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부전역 소규모재개발이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예고하고 있다.구는 지난 24일 부전동 392-72번지 일원에 위치한 부전역 소규모재개발사업의 조합설립인가를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4,671.3㎡ 면적으로 2026년 6월 사업에 착수해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한다. 공람은 부산진구청 건축과와 부전동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진행된다.부전역 소규모재개발이라는 명칭에 맞게 동해선 부전역과 인접해 있으며, 부산지하철 부전역과 서면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부전상가시장과 농
파죽지세다. 포스코이앤씨가 경쟁사를 제치고 부산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시민공원주변 촉진2-1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말 안산 주공6단지에서 대우건설을 누른데 이어 이번 촉진2-1구역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의 승부까지 승리로 마무리 지으면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지난 27일 촉진2-1구역 재개발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열었다. 이날 포스코이앤씨가 조합원 297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171표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 경쟁사였던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24표를 받았다. 기권 및
연초부터 정비사업 수주 실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건설사들이 공격적인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건설사들의 눈길은 서울에 집중되고 있다. 압구정·여의도지구 재건축과 한남재정비촉진지구·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등 한강변 정비사업장들이 대표적이다. 송파에서도 가락삼익맨션과 잠실우성4차 등 편리한 생활환경 인프라에 직주근접, 뛰어난 교육환경까지 갖춘 사업장들이 수주 물망에 올라있다. 지난해 수주킹 자리를 차지한 현대건설과 근소한 차이로 1위 자리를 내준 포스코이앤씨에 이어 GS건설, 삼성물산, 롯데건설, 대우건설 등 쟁쟁한 건설사들의 출격 채비
부산 부산진구 시민공원주변촉진2-1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두고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의 2파전이 확정됐다.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5일 입찰마감 결과 두 곳이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양 사 모두 입찰마감일 전에 입찰보증금 400억원을 납부하면서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다. 최종 승자는 내달 27일 개최 예정인 총회에서 가려지게 된다.촉진2-1구역은 당초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6월 공사비 증액에 대한 이견이 발생하면서 계약을 해지하기에 이르렀다. 당시 GS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주변촉진2-1구역의 도시정비형 재개발 시공자 3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 삼성물산, 대우건설, DL이앤씨, 두산건설 등 5개사가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15일이다.당초 이 구역은 포스코이앤씨와 삼성물산이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빅매치 성사 가능성이 점쳐졌다. 하지만 1·2차 입찰 모두 참여건설사 미달로 자동 유찰된 상황이다. 이에 조합
부산 부산진구 촉진2-1구역의 도시정비형 재개발 시공권 향방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선 가운데 포스코이앤씨와 삼성물산 등이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빅매치 성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동훈)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 삼성물산, 대우건설, 두산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앞서 이곳은 지난 7월 1차 현설에 포스코이앤씨,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두산건설, 동원개
부산 부산진구 선경성지곡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에 나선다. 구는 지난 13일 선경성지곡아파트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공고하고 오는 2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지난 1982년 준공된 선경성지곡아파트는 15층 아파트 9개동 314세대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11월 23일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고, 이후 올해 5월 정밀안전진단 예치금도 납부했다.구 관계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 등에 따라 재건축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며 “구조안전성과 주거환경 평가, 비용 분석 등에 대한 조합
부산 부산진구 시민공원주변촉진2-1구역의 재개발 수주전에서 포스코이앤씨, 삼성물산 간에 빅매치 성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곳은 GS건설과 결별을 택한 후 새 시공자 선정에 나선 가운데 양사 모두 입찰 참여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상황이다.시민공원주변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동훈)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지난 7월 27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이앤씨,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두산건설, 동원개발 등 8개사가 참석했다. 이후 지난 5일
부산 부산진구 럭키무지개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중흥토건과 남흥건설의 대결이 성사됐다.럭키무지개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한)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조합은 입찰에 중흥토건, 남흥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경쟁입찰이 성립함에 따라 시공자 선정 총회는 오는 10월 말 경에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부산진구 부암동 303-6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9,593㎡이다. 여기에 지하4~지상37층 높이의 아파트 720세대, 업무시설 259실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한편
올 하반기에는 대형 건설사들이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는 ‘별들의 전쟁’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수년간 정비업계에서는 수주경쟁 사례가 손에 꼽을 정도로 사실상 멸종 위기에 놓였다. 주택시장 침체와 공사비 인상 등으로 인해 출혈경쟁을 감수하면서 수주전에 나설 수 있는 건설사가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극히 일부 현장을 제외하고는 시공자를 수의계약으로 선정하는 것이 일반화된 상황이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한강 조망 등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공급물량까지 풍부한 사업장이 시공자 선정에 나서면서 수주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부산진구 럭키무지개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럭키무지개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한)은 25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2일 마감된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한편 부암동 303-6번지 일원 럭키무지개는 대지면적이 9,593㎡로 연면적은 11만7,519.33㎡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4~지상37층 아파트 720세대와 업무시설 259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올 하반기 전국 대어급 정비사업장 곳곳에서 시공자 선정을 앞두면서 건설사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서울의 경우 한강변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동작구 노량진1구역과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 공작아파트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노량진1구역은 시공자 선정계획안에 담긴 대안설계 반영 여부 등을 둘러싼 지자체와의 협의를 마쳤다.이에 따라 늦어졌던 시공자 선정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여의도 일대에서도 재건축 수주전이 본격 개막했다. ‘금융 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이 수립되면서 초고층 아파트 건립 기대감이
GS건설과 결별한 부산 시민공원촉진2-1구역이 새로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동훈)은 19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10월 5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400억원을 입찰마감 1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입해야 한다.또 금풍, 향응 또는 그밖의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 의사를 표시하거나 제공을 약속하여 처벌을 받았거나, 입찰 또는 선정
치솟는 공사비에 부산에서도 시공사 해지가 잇따르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 시민공원촉진2-1구역은 지난 17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인 GS건설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동구 초량2구역도 오는 8월 시공사인 호반건설과의 계약 해지를 의결할 예정이다.업계에 따르면 시민공원촉진2-1구역은 지난 17일 임시총회에서 시공사(GS건설) 계약해지 안건을 통과시켰다. 지난 2015년 조합이 GS건설과 체결한 가계약 당시 공사비는 3.3㎡당 549만5,000원이었다. 하지만 GS건설은 최근 공사비 상승과 공사 난이도 등을 이유로 987만2,000원을 요구했
부산 부산진구 성암아파트의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 구는 성암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공람을 진행한다고 17일 공고했다.공고문에 따르면 부암동 80-8번지 일원 성암아파트는 면적이 4,665㎡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6~지상34층 아파트 3개동 288가구와 오피스텔 56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이 곳은 부산시민공원과 인접한 곳으로 양호한 입지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해선과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부암초, 성지초, 부산진중, 서면중 등이 가까이 있다.
부산 부산진구 일동대영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일동대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남춘우)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3차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진행한 2차 입찰에 참여 건설사 미달로 다시 공고문을 낸 것이다.입찰조건은 기존 조건과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3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6월 1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부산진구 연지동
부산 부산진구 일동대영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일동대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남춘우)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DL건설, 한신공영, 중흥토건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5월 1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이 단지는 부산진구 연지동 17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부산 부산진구 일동대영아파트가 이달 21일에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조합은 13일 공고를 내고, 오는 5월 1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앞서 이달 11일 마감한 첫 입찰에 참여사가 없어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단지는 부산진구 연지동 17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418㎡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최고 34층 높이의 아파트 248가구
GS건설이 부산 시민공원촉진1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30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9,001억7,644만8,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96%에 해당한다.부산진구 부암동 27-7번지 일대 부산시민공원주변재정비촉진1구역은 앞으로 지하5~지상69층 아파트 5개동 1,874세대와 오피스텔 218호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앞서 GS건설은 지난해 11월 시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한편 이 곳은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과 동해선 부전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부암초, 성지초, 부산진중, 부산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일동대영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했다.일동대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남춘우)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KCC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4월 11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이 단지는 부산진구 연지동 172번지 일대로 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