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의 분양시장은 시작부터 큰 장이 벌어져 소란스럽다. 리모델링과 재개발 사업 등 여러 지역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공급유형도 다양하다. 2021년 연말에 분양을 계획하던 단지들 중 일부가 분양일정을 연기하면서 2022년 1월은 작년 동월 대비 분양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직방에 따르면 1월에는 45개 단지, 총 가구수 3만6,161가구 중 3만769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2021년 동월 물량과 비교해 총 가구수는 2만3,633가구(189% 증가), 일반분양은 1만9,375가구(170% 증가)가 더 분양될
서울 중랑구 면목동 194번지 일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면목동 194번지 일대 가로주택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해야 하고, 별도의 입찰보증금은 책정하지 않았다. 오는 1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2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한편, 이 사업은 면목동 194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7,509㎡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서울 영등포구 대선제분일대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 구도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입찰에 건설사 3곳이 참여했다.영등포 대선제분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1구역제1지구의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SG신성건설, 신원종합개발, 에이스건설 등 3개사가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달 28일 개최한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영등포구 문래동3가 16-3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2,200.7㎡이다. 향후 아파트 141가구, 오피스텔 60호 및 부대복
서울 중랑구 면목동 194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면목동 194번지 일대의 가로주택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DL건설, 호반건설, 금호건설, 에이스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별도의 입찰보증금은 없으나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코리아신탁은 예정대로 오는 3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이 사업장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194번지 일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면목동 19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해야 한다. 별도의 입찰보증금은 없다. 조합은 오는 10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이달 31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한편, 이 사업은 중랑구 면목동 194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7,509㎡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가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대선제분일대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영등포 대선제분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1구역제1지구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G신성건설, 신원종합개발, 한백종합건설, 에이스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1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해야 한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대선제분일대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영등포 대선제분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1구역제1지구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코리아신탁은 이달 1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2월 1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이 사업장은 영등포구 문래동3가 16-3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이달에만 전국 49개 단지에서 총 3만5,177세대가 분양된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약 1만2,764세대가 많은 수치다. 일반분양은 1만1,810세대가 더 분양된다. 7월에 사전청약 물량 공급이 예정대로 진행되면서 일반분양을 준비하던 수도권 민간 아파트들의 공급 일정이 8월 이후로 대거 연기된데 따른 것이다.앞서 지난 7월 16일 수도권에서 1차 사전청약 입주자모집공고가 발표됐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사전청약은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돼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이에 7월에 분양을 준비하던 일부 아파트는 사전청
동부건설이 대구 남구 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향후 ‘센트레빌’ 브랜드 아파트 150여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동부건설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사업개요에 따르면 대성맨션은 남구 봉덕동 985-1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622.4㎡이다. 이곳에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6층 규모의 아파트 총 159가구 등을 짓는다. 총 공사비는 약 386억원 규모로, 공사기간은 33개월이다.동부건설은 외관과 조경 등의 특화를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소규모재건축을 추진 중인 대구 남구 대성맨션의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입찰에 건설사 2곳이 다녀가면서 2파전 구도가 형성됐다.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동부건설과 일성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르면 오는 2월 8일 열릴 예정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대성맨션은 남구 봉덕동 985-1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622.4㎡이다. 사업시행자 방식의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6층 높이의 아파트 92가구와 오피스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대구 남구 대성맨션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현장설명회에는 건설사 2곳이 다녀갔다.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동부건설과 일성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2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명시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 개최 전까지 보증금 1억원을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대구 남구 대성맨션이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현장설명회 참석시 보증금 1억원을 납부해야 입찰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조합은 이달 23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2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이곳은 남구 봉덕동 985-1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622.4㎡이다. 여기에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6층 높이의 아파트 90
대구 남구 대성맨션이 정정공고를 통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일정을 앞당겼다.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정정 공고문을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마감일을 이달 18일에서 11일로 변경했다.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정비사업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입찰 일정을 일주일가량 앞당겨 조정했다는 게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의 설명이다.당초 이곳 현장설명회에는 동부건설, 일성건설, 남광토건, 유성건설 등 총 4개사가 다녀간 상황이다. 이중 시공권에는 동부건설과 일성건설의 관
극동건설이 경기 이천시 보은아파트·연립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보은아파트·연립주택의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7일 열린 총회에서 극동건설이 혜림건설을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극동건설 관계쟈는 “당사의 시공 능력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이천을 대표하는 명품아파트 단지로 만들겠다”며 “시공자로 선택해 준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보은아파트·연립주택은 갈산동 608-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996㎡이다. 여기에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약 220가
대구 남구 대성맨션이 정정공고를 통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일정을 연기했다.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정정공고문을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마감일을 이달 11일에서 내달 18일로 미뤘다.이 외에 입찰참여 조건은 변동이 없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현장설명회 참석 보증금 1억원을 납부해야 입찰참여 자격이 주어진다는 등의 규정은 기존과 동일하다.당초 이곳은 현장설명회에 남광토건, 동부건설, 일성건설, 유성건설 등 총 4개사가 다녀간 상황이다. 이중 유성건
대구 남구 대성맨션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에 나섰다.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이달 21일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이때 현장설명회 참석 보증금 명목으로 1억원을 납부해야 입찰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조합은 이날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할 경우 내달 1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대성맨션은 남구 봉덕동 985-1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622.4㎡이다. 이곳에 최고 26층 높이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근린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22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코리아신탁이 지정됐다. 구는 지난 10일 서초동 1622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 지정을 구보에 고시했다.한편 서초동 1622번지 일대 가로주택은 면적이 3,586.2㎡다. 조합은 여기에 약 68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다. 현재 조합원수는 42명이다. 오는 2021년 9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7월 준공 예정이다.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경기 이천시 보은아파트·연립주택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소규모재건축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혜림건설과 극동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22일 총회를 열고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설계개요에 따르면 보은아파트·연립주택은 이천시 갈산동 608-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996㎡이다. 여기에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약 2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추진 중인 경기 이천시 보은아파트·연립주택의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다녀간 상황이다.보은아파트·연립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6곳의 건설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는 신태양건설, 혜림건설, 극동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한양건설, 코원건설 등이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내달 6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한국금융투자협회와 7개 부동산신탁사 대표가 해외 도시재생 선진모델을 배우러 7월 7일부터 14일까지 영국과 아일랜드를 방문한다. 권용원 금투협 회장과 무궁화신탁, 생보부동산신탁, 아시아신탁, KB부동산신탁, 코리아신탁, 하나자산신탁, 한국자산신탁 등 7개 대표이사가 대표단을 꾸렸다. 런던에서는 영국부동산연합(British Property Federation), 영국 최고의 액티브 특화 운용사인 Standard Life Aberdeen과의 미팅을 통해 유럽 부동산시장의 투자 이슈를 점검하고 PropTech의 도입 현황과 영국 도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