 2016년 12월 정비구역이 지정된 이후 2017년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또 지난해 교통
전남 목포시 구용해아파트가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구용해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의근)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공고를 내고 오는 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은 내달 24일 마감될 예정이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 중 1억원을 현설 전 현금으로 납입해야 한다. 나머지 9억원은 이행보증증권을 제출하거나 현금으로 납입하면 된다. 한편 용해동 205-1번지 일대 구용해아파트는 면적이
중견 건설사들이 연초부터 마수걸이 수주에 잇따라 성공했다. 요진건설산업은 지난 9일 경기 평택시 세교1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냈다. 같은 날 중흥건설도 전남 목포시 용해3단지 재개발을 수주했다. 대형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자 틈새를 파고든 전략이 먹힌 셈이다. 공사비 규모도 각각 2,368억원과 1,929억원으로 적지 않다. 시공자 선정에 성공하면서 사업속도도 차츰 빨라질 전망이다.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전남 목포시 용해주공3단지 재개발 시공자로 중흥토건이 선정됐다. 올해 첫 수주처다. 총 공사금액은 약 1,929억원이다. 용해3단지 재개발조합은 지난 9일 총회에서 중흥토건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시공자가 선정되면서 사업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오는 8월 건축심의를 시작으로 올 연말에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2020년 6월 관리처분을 거쳐 2021년 착공 및 분양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입주는 2024년 9월로 예정돼 있다. 한편 용해동 339번지 일대 용해3단지는 면적이 4만8,470㎡로 이중 대지면적은
전남 목포 용해주공3단지 일대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연이은 유찰 끝에 중흥토건이 단독으로 사업참여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시공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하반기 중흥토건이 목포 용해주공3단지 재개발조합에 단독으로 사업참여제안서를 제출했다. 조합은 이달 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중흥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는 안건에 대한 조합원 투표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재개발사업에 속도가 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당초 용해주공3단지 일
전남 목포시 용해3단지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여했다. 용해3단지 재개발조합(조합장 류금연)은 지난달 19일 열린 현설에 우미건설을 비롯해 혜림건설, 새천년종합건설, 성립종합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오는 10일 마감될 예정이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도 가능하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과 입찰참여 규정을 위반할 경우 자격을 실격 처리할 예정이다. 조합은 입찰이 성립할 경우 내달 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