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명보아파트가 이달 23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15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5월 14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5억원을 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단지는 동래구 온천동 1448-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735㎡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부산 지하철3·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을 도보권에 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
부산 동래구 온천동 공작아파트가 가로주택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29층 아파트 166세대 들어선다.구는 온천동 공작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한수)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10일 인가(관리처분계획 포함)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온천동 1376-5번지 일원 온천동 공작아파트 일원은 대지면적이 5,422.2㎡로 연면적은 2만6,366㎡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7.32% 및 용적률 301.64%를 적용해 지하3~지상29층 아파트 3개동 16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
부산 동래구 온천5구역이 재개발사업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추정 비례율은 124%에 달한다.시는 지난 17일 온천5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고시했다고 밝혔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래구 온천동 1462-30번지 일대로 면적이 3만8,596㎡다. 여기에 재개발을 통해 최고 39층 높이의 아파트 91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재개발을 통한 총 수입 추산액은 5,237억1,129만8,000원, 총 사업비 추산액은 3,739억2,337만9,000원으로 추산됐다.
부산 동래구 동서산장이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동서산장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선준)은 23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3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1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한편 온천동 1186-23번지 일원 동서산장은 면적이 5,270.2㎡로 연면적은 2만937.95㎡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3~지상27층 아파트 2개동 146세대 및
최근 부산광역시 내 초기 재건축 단지들의 사업 추진 열기가 뜨겁다. 전국적으로 부동산 상승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부산 지역은 하락폭이 둔화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곳곳서 재건축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정비예정구역 해제로 정비사업이 초기화됐음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재추진하는 사업장도 있다. 과거 아파트는 단순한 스카이라인, 성냥갑 아파트라는 별칭 등 외관부터 내부까지 거주공간으로만 활용된다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 신축 아파트들의 화려한 외관과 넉넉한 주차공간, 쾌적한 조경,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 등은 거주민들의 주거
부산 동래구 온천동 럭키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함에 따라 재건축이 확정됐다.동래럭키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8일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을 받아 조건이 없는 재건축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래럭키는 동래구 온천동 707 일대로 아파트 18개 동에 1,536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지난 1983년 11월 준공됐으며, 현재 건폐율 19%, 용적률 201%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보다 앞서 지난 2020년 10월 재건축 사전타당성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11월 예비안전진단을 실시했지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당시 현지조사
부산 여고북로123번길46-3일원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여고북로123번길46-3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홍선)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달 27일 공고문을 내고 이달 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는데, 두산건설 단독 참석으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유찰됐다. 이에 다시 입찰공고를 낸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해야 한다는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조합은
부산 동래구 온천1구역(온천삼익아파트)의 재건축 여부가 올해 안으로 판가름 날 전망이다.구는 지난 5일 ‘온천1구역 재건축 판정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용역’에 대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 구역은 온천동 397-6번지 일원에 위치한 온천삼익아파트로 지하1~지상12층 높이로 공동주택 423가구와 상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978년 12월 준공되어 올해로 46년차인 노후 단지다.정밀안전진단은 1동과 2동을 표본으로 선정해 구조안전성 평가와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주거환경평가 등 안전진단 기준에 따라 실시한다. 용역 추정금액은 약
부산 동래구 명보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최고 24층 높이의 아파트 220가구를 짓는 가로주택정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동래구청은 지난 5일 명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같은달 14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명보아파트는 동래구 온천동 1448-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2,735㎡이다. 이곳에 용적률 912.09%, 건폐율 76.24%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2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형
부산 동래구 온천동 1441-10번지 일대가 삼창주택 소규모재개발사업으로 지정된다. 구는 삼창주택 소규모재개발사업의 시행예정구역 지정안에 대해 내달 24일까지 주민공람을 진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내달 13일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도 열리는데, 이날 개략적인 사업계획이 공개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삼창주택은 면적이 3,010.7㎡다. 이 곳은 부산 지하철1·4호선 환승역역 동래역과 붙어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주변에 미남초, 내산초, 내성중, 부산중앙여고, 부산교대 등이 가까이 있다.심민규 기자 smk@a
부산 동래구 온천제2공영아파트 일원에서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8일 동래구청은 온천제2공영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 공람·공고를 이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람·공고문에 따르면 온천제2공영아파트 일원은 동래구 온천동 1370-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019.7㎡이다. 이곳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4~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7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 일대는 부산 지하철3호선 사직역과 미남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여
충남 아산시 온천동 260-1번지 일대에서 올 하반기 시공자 선정을 목표로 순조로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특히 이 사업장은 전국 가로주택정비사업장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면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 19일 온천동 260-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하반기 시공자 선정을 목표로 조만간 입찰 절차 진행을 위한 업무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김윤식 조합장은 “오는 12월 안에 시공자 선정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집행부는 조합원들이 원하는 명품 아파트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쌍용건설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 공작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온천동 공작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쌍용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동래구 온천동 1376-5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5,422.2㎡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6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6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516억원 규모다.쌍용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지난해 9월 시공자로 선정된 인근 온천 제2공영 가로주택정비사업과 함께 ‘더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대가 래미안 단독 브랜드로 조성된다. ‘래미안 포레스티지’가 그 주인공인데 총 4,043가구의 매머드급 단지에다가 부산에서 일반분양가가 3.3㎡당 평균 1,959만원으로 확정된 역대 최고의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기대를 사로잡았던 단지다.‘래미안 포레스티지’는 삼성물산이 12월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단지로 총 3개 단지로 지하6~지상35층 36개동 전용면적 39~147㎡ 총 4,0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조합원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32㎡, 2,331가구가 일반
부산 동래구 동서산장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에 대한 윤곽이 나왔다. 신동아건설과 대우조선해양간에 2파전 구도가 확정됐다.동서산장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조용권)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신동아건설, 대우조선해양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연내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동서산장은 동래구 온천동 1186-2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약 5,270.2㎡이다. 이곳에 용적률 239.68%를 적용한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3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부산 동래구 동서산장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동서산장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조용권)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신동아건설, 남광토건, 제일건설, 대우조선해양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사업계획을 살펴
원도심 중심으로 주택 노후가 전국적으로 심화하는 가운데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으로 탈바꿈하는 신흥주거지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주택 수는 약 1,852만호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준공된 지 20년 이상이 된 노후주택은 약 875만호로 전체의 47%를 차지했다.특히 광역시를 비롯한 지방의 노후주택 비율은 절반을 넘어섰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남(61.3%), 경북(57.4%), 대전(56.0%), 부산(52.3%), 대구(51.8%), 광주(50.0%) 등이다.반면 서울, 인천, 경기 등
부산 동래구 동서산장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동서산장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조용권)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2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1월 1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일대는 동래구 온천동 1186-2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5,270.2㎡이다. 여기에 용적률 2
부산 동래구 온천제2공영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을 두고 쌍용건설과 동부건설이 맞붙는다.28일 온천제2공영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국)은 오는 3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입찰에는 쌍용건설과 동부건설이 각각 참여했다.조합 관계자는 “이달 31일 2차 합동홍보설명회를 열고,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거쳐 시공 파트너를 선정할 예정이다”며 “집행부는 시공자 선정을 마치는 대로 조합원들의 염원인 명품 아파트 건립은 물론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
부산 동래구 온천제2공영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입찰마감 결과 2파전 구도가 확정됐다.온천제2공영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국)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쌍용건설과 동부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조만간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일정 조율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는 7월말에 개최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온천제2공영아파트는 동래구 온천동 1370-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