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종전주택을 취득한 후 보유하고 있던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지위가 2021.1.1.이후 분양권이 된 경우 소득세법 시행령 제156의3조 ‘종전주택 취득일부터 1년 이상 지난 후 분양권 취득’ 규정을 적용할 때 분양권 취득일이 지역주택조합의 사업계획 승인일인지 공급계약 체결일인지 여부?A 소득세법 시행령 제156조의3에 따른 ‘종전주택을 취득한 후 1년 이상이 지난 후에 분양권을 취득’하는 규정을 적용할 때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의 지위가 2021.1.1.이후 분양권이 된 경우 그 분양권의 취득시기는 주택법 제15조에 따른 ‘사업계획승인
Q 2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주택재개발조합에 제공하고 2개의 조합원입주권 및 청산금을 수령한 경우 청산금 수령분에 1세대 1주택 비과세 여부는?A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주택재개발사업을 시행하는 정비사업조합의 조합원이 종전주택을 당해 조합에 제공하고 2개의 조합원입주권과 청산금을 지급받기로 한 경우 해당 청산금에 상당하는 종전주택(이하 청산금 해당주택)의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 여부는 청산금 해당주택의 양도일 현재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며, 이 경우 청산금 해당주택의 양도시기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86조 및 소득세
1. 공익사업용토지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의 감면(조특법 제77조)=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소득으로서 해당 토지 등이 속한 사업지역에 대한 사업인정고시일(사업인정고시일 전에 양도하는 경우에는 양도일)부터 소급하여 2년 이전에 취득한 토지 등을 2023년 12월 31일 이전에 양도함으로써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토지 등의 양도대금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채권으로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100분의 15로 하되, 공공주택 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법률에 따라 협의매수 또는 수용됨
일시적 2주택자의 종전 주택 처분기한이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이번 종전주택 처분기한 연장 조치는 금리인상과 주택시장의 거래량 감소 등으로 종전주택 처분이 어려운 일시적 2주택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급매 등으로 시장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기재부의 설명이다.추 부총리는 “작년 이후 주택거래량 감소로 종전주택 처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아 지난해 5월 종전주택 처분기한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한 바 있다”며 “그런데
정부의 이번 초과이익환수 규제 완화 방안은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사항이기도 했다. 재건축 부담금에 대한 조합원 부담을 낮춰 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주택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제도 개선시 기대 효과에 대해 국토교통부 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풀어봤다.Q. 이번 개선방안의 취지와 기대 효과는 무엇인가.A. 초과이익환수제 부과 기준을 시장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 그 결과 소액부과 단지일수록 감면율이 확대되고, 지방의 경우 부과 단지 수가 65% 이상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따른 부담금을 완화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법안의 핵심은 부과개시 시점을 현행 추진위원회 승인일에서 조합설립인가일로 늦추고, 기존 면제금액도 3,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시키는 것이다. 아울러 10년 보유, 5년 거주 이상 1세대1주택자의 경우 부담금을 50% 경감시켜 주자는 것이다. 부과기준을 리셋시키겠다는 것이다.국민의힘 소속 배현진 의원은 지난 24일 이런 내용의 재건축부담금 재설정을 골자로 한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부과개시시
1. 청산금의 양도소득세 대상=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정비사업조합의 조합원이 조합으로부터 지급받는 청산금은 종전토지 및 건물의 분할양도에 해당됨으로 원칙적으로 양도소득세 대상이다. 다만 그 청산금에 해당하는 종전토지 및 주택이 소득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에 충족한 경우에는 양도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고가주택의 경우에는 9억원이 초과되는 부분에 대하여는 양도소득세가 과세된다.2.양도차익의 산식=청산금의 양도차익을 산정함에 있어서 정비사업조합의 조합원이 당해 조합에 종전토지 및 건물을 제공하고 취득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재개발사업을 시행하는 정비사업조합의 조합원이 당해조합을 통하여 취득한 입주자로 선정된 지위(조합원입주권)를 양도함에 있어 소득세법 제104조제2항의 보유기간 계산은 종전토지 및 건축물의 취득일부터 양도일까지의 기간으로 하는 것이며, 해당 조합원입주권의 양도소득세 세율을 적용함에 있어 그 보유기간이 같은 법 같은 조 제1항제2호, 제3호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같은 항 제1호의 일반세율을 적용하는 것입니다(사전-2021-법령해석재산-1152, 2021.11.29.).1. 사실관계 및 질의사항=2005년 1
얼마 남지 않은 2021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을 완전히 피해가지는 못했다. 소비는 얼어붙었고 가계 빚은 증가했다. 게다가 집값 상승으로 세제 위주의 제도 변경이 많았지만 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했다.하지만 2022년에는 다양한 부동산 제도를 변화할 예정이다. 빈집실태조사 의무화 등 도시지역 빈집 정비기반 마련, 200가구 미만 소규모주택 공공재건축,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 부여, DSR 규제 조기 시행 및 제2금융권 관리 강화 등도 예정돼 있다. 수요자들의 심리를 흔드는 제도가 상당해 파급효과 또한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16
새로 출범할 정부의 최우선 과제가 정책수립의 대원칙을 통한 국민 신뢰 회복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한국주택협회와 건설주택포럼, 한국부동산산업학회는 지난 18일 오후 2시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새 정부에 바란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정책 방향과 공급을 중심으로 한 차기 정부의 방향성과, 가계대출규제에 대한 주제발표 등이 논의됐다. 발제자로는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경제금융연구실장과 김성진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교수가 나섰다.먼저 허윤경 실장은 저금리로 인한 자산버블 환경과 시장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관리처분인가에 따라 취득한 조합원입주권 2개를 같은 날 1인에게 모두 양도한 경우 1세대 1주택 적용 여부(1주택-2입주권)1. 사실관계=거주자 갑은 2004.4.1.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가’ 아파트를 900백만원에 취득하여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다. ‘가’ 아파트는 2021년 중 재건축될 예정이며 권리가격은 1,800백만원이다. 갑은 1+1을 활용하여 관리처분계획인가에 따라 2주택(나. 다)을 취득할 수 있는 입주자로 선정된 지위를 부여받았다. 2개의 입주권의 취득에 따른 청산금의 납입이나 수령은 없다. 조합원 입주권 2개를 1
정부가 주택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등 이른바 ‘풍선효과’가 발생한 지역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또 일부 과열지역의 경우 실거래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창원 의창을 투기과열지구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부산·대구·광주·울산 등 4개 광역시 23곳과 파주, 논산, 공주 등 총 36곳도 조정대상지역에 추가시켰다. 전국적으로 규제 대상에서 비켜간 곳들을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함에 따라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규제지역에 대한 효력은 18일
내년 1월 1일부터 신규 취득한 분양권은 주택수에 포함해 과세 여부를 따진다. 분양권도 주택으로 간주되는 것이다. 종합부동산세율도 최고 6%까지 인상된다. 올해는 연일 쏟아지는 부동산 대책의 홍수 속에서 격변의 시기를 보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대책들은 내년에 본격 시행된다. 내년 새로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를 정리했다.▲양도세 과세 시 분양권도 주택으로 간주=지금까지는 1세대 1주택자가 분양권을 보유한 상태에서 해당 주택을 양도하면 1주택으로 간주해 양도세 비과세 여부를 판단했다. 하지만 2021년 1월 1일부터 신
1. 2년 단기 보유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율 인상=2021.6.1. 이후 양도부터 적용되는 사항이다. 조정대상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것과 무관하게 적용된다. 2년 단기 보유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세율을 최대 70%까지 상향 조정했다. 주택입주권은 1년 미만 보유는 70%, 2년 미만은 60%, 2년 이상 보유한 입주권부터 기본세율을 적용한다. 또한 분양권도 입주권과 동일하게 양도소득세가 적용된다.2. 일시적 1세대 2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살고 있는 집을 팔고 새로운 집을 사서 이사하는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일시적으로 2주택자가 될
■7·10 대책 관련 Q&A정부가 종합부동산세 강화 등을 담은 7·10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이후 세부담 증가와 증여가 늘어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종부세 인상으로 1주택자도 세금폭탄이 예상되고, 양도소득세율이 증가하면서 주택 매도 대신 증여를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란 예측이다. 하지만 정부는 실수요자 보호 원칙을 적용하고 있으며, 추후 보완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최근 제기된 문제들을 일문일답으로 풀어봤다.▲종합부동산세가 인상됨에 따라 세금폭탄을 맞게 되는 것 아닌지
서울아파트 전셋값이 4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앞으로도 상승세가 꺾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지역 전세 세입자들의 한숨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더불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계약갱신청구권 도입 시기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부동산114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을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의 전셋값은 2019년 5월 1주부터 46주 연속 플러스 변동률을 기록했다(재건축 제외). 올해 3월은 새 학기 이주가 2월까지 마무리된 데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가격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수원시 팔달구, 용인시 수지구·기흥구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또 주택가격 및 청약시장이 안정돼 과열 우려가 상대적으로 완화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남구, 연제구, 기장군(일광면)의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조정대상지역 추가 지정=수도권의 수원시 팔달구와 용인시 수지구·기흥구는 높은 집값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앞으로 GTX-A노선 착공, GTX-C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신분당선 연장 등으로 인한
정부가 서울·경기 9곳을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등으로 지정하고, 수도권 내 공공택지 30곳을 추가로 개발한다. 최근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지역의 주택가격이 상승하자 정부가 추가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7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추진 및 투기지역 지정 등을 통한 시장안정 기조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국지적 과열 현상을 보이는 지역에 추가 규제를 가하는 한편 주택공급량을 늘려 주택가격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서울 강북권에도 투기지역 추가 지정… 광명·하남 등은 투기과열지구로=먼저 정부
올해 1분기가 마무리돼가고 있는 가운데 2018년 부동산시장에서는 이미 다양한 변화가 시행되고 있거나, 제도 도입을 앞두고 있다. 특히 부동산은 보유 자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제도 변화가 시장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만만치 않다. 그만큼 정책·제도를 꼼꼼히 살피고, 챙겨야만 투자에도 성공할 수 있다. 올해 부동산 정책 변화 중 가장 큰 이슈는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 부활, 新DTI(총부채상환비율) 도입 등 각종 규제책들을 꼽을 수 있다. 반면, 신혼부부 주택 마련 자금 대출 금리를 낮추고, 부모 봉양을 목적
다주택자들의 규제 핵심으로 꼽히는 세율 중과와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등이 시행되면서 양도세 부담이 커진다. 우선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거래되는 분양권의 경우 보유기간에 상관없이 양도세 50%를 세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다시 말해 양도차익이 5,000만원이면 절반에 해당하는 2,500만원이 세금으로 부과된다는 뜻이다.다주택자의 양도세 부담도 높아진다. 먼저 다주택자 가운데 2주택자는 4월 1일 이후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양도할 경우 양도세율 10%가 적용된다. 또 3주택 이상자는 20% 가산세율이 붙는다. 양도세 기본세율이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