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기부 마라톤 행사인 ‘2022 815 런’ 캠페인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번에 금호건설이 후원한 ‘2022 815 런’은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기부 마라톤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금호건설이 전달한 기부금은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한국해비타트는 현재까지 후원 기금을 통해 총 6가구의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지원했다.금호건설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경기 용인시을·사진)이 선출됐다.국회는 지난달 22일 본회의를 열고 국토교통위를 포함한 18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김민기 의원이 총 투표수 231표 중 210표를 얻어 국토위원장에 당선됐다. 김 신임 위원장은 용인 기흥 출생으로 고려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20·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국토위는 이후 지난 1일 전체회의를 열고 간사 선임과 소위원회 구성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과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선임됐다. 소위원회는
국토교통부가 서울을 제외한 경기, 인천, 부산 등 5개 시·도에서 총 11곳의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앞으로 이 곳에서 약 1만2,00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이번 공모는 서울을 뺀 경기도 및 6대 광역지자체와 함께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경기 부천, 안양, 고양에서 5곳 △대전 중구 3곳 △부산 영도 1곳 △인천 남동 1곳 △충북 청주 1곳 등 11곳(79만㎡)을 선정했다.앞으로 이들 후보지가 향후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총 1만2,000세대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또 공공의
충북 제천시 청전1차주공·시영아파트의 정비구역 지정이 임박했다. 시는 청전동 4번지 일대 청전1차주공·시영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위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에 대해 내달 23일까지 주민공람을 진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또 내달 5일 오전 10시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도 개최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청전·시영아파트는 면적이 4만5,383㎡로 제2종일반주거지역이다. 앞으로 이 곳에는 건폐율 30% 이하 및 용적률 288.4% 이하가 적용돼 최고 29층 아파트 1,000여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
대우건설이 다음달 7월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293-5전 일원 음성 기업복합도시 B1블록에서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를 분양한다.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지하2~지상 29층 6개동 총 644가구로 공급된다.전용면적별로는 △84㎡A 371가구 △84㎡B 130가구 △84㎡C 29가구 △110㎡A 64가구 △110㎡B 56가구와 펜트하우스인 △121㎡P 2가구 △146㎡P 2가구 등 지역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음성 기업복합도시에는 올해 분양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1,048가
SK에코플랜트와 GS건설이 지난 17일 ‘청주 SK뷰 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청주시 봉명동 193번지 일대에 위치한 청주 봉명1구역을 재건축하는 청주 SK뷰 자이는 지하2~지상29층 아파트 14개동 총 1,745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1,09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 수는 △59㎡A 125가구 △59㎡B 110가구 △59㎡C 90가구 △74㎡ 262가구 △84㎡ 450가구 △101㎡ 60가구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1,068만원이다.단지가 들어서는 청주 원도심인 봉명동은
충북 청주시 사직1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지난 2008년 12월 조합을 설립한지 14년만이다. 시는 사직1구역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달 26일 인가하고 지난 3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사직동 247-1번지 일대 사직1구역은 면적이 12만5,804.7㎡로 이중 대지면적이 10만247.7㎡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앞으로 이 곳에는 건폐율 15.86% 및 용적률 245.36%가 적용돼 지하3~지상29층 아파트 2,48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39㎡ 126세대(임대) △
충북 충주시 용산아파트가 최고 28층 높이의 아파트 847가구로 재건축된다. 시는 용산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지난 27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용산아파트는 충주시 호암동 193-12번지 일대로 면적이 3만7,566.7㎡이다. 조합은 용적률 249.38%, 건폐율 23.66%를 적용한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8층 높이의 아파트 8개동 총 84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45㎡형 64가구 △59㎡A형 341가구 △84㎡A형 229가구 △84㎡B형 2
재계약을 마친 서울 아파트를 다시 계약하려면 평균 1억2,000만원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가 지난 2020년 7월 말 임대차 3법 시행(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 우선 시행) 이후 전세가격 누적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 27.6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일 임차인이 전월세상한제 5%를 활용해 재계약한 경우라면 신규 계약으로 전환되는 8월부터 시세 격차(약 22%p 차이)에 대한 증액분을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다.구체적으로 서울은 상한제로 재계약한 아파트가 신규 전환되면 평균 1억2,65
대우건설이 오는 6월 충북 음성 기업복합도시에서 두 번째 푸르지오 단지인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를 분양한다.충북 음성국 대소면 성본리 음성 기업복합도시 B2블록에 들어서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지하2~지상35층 8개동 총 8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47가구 △84㎡B 224가구 △84㎡C 27가구 △110㎡A 90가구 △110㎡B 87가구로 구성된다.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음성 기업복합도시 내에서도 가장 좋은 입지로 손꼽히는 B2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음성군 및 진천군 일대 최고층 단지로 인근 지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7%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공시가격에 대해 이의제기를 한 사례는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지난 3월부터 열람을 진행한 ‘2022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해 의견수렴과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 공시가격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평균 17.2%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시가격은 열람시점과 비교하면 0.02%p 하락한 수준으로, 공시가격 하향요청에 대한 의견제출이 일부 반영됐다.지역별로는 인천이 29.
충북 청주시 재개발 대어로 꼽히는 사모2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29층 아파트 4,148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사모2구역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13일 인가하고 오는 22일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직동 644번지 일대 사모2구역은 대지면적이 22만2,603㎡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앞으로 건폐율 15.37% 및 용적률 237.4%가 적용돼 지하4~지상29층 아파트 4,14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게 된다. 조합원 및 일반분양이 3,940세대로이고 나머지 208세대는 임대주
대전 서구 도마·변동13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도마·변동1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두하)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5월 1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서구 도마동 317-139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7만8,107.4㎡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여기에
GS건설이 충북 제천에 ‘자이’ 아파트를 첫 선을 보인다.GS건설은 4월 제천 미니복합타운 D1블록(신월동)일원에서 ‘제천자이 더 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으로 제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실제로 지역 내 첫 선을 보이는 자이 아파트는 높은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브랜드는 물론 지역 내 볼 수 없던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희소가치가 높이 평가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기 쉽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말 나주서 첫 선을 보인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1월 초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2.
충북 충주시 용산주공이 28층 아파트 847세대로 재건축된다. 시는 용산주공 재건축조합(조합장 안재희)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호암동 193-2번지 일원 용산주공은 면적이 3만7,566.7㎡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4.35% 및 용적률 249.78%를 적용해 지하2~지상28층 아파트 8개동 84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45㎡ 64세대 △59㎡ 341세대 △84㎡A 229세대 △84㎡B 213세대 등이다. 시공은 한화건
대전 서구 도마·변동4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황배연)은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 전까지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2개사 이하로 한정했다. 조합은 이달 3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5월 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서구 변동 63-5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8만1,962.6㎡에 달하는 대규모 사
DL건설이 올해 전국 16개 지역에서 총 1만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 DL건설은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주택 분양에 돌입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DL건설이 올해 공급하는 세대수는 총 1만1,063세대다. 이 중 DL건설 지분은 9,536세대로 이중 8,339세대가 일반분양된다.분양 예정 지역은 총 16곳이며 수도권 9곳과 비수도권 7곳이다. 수도권의 경우 △경기 안성시 △경기 시흥시 △경기 평택시 △경기 용인시 등이고, 비수도권 주요 분양 지역은 △울산 울주군 △충북 제천시 △부산 동구 등이다.우선 올해 마수
한국부동산원이 1월 3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모두 보합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2%) 대비 보합 전환됐다. 수도권(0.00%→-0.02%)은 하락으로 전환됐고, 서울(-0.01%→-0.01%)은 하락폭이 유지됐다. 지방(0.03%→0.02%)은 상승폭이 축소됐다.시도별로는 광주(0.08%), 전북(0.07%), 충남(0.06%), 강원(0.04%), 충북(0.04%) 등은 상승했고 전남(0.00%)은 보합을 기록했다. 세종(-0.13%), 대구(-0.08%
DL건설이 새해 부산에서 수주 신바람을 내고 있다. DL건설은 수영구 광안동 373BL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연제구 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두 곳의 공사비는 약 2,300억원이다.먼저 광안동 373BL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광안동 373번지 일원에 지하5~지상37층 4개동 규모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동주택 524세대와 오피스텔 57실로 구성된다. 공사비는 1,641억원으로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38개월이다.이 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대우건설이 올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총 3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임인년 마수걸이로 대구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를 시작해 전국에 △아파트 1만8,985가구 △주상복합 6,322가구 △오피스텔 4,378실 △타운하우스 315가구 등 총 3만 가구의 주거상품을 공급한다.지난 10년간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한 대우건설은 그동안 축적해온 빅데이터 기반으로 전국 245여개 시·군·구의 유망사업지를 선정하는 ‘전략사업지 시스템’을 운용 중이다.지난해에도 전략사업지 시스템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