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방화2구역이 존치구역에서 신규 구역 지정을 앞두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제1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방화재정비촉진지구 내 방화2 존치정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방화동 589-13번지 일대 방화2 존치정비구역은 지난 2012년 7월 존치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12년 만에 신속통합기획을 거쳐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신규 지정을 앞두고 있다.방화2구역 면적은 3만4,900㎡로 아파트 728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다. 이 중 공공주택 115세대는 분양 주택과 혼합 배치된
서울 강서구 방화동 598-146번지 일대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방화동 598-146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재문)은 27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8월 25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 또 현설 전날인 3일 오후 2시까지 전자조달시스템에 참가서류를 제출한 후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해야 한다.이곳은 지하철 9호선
서울 강서구 방화동 247-71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두고 한화 건설부문과 코오롱글로벌의 2파전 구도가 확정됐다.방화동 247-7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곽승준)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화 건설부문과 코오롱글로벌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12월 중순 경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구상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강서구 방화동 247-7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221㎡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183
올해 정비사업 수주전의 대미는 서울에서 장식될 전망이다. 상반기 지방 대어급 사업장들에 이어 서울 알짜배기 사업장 곳곳에 건설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이번 해에는 부산과 대전 등 지방 광역시 대어급 사업장에 시공자 선정이 집중됐다. 실적 1위인 현대건설의 경우 부산 우동3구역, 대전 도마변동5구역 재개발 등을 수주하면서 누적액 8조3,500억원을 넘겼다. 동시에 정비업계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실적 4조원을 넘긴 GS건설도 부산 부곡2구역을, 롯데건설은 인근 서금사촉진A구역과 대전 도마변동4구역 등을 수주하면
서울 강서구 방화동 247-71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2곳이 운집했다.방화동 247-7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곽승준)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화건설, 두산건설, KCC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12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11월 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접수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
내달 5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247-71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 23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11월 2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은 강서구 방화동 247-1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7,221㎡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183가구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지하철9호선 신방화역을
올해 하반기에도 정비사업 시공권 확보를 위한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할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방배신동아에 상위 건설사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입찰공고가 나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이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방침을 밝히는 등 물밑에서 치열한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강서구 방화5구역도 시공권 확보 경쟁 구도가 GS건설, 대우건설간에 2파전으로 확정됐다. 지방에서는 뺏고 뺏기는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대형사들은 기존 시공자와 결별을 택한 사업장 곳곳에서 시공권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특히 울산 중구
방화뉴타운은 지난 2003년 뉴타운으로 지정되며 사업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침체, 주민반대 등으로 인해 대부분의 구역이 10년 이상 사업이 지체됐다. 이런 이유로 2016년 방화뉴타운 9개 구역 중 1·4·7·8구역 등 4곳이 구역 해제되며 침체기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고 주민들의 개발에 대한 의지가 높아져 방화뉴타운은 각자도생의 길에 나서며 재조명 받고 있다.현재 강서지역 대표 도시로 떠오른 마곡의 뒤를 이을 미니신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최근 최대 사업장인 5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
서울 강서구 방화5구역이 15층 아파트 1,657세대로 재건축된다. 구는 방화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종태)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주민공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공항동 18번지 일대 방화5구역은 면적이 9만8,737㎡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3~지상15층 아파트 1,65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방화5구역은 지하철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공항시장역 및 신방화역이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학군도 양호한 편인데 송정초, 공항중, 공항고 등이 가까이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병
서울 강서구 방화6재정비촉진구역이 재건축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조만간 이주·철거에 착수할 전망이다.구는 지난 11일 방화6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강서구 방화대로25길 13번지 일대로 면적은 3만1,554.2㎡이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3~지상16층 높이의 아파트 11개동 53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142가구 △84㎡ 190가구 △94㎡ 26가구 △114㎡ 17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조합원에게 2
서울 도봉구 도봉2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구는 도봉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정애)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0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도봉동 95번지 일대 도봉2구역은 면적이 1만3,436.3㎡로 이중 대지면적은 1만2,087.1㎡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2~지상18층 아파트 299세대(임대 60세대 포함)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39㎡ 33세대(임대) △49㎡ 27세대(임대) △59㎡ 30세대 △75㎡ 34세대 △84A㎡ 49세대 △84B㎡ 81세대 △84C㎡ 45세대
3월에 전국서 약 5만세대가 분양된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4배 많은 수치다.직방에 따르면 2월 분양예정단지는 41개 단지, 총 3만9,943세대로 이중 일반분양물량은 3만2,824세대였다. 이중 실제 분양이 이루어진 단지는 18개 단지, 총 1만1,881세대(공급실적률 30%)로 일반분양은 1만775세대(공급실적률 33%)였다. 실제 분양은 예정 물량 대비 약 30%에 그쳤다.3월에는 51개 단지, 총 5만576세대 중 3만8,534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작년 동월 물량과 비교해 총 세대수는 3만8,469세대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의 근린생활시설 옥상에 녹지 및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또 공공보행통로를 연결해 인근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시는 지난 23일 제23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방화동 608-9번지 일대 방화6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변경안에 따르면 건축물 배치는 방화5구역 및 마곡서로와 연계해 동서방향으로 통경축을 확보하고 공공보행통로를 연걸한다. 또 주변 보도와 단지내 단차를 없애고 보행자 출입구와 비상차량 동선이 개선된다. 아울러 근린생활시설의 옥상 부분에 녹지 및 휴게공간을 조성해 지역과 공유하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강서구 신안빌라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곳은 향후 ‘힐스테이트 라포르테(LAPORTE)’ 이름을 내건 신축 아파트 400가구 등이 지어질 전망이다.신안빌라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22일 강서구 KC대학 대강당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조합원들의 관심은 단연 시공자 선정의 건에 집중됐다. 개표 결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조합원 과반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현대엔지니어링은 각종 특화계획으로 조합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일례로 커뮤니티 특화계획에서는 루프탑 라운
2015년 분양시장의 포문을 여는 1월 아파트 신규분양 물량은 전국 1만4,940가구로 집계됐다. 2014년 분양시장의 호조세와 부동산3법(法) 통과의 호재를 기회 삼아 최근 3년간 1월에 공급했던 평균물량(6,137가구)보다 2배 이상 많은 물량이다.수도권 중 서울에서는 강서구 마곡동 ‘힐스테이트마스터’ 1,19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전국 공급대기 물량의 28.8%인 4,298가구가 공급된다. 시흥시 ‘시흥배곧호반베르디움3차’ 1,647가구, 화성시 ‘동탄호반베르디움3차’ 1,695가구 등이 분양대기중이다.인천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