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초동 1622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코리아신탁이 지정됐다. 구는 지난 10일 서초동 1622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 지정을 구보에 고시했다.
한편 서초동 1622번지 일대 가로주택은 면적이 3,586.2㎡다. 조합은 여기에 약 68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다. 현재 조합원수는 42명이다. 오는 2021년 9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7월 준공 예정이다.
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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