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정비사업조합은 정비사업을 진행하면서 협력업체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재화나 용역에 대하여 매입세금계산서를 수취하여 일정액을 환급 또는 매입세액공제를 받게 된다.1)토지관련 매입세액 : 전액 매입세액 불공제2)건물의 직접 건설원가 관련 공통매입세액 : 수익사업(일반분양) 중 국민주택규모 초과분 주택과 상가분에 대한 매입세액 공제3)토지 및 건물관련 공통매입세액 : 토지 및 건물관련 총공통매입세액-a-b 분에 대한 매입세액 공제a : 토지 및 건물관련 총공통매입세액×토지공급가액/(토지공급가액+건물공급가액)b : (토지 및 건물관
Q. 부동산을 양도하고 신고를 할 때 어떠한 서류가 필요한지요?A. 부동산을 양도하고 양도세 등을 신고할 때 필요한 서류는 △양도시 및 취득시 매매계약서(단 2006.12.31.이전에 취득한 부동산으로서 취득시 매매계약서가 없으면 기준시가 적용이 가능함) △취득시 취득세 및 등록세 납부 영수증 △양도시 및 취득시 지급한 중개수수료 영수증(현금영수증) △기타 당해 부동산을 보유하는 동안 지출한 자본적 지출액 등입니다.Q. A주택 1채를 소유하다가 재개발이 개시되어 재개발이 완료될 때까지 거주를 위하여 대체주택 1채(B주택)를 다시 취
경기 성남시 분당구 느티마을3단지가 조만간 이주를 개시한다. 작년 말 1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이주를 시작한 무지개마을4단지에 이어 두 번째다.느티마을3단지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명수)은 이르면 오는 3월말 이주를 공고하고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이주할 계획이라고 지난 20일 안내했다. 느티마을3단지는 금융사 입찰을 마감하고 HUG 보증이 완료 되는대로 이주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다.사전안내문에 따르면 조합은 단기임차계약 금지를 권고하고 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중개수수료나 이사비용이 지급되지 않기 때문이
경기도가 시흥, 광명 등 3기 신도시에서 대규모 투기를 조장한 부동산중개업자와 투기행위자 등 86명을 적발했다. 투기거래액이 약 320억원 규모로 25명은 불법행위로 검찰에 송치했다.지난 11일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3기 신도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시흥시와 광명시 일대를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불법행위자 86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 과정에서 부정허가나 명의신탁, 목적 외 사용 등 다양한 위반 행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매매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직접 영농이나 실제 거
1. 사실관계 및 질의내용=기존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신축아파트를 취득한 후 양도하는 경우 기존아파트의 취득가액은 매매계약서가 없어 환산취득가액을 적용해서 취득가액을 산정했다. 즉, ‘관리처분인가 후 양도차익’ 계산 시 신축아파트에 대한 베란다 및 거실 확장공사비, 취∙등록세, 양도 시 중개수수료, 양도세 신고서 작성비용의 합계액 21,314,286원을 필요경비로 산입함.‘관리처분인가 전 양도차익’ 계산 시 기존아파트 취득가액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기준시가 환산가액을 적용함.- 2005.02.01. 기존아파트 취득- 2005.05.16
1. 청산금의 양도소득세 대상=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정비사업조합의 조합원이 조합으로부터 지급받는 청산금은 종전토지 및 건물의 분할양도에 해당됨으로 원칙적으로 양도소득세 대상이다. 다만 그 청산금에 해당하는 종전토지 및 주택이 소득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에 충족한 경우에는 양도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고가주택의 경우에는 9억원이 초과되는 부분에 대하여는 양도소득세가 과세된다.2.양도차익의 산식=청산금의 양도차익을 산정함에 있어서 정비사업조합의 조합원이 당해 조합에 종전토지 및 건물을 제공하고 취득한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중개수수료 개편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1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현행 시행규칙에는 전체 상한요율(매매·교환 0.9%, 임대차 등 0.8%) 이하의 범위 내에서 조례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었다.하지만 이번 개정안은 거래금액별 상한요율을 시행규칙에 정하고 그 범위에서 조례로 정하되, 지역별 특성 등을 고려해 거래금액별 상한요율에 거래금액의 1,000분의 1을 가감한 범위에서 정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매매 거래는 구간별로 6억∼9억원(0.5→0.4%), 9억∼12억원(0.5%),
이르면 올 10월부터 부동산 중개수수료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매매는 6억원 이상, 임대차는 3억원 이상 거래부터 수수료를 인하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부동산 중개보수 부담 경감을 골자로 한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우선 매매 9억원, 임대차 6억원 이상 거래에서 요율이 급증하는 문제와 임대차 중개보수가 매매보다 높아지는 역전현상을 해결한다. 이에 전 구간에서 임대차 요율이 매매요율보다 낮거나 같게 설정했다. 또 실질적인 소비자 보호를 위해 공인중개사의 책임보장한도를 상향하는 방안도 담았다. 아
부동산 중개수수료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개선 작업에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도 있는 만큼 이번에 중개서비스 전반에 대한 개선에 들어갈 계획이다.국토부는 중개보수 개선뿐만 아니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체감할 수 있도록 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중개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이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안을 반영하기 위한 객관적 기초자료를 위해 실태조사와 함께 국민서비스 만족도조사 등 연구용역을 병행 추진한다.또
대도시 중심가 대형 빌딩, 대형 창고, 공장 등 비싼 매물이 거래되는 시장이 있다. 이런 시장에서 중개업무를 위탁받는 곳은 대부분 외국계 컨설팅 회사들이다. 이 시장은 국내 개인 중개업체나 중개법인이 일거리를 찾기 힘든 곳이라고 한다.매물이 비싸다 보니 중개수수료만도 몇 억원에서 몇 십억 원에 이른다. 그렇다보니 외국계 글로벌 컨설팅 회사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반면에 국내 중개업계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고 한다.그 이유는 대충 이렇다고 한다. 외국계 컨설팅 회사들은 미국 등 선진국의 최신 트렌드에 맞게 수익구조 또는 거래구조
서울 광진구가 이달부터 지역 내 대학교 재학생이 주거용 주택의 임대차 계약 시 중개업소에 지불하는 중개보수를 최대 20%까지 감면해주는 ‘대학생 중개보수 감면 서비스’를 추진한다.이 사업은 최근 주거비용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업을 위해 주거공간을 마련해야 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이를 위해 지역 내 대학교 3곳(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및 광진구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각 대학교 및 총학생회가 홍보를 지원하고 지역 내 전체의 37%인 331개 중개업소가 감면에 동참한다
서울시가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을 2,000호 공급한다고 밝혔다. 전월세보증금의 30%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주택으로 최대 4,500만원, 신혼부부는 6,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작년 9월 관련 지침을 추가 개정해 입주대상자에 대한 소득 기준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대비 기존 70%에서 100%(신혼부부는 기존 100%에서 120%)로 완화했다. 또 신혼부부 특별공급 입주자격도 문턱을 낮춰 자녀 유무를 우선순위 요건(유자녀 1순위, 무자녀 2순위)으로, 청약
1.개요=정비사업조합은 정비사업을 진행하면서 협력업체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재화나 용역에 대하여 매입세금계산서를 수취하여 일정액을 환급 또는 매입세액공제를 받게 된다. ①토지관련 매입세액 : 전액 매입세액불공제 ②건물의 직접 건설원가관련 공통매입세액 : 수익사업(일반분양) 중 국민주택규모 초과분 주택과 상가분에 대한 매입세액 공제 ③토지 및 건물관련 공통매입세액 : 토지 및 건물관련 총공통매입세액 - a - b 분에 대한 매입세액 공제 a : 토지 및 건물관련 총공통매입세액 × 토지공급가액 / (토지공급가액 + 건물공급가액) b :
서울 강동구가 18일부터 길동 신동아1·2차 아파트 주민들의 이주를 돕기 위해 전·월세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신동아1·2차는 총 972세대 중 580여 세대가 세입자로 이달 20일 본격적으로 이주를 시작해 오는 12월 이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상담창구는 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강동구 직원 1명과 개업 공인중개사 1명, 우리은행 직원 1명 등 민·관·금이 협업해 전·월세 물건 정보와 근로자·저소득 전세자금 대출, 임대차 분쟁 관련 맞춤 상담을 해준다. 홀몸어르신이나 거동 불편자 희망 시
양도차익 계산할 때 자본적지출액과 양도비는 필요경비로 공제됨 1. 사실관계 및 질의내용기존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신축아파트를 취득한 후 양도하는 경우 기존아파트의 취득가액은 매매계약서가 없어 환산취득가액을 적용해서 취득가액을 산정했다. 즉 ‘관리처분인가 후 양도차익’ 계산 시 신축아파트에 대한 베란다 및 거실 확장공사비, 취·등록세, 양도 시 중개수수료, 양도세 신고서 작성비용의 합계액 21,314,286원을 필요경비로 산입함. ‘관리처분인가 전 양도차익’ 계산 시 기존아파트 취득가액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기준시가 환산가액을 적용함.-
부동산 거래를 할 때 높은 중개수수료로 당황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중개수수료가 어떻게 측정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많고, 자신이 피해를 당한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얼캐스트에서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어떻게 측정되고, 수수료로 인해 금전적 피해를 받지 않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국가가 지정한 중개수수료의 범위가 있다=중개수수료는 부동산중개업자가 중개를 한 대가로 받는 보수를 말하는데요. 현행 법정 수수료율은 매매, 교환은 거래 가액의 0.15~0.9% 이내, 임대차는 0.15~0.8% 이내로 규정돼 있습니다. 그러나 중개
1. 청산금의 양도소득세 대상=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정비사업조합의 조합원이 조합으로부터 지급받는 청산금은 종전 토지 및 건물의 분할양도에 해당됨으로 원칙적으로 양도소득세 대상이다. 다만 그 청산금에 해당하는 종전 토지 및 주택이 소득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에 충족한 경우에는 양도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고가주택의 경우에는 9억원이 초과되는 부분에 대하여는 양도소득세가 과세된다. 2.양도차익의 산식=청산금의 양도차익을 산정함에 있어서 정비사업조합의 조합원이 당해 조합에 종전 토지 및 건물을 제공하고
매도인 甲이 시골에 있는 토지를 팔려고 내 놓았더니 컨설턴트라는 사람이 자기가 알아서 팔아 주겠다고 합니다. 그 사람과 ‘부동산컨설팅계약’을 체결하였더니 다행히 토지가 팔렸습니다. 그런데 컨설턴트가 요구하는 컨설팅 수수료가 지나치게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덜 주고 싶은데요. 중개대상물에 대하여 거래 당사자간의 매매·교환·임대차 그 밖의 권리의 득실변경에 관한 행위를 알선하는 것을 중개라고 합니다. 공인중개사가 아닌 사람이 중개행위를 한 경우에 약정된 중개수수료를 지급해야 할까요? 부동산 중개행위는 민법상 위임에 해당됩니다. ‘부
6억원 이상 9억원 미만 주택 매매 중개 수수료율이 절반으로 내려간다. 서울시는 중개수수료 인하를 담은 개정 조례안을 당초 예정(16일)보다 이틀 앞당긴 지난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서울시 주택 중개수수료 개정 조례안이 상임위원회에서 처리한대로 지난 13일 본회의에서 특별한 논란 없이 처리됐다. 당초 조례안 시행 시기에 있어서 본회의에서 통과할 경우 4월 16일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본회의 심사과정에서 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심사 결과 보고 시 조례 시행 시기를 하루라도 앞당기는게 좋겠다는 의원들의 요구에 시장이 동의했기
2015년에는 청약제도 간소화, 재건축 규제완화 등 9·1 부동산대책의 후속조치가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이밖에 중개보수 개편과 지하철9호선(2단계) 교통망 개통 등 부동산 시장의 굵직한 이슈가 풍성하다.▲중개수수료 부담 절반 이하로 낮아져=이르면 2015년 초부터 6억~9억원의 주택을 사고 팔거나 전·월세 비용이 3억~6억원인 집을 임차할 때 부담해야 하는 부동산 중개보수가 현행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주택 매매 거래 때 6억원 이상∼9억원 미만은 현행 0.9% 이하 협의에서 0.5% 이하로, 전·월세 거래 때 3억원 이상∼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