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23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593-98외 3필지에 공급하는 ‘방배 센트레빌 프리제’ 청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방배 센트레빌 프리제는 신성빌라를 재건축해 분양하는 단지로 지하2~지상6층 총 90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0~81㎡ 2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0㎡ 2가구 △64㎡ 3가구 △67㎡ 7가구 △68㎡ 6가구 △69㎡ 3가구 △81㎡ 2가구 등이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이며, 정당 계약은 25일 진행할 예정이다. 청약 조건은 만 19세 이상이고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거주자 및 법
DL이앤씨가 서스틴베스트에서 발표한 2021년 하반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받았다.작년보다 두 단계가 상승한 등급으로 건설사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다. DL이앤씨는 올해 상반기 평가에서도 AA등급을 받았다.서스틴베스트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대신경제연구소와 함께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연 2회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AA등급부터 E등급까지 총 7단계(AA-A-BB-B-C-D-E)의 등급을 부여하는데 서스틴베스트는 올 하반기 코스피, 코스탁 상장회사 1,004개 기업을 업종별로 구분
계룡건설이 11월 대전광역시 학하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학하 리슈빌 포레’의 공급에 나선다.학하 리슈빌 포레는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 학하지구 도시개발구역 A6블록에 지하2~지상29층 9개동 총 634가구로 조성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이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동안 거주가 가능하고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거주기간
반도건설이 12월 KTX신경주역세권에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경주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반도유보라 단지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B4, B5블록에 지하2~지상29층 1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49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B4블록이 1,100가구(△74㎡ 267가구 △84㎡A 203가구 △84㎡B 275가구 △84㎡C 355가구), B5블록이 390가구(△74㎡ 100가구 △84㎡A 180가구 △84㎡B 61가구 △84㎡C 49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
현대건설이 랜드마크를 뛰어넘어 일상의 라이프마크를 창조하는 건설업의 무궁한 매력을 표현한 2021년 브랜드 캠페인 ‘Landmark to Lifemark’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현대건설이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5번째 브랜드 캠페인으로 매해 건설업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현대건설만의 도전과 열정, 창조적 혁신 정신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다.총 3편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서울·경기(Play in your Passion) △부산·경남(Play in your Challenge) △전남·전북(Play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론칭 3년만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화건설의 브랜드 ‘포레나’는 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R114가 선정한 ‘2021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Top10‘에 선정됐다.한화건설은 2019년 브랜드 론칭후 16개 단지 연속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포레나 천안두정을 시작으로 천안신부, 수원원천 등 신규분양된 단지들이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각 지역의 최고 선호 단지, 랜드마크 단지로 떠올랐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지역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포레나 부산덕천의 경우 2년 만에 부산 내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내달 충북 청주시 모충동 산 62-10번지 일원에 청주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인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을 분양한다.포레나 청주매봉은 지하2~지상29층 21개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가구로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타입별로는 △74㎡a 246가구 △74㎡b 49가구 △84㎡a 896가구 △84㎡b 366가구 △104㎡ 292가구다.포레나 청주매봉은 청주시 서원구 최대 규모 단지로 지역선호도를 고려해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됐다. 특히 청주 최대규모 도시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지난 17일 ‘원도심 유휴공간 활용 도시재생사업 브랜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도시재생사업 브랜드 공모전은 대구시 내 역사문화공간(무영당·대지바) 조성사업의 창의적인 브랜드 개발과 지역사회 공유·확산을 위해 개최됐다.도심 내 유휴공간을 복합 예술 공간 등 시민을 위한 장소로 탈바꿈하는 원도심 유휴공간 활용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5월 대구 혁신도시발전위원회의 ‘지역뉴딜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총 20개의 작품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11일에 온라인 시민 100인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정항기)은 한국해비타트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주택 7세대의 개보수 공사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주거복지전문 국제비영리 단체인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이다. 대우건설은 2억원을 기부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7가구의 노후주택을 개보수 완료했다.대우건설은 7가구 중 한 가구인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이정일 씨의 노후주택에 내부 단열, 창호, 장판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다.이정일 씨의 조부인 독립유공
현대건설이 2021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12년 연속 DJSI 월드(World)에 편입됨과 동시에 2년 연속 건설·엔지니어링 부문 전 세계 1위에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DJSI 월드 지수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대 기업 중 ESG 경영 수준 상위 10%에게만 주어지는 지표로 현대건설은 그 중에서도 최우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인정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미국 ‘다우존스(Dow Jones)’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고위험 작업을 대신할 로봇 기술을 건설현장에 본격적으로 도입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삼성물산은 ‘액세스 플로어(Access Floor) 시공 로봇(이하 플로어 로봇)’을 상용화했다. 주로 반도체 공장이나 클린룸, 데이터센터의 전산실에 도입되는 액세스 플로어는 이중바닥 시스템으로, 하부 바닥에서 일정 높이만큼 공간을 두고 지지대를 설치 후 상부 패널을 덮는 방식으로 작업이 이루어진다. 이번에 도입된 플로어 로봇은 스스로 움직이며 무게 10kg의 상부 패널을 설치한다.엑세스 플로어는 현장에 따라
포스코건설이 섬마을 폐교를 리모델링해 고양이 보호·분양센터 조성에 나선다.포스코건설은 18일 통영시와 용호도에 위치한 한산초등학교 용호분교장을 리모델링해 고양이 보호 분양 시설을 운영하기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이날 행사에는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과 통영시 강석주 시장이 참석했다.강석주 통영시장은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 조성과 운영에 탄력을 받았다”며 “특색있는 섬마을 조성으로 섬마을 관광 활성화와 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동물의 생명권 및 복지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양이 보호 시설은 유기된 고양이와 아프거나 어린 고양
롯데건설이 오는 12월 서울 도봉구 내 첫 공급하는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인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를 공급한다.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서울 도봉구 방학동 717-6번지(옛 빅마켓 도봉점)일원에 지하4~지상23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282세대로 이뤄진다. 지하4~지하2층은 지하주차장, 지하1~지상3층은 판매시설(연면적 약 2만107㎡)이, 지상3층부터 23층까지는 공동주택이 들어선다.주택형별 세대수는 전 세대가 84㎡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A 80세대 △84㎡A-1 38세대 △84㎡B 80세대 △8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더샵 송도아크베이’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더샵 송도아크베이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1공구 B3블록 송도동 30-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4~지상49층 4개동 아파트 775가구, 오피스텔 255실 등 총 1,03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외국인 임대 물량인 167가구를 제외한 6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로는 △84㎡ 174가구 △98㎡ 94가구 △112㎡ 99가구 △121㎡ 232가구 △155㎡ 3가구 △179㎡ 3가구로 고루 구성된다.앞서 지난 4~5월에 각각 분양에 나선 오피스텔 2
DL이앤씨가 12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6블록에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를 분양한다.단지는 지하2~지상15층 13개동 전용면적 59㎡ 총 822가구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59㎡A 554가구 △59㎡B 130가구 △59㎡C 135가구 △59㎡P1 1가구 △59㎡P2 2가구다.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이다.공공주택사업자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건설사가 시공하는 공동 시행 사업방식으로 민간 건설사 브랜드를 사용하지만 민영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전
현대엔지니어링은 12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52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지하5~지상44층 4개동 전용면적 84㎡의 단일 면적으로 총 460실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84㎡A 191실 △84㎡B 153실 △84㎡C 116실로 실거주 주거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만 구성됐다.단지는 천안아산역(KTX·SRT) 역세권 입지로 불당신도시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 시설을 누릴 수 있고 비규제지역 내 전용면적 84㎡의 오피스텔로 공급돼 주택 수요자들
부동산R114가 진행한 ‘2021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 결과 GS건설 ‘자이’가 종합순위 1위에 다시 등극했다.부동산R114는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지난달 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4,1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GS건설 자이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이어 삼성물산 ‘래미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우건설 ‘푸르지오’, 롯데건설 ‘롯데캐슬’이 뒤를 이었다.올해는 아파트 분양시장 호황으로 대형 건설사 간 아파트 브랜드 경쟁이 더 치열해졌지만 자이·래미안·힐스테이트 브랜드의 3강 구도는 계속됐다.중견
두산건설이 11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61-1번지 일대에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탄벌1지구 지역주택조합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지하3~지상29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93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65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59㎡ 271가구 △84㎡A 258가구 △84㎡B 124가구다.판교와 강남의 우수한 접근성과 편리한 교통망의 입지적 장점을 갖춘 단지는 차량 10분 이내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김헌동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에 임명했다.김헌동 신임 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취임식은 이날 오후 2시 SH공사 대강당에서 비대면으로 열린다.김 신임사장은 1981년부터 2000년까지 쌍용건설에서 근무하고 1999년부터 경실련에서 국책사업감시단장, 아파트값거품빼기본부장,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으로 20년간 일했으며 현장에서부터 실천적 해법을 모색해 온 주택정책 분야 전문가다. 또한 2016년부터 2017년까지는 정동영 국회의원실에서 보좌관을
대우건설이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일원에 짓는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를 이달 분양에 나선다.단지는 지하2~지상16층 13개동 전용면적 78~112㎡ 7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78㎡ 138가구 △84㎡ 517가구 △112㎡ 139가구다.대구시청에 따르면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가 들어설 동구에선 지난달 말 기준 △재개발 11곳 △재건축 12곳 △소규모재건축 4곳 △가로주택정비 5곳 등 모두 32개 정비사업이 추진 중으로 향후 사업 완료시 대구의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단지에서 도보로 대구지하철 1호선·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