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공덕6구역이 임기가 만료된 집행부 재정비를 마무리하는 등 순조로운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공덕6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2일 마포구에 소재한 경찰공제회자람빌딩 6층 이룸웨딩컨벤션 아름채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요 안건은 임원(조합장, 감사, 이사) 연임의 건과 대의원 선임의 건 등이다. 개표결과 유칠선 현 조합장이 조합원들로부터 재신임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감사 1명과 이사 4명, 대의원 1명 등을 선임했다.또 법무사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의 건도 상정됐는데, 중앙법무사법인이 조합원들의 선
서울 마포구 마포로1-10지구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마포로1-10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조합(조합장 신선숙)은 지난 8일 시공자 현정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 금호건설, 우미건설,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2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예정 공사비는 약 1,537억6,338만1,000원으로 3.3㎡당 약 1,050만원(VAT 별도)을 책정했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 115-97번지 일대에 26층 아파트 703세대가 들어선다. 시는 지난 6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소위원회를 열고 공덕7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 곳은 공덕역과 애오개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다만 구역 내 노후·불량건축물이 전체 건축물 동 수의 84.8%에 달할 정도로 열악하다. 과소필지 비율도 72.5%나 된다. 이에 주민들은 정비사업을 통한 주거지 개발을 요구해 왔다.그러다 지난 2022년 4월 주민신청으로 신속통합
서울 마포구 마포로1-10지구가 공사비를 올려 도시정비형 재개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예정 공사비는 3.3㎡당 1,050만원 수준이다. 지난해 입찰에서는 3.3㎡당 930만원을 제시했지만, 무응찰로 유찰되면서 새 공고를 낸 것이다.마포로1-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조합(조합장 신선숙)은 29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4월 25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첫 입찰에 비해 입찰보증금은 기존 100억원에서 70억원으로 하향했다. 입찰
한화 건설부문이 서울 마포구 공덕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공덕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장혁)은 지난 25일 총회를 열고 한화 건설부문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공덕동 370-9번지 공덕현대아파트는 면적이 8,259㎡로 연면적은 3만5,797.2㎡다. 여기에 지하2~지상20층 아파트 23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한편 이곳은 지하철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노선이 지나는 공덕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학군도 양호한데 공덕초, 서울여중, 서울여고 등이 인접해 있다. 편의시설로는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에서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를 내달 분양한다. 아파트 단지명인 어반피스는 ‘Urban(도시)’와 ‘Masterpiece(명작)’의 합성어로 마포 도심 속 남다른 품격을 누리는 주거 완성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한 아현뉴타운 입지에 서울 전역을 연결하는 2·5호선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마포로3구역 제3지구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613-10번지 외 49필지에서 지하4~지상20층 2개동
서울 마포구 마포로1-10지구가 재개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마포로1-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조합(조합장 신선숙)은 31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1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12월 29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예정공사비는 3.3㎡당 930만원으로 1,361억9,042만3,000원이다. 부가세는 별도다.이곳은 지하철 5·6호선 공덕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서울 마포구 공덕6구역이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원활한 재개발 추진이 예상되고 있다.공덕6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유칠선)은 지난 13일 사업시행계획 수립을 골자로 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먼저 사업시행계획안 승인 및 인가 신청의 건이 상정돼 가결됐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마포구 공덕동 11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1,301.4㎡이다. 이곳에 용적률 234.17%, 건폐율 24.88%를 적용해 지하3~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166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44㎡형 19세대 △59
서울 마포구 공덕동 115-97번지 일대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 구는 이 일대 공동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정비계획안 및 정비구역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내달 25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지난 24일 공고했다.공고문에 따르면 공덕7구역은 면적이 2만9,972㎡로 앞으로 이 곳에는 최고 25층 이하 아파트 688세대(재개발임대 87세대, 소형임대 24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36.9㎡ 100세대(재개발임대 39세대 포함) △46.9㎡ 76세대(재개발임대 25세대 포
서울 용산구 도원 삼성래미안아파트가 리모델링 3기 추진위원회를 출범하면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지난 19일 삼성래미안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 추진위원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추진위원회, 도원 삼성을 꽃피우는 리모델링’이라는 슬로건으로 3기 추진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2기 추진위원장을 역임했던 윤용원 위원장이 연임됐고, 부위원장·감사·총무·수석위원 등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윤 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도원삼성래미안아파트 발전을 위해 추진위원회 구성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리모델링사업이 청렴하고 공정하게
서울 마포구 공덕현대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2차 입찰에 1개사가 참여하면서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공덕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장혁)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신공영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업장은 마포구 공덕동 370-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259㎡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 20층 높이의 아파트 21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
서울 마포구 공덕현대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6개사가 참석했다.공덕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장혁)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대보건설, 이수건설, 한신공영, 금호건설, 대방건설, 화성산업이 참석했다. 조합은 이달 2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3시 이전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은 마포구 공덕동 370-9번지 일원에 위치한
서울 마포구 공덕현대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에 나섰다. 공덕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장혁)은 25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4일 마감될 예정이다.앞서 1차 현설에는 두산건설, 이수건설, 계룡건설산업, 대보건설, 보미건설, 진흥기업, 대방건설, 태영건설, 남광토건, 금호건설 등 10곳이 참여했지만 입찰은 이뤄지지 않았다.공고문에 따르면 1차 때와 다르지 않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30억원(또는 입찰보증보험증권)을 내야 한다.이
서울 마포구 공덕현대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곳이 참석했다.공덕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장혁)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두산건설, 이수건설, 계룡건설산업, 대보건설, 보미건설, 진흥기업, 대방건설, 태영건설, 남광토건, 금호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1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3시 이전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입금해야 한다. 입찰보증
서울 마포구 공덕현대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공덕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장혁)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3시 이전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12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사업장은 마포구 공덕동 370-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259㎡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
서울 용산구 도원삼성래미안아파트가 동의율 54%를 돌파하는 등 리모델링 조합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도원삼성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위원장 윤용원)는 지난 18일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해 현재까지 확보한 동의율이 54%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려면 법정 동의율 약 66.7%를 충족해야 한다.추진위는 상반기 중 창립총회를 거쳐 연내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합설립 동의율을 확보하기 위해 업무 방점을 주민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에 두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 마포구 공덕역·마포역 인근 도시정비형 재개발 2곳이 건축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재개발이 추진될 전망이다.시는 지난 16일 개최된 제2차 건축위원회에서 마포로1구역 제10지구와 제34지구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심의 2건이 통과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지구에는 35층 높이의 주상복합이, 34지구에는 주거와 호텔로 구성된 복합건물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마포로1구역 제10지구, 지하7~35층 높이 주상복합 건축… 28년 준공 목표로 사업 추진=마포구 도화동 536 일대인 마포로1-10지구는
서울 마포구 공덕현대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조합설립이 임박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구는 지난 7일 마포공덕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공람·공고를 이달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마포구 공덕동 370-9번지 일대로 면적이 8,259㎡이다. 여기에 최고 20층 높이의 아파트 21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공람장소는 마포구청 주택상생과와 공덕현대 소규모재건축 추진위원회 사무실이다.마포구청 주택상생과 관계자는 “큰 변수 없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내년 1월 중에는 조합설립인가가 날
서울 마포구 마포로1구역제58-2지구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구는 지난 9일 마포로1구역제58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마스턴제95호도화피에프브이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지구는 마포구 도화동 16-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3,328.2㎡이다. 여기에 용적률 약 474.14% 및 건폐율 약 59.24%를 적용해 지하5~지상19층 높이의 아파트 19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40㎡미만 1가구,
서울 마포구 태영아파트가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 50%를 넘기면서 본격적인 리모델링사업 추진을 예고하고 나섰다. 특히 이 단지는 지분 약 28.5%를 소유한 서울시가 리모델링 추진에 적극 찬성하면서 사업 순항이 예상되고 있다.마포태영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박영준)는 24일 동의율 50% 이상을 징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동의서 징구에 나선 지 약 5개월 만이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다. 추진위는 상반기 안에 창립총회 개최를 목표로 두고 있다.특이한 부분은 인·허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