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명4동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대명4동 재개발조합(조합장 배용환)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수의계약 입찰을 마감했다. 이날 화성산업이 입찰참여 의향서를 단독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 일정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화성산업은 앞서 1·2차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한 바 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남구 대명동 3020-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7만8,029.4㎡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여기에 지하2~지상35층
대구 남구 대명4동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전환될 전망이다.대명4동 재개발조합(조합장 배용환)은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수의계약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12월 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는데, 당시 두산건설, 금호건설, 태영건설, 대방건설, 동원개발, 화성산업, 서한 등 7개사가 참석했다. 하지만 지난 1월 3일 입찰은 무응찰로 유찰됐다.이후 조합은 다시 공고문을 내고 지난 1월 8일 두 번째 현설을 열었다. 현설은 화성산업, 금호건설, 두산건설, 동원개발이 참석했지만, 지난달 28일 입찰은 참여사 미달로 유
서울 중구 명동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도 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지난 4일 제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명동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5일 밝혔다.을지로2가 185번지 일대 명동구역 제1지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을지로3가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대지면적이 2,735.4㎡로 연면적은 4만5,522.17㎡다. 여기에 건폐율 49.54% 및 용적률 1,031.7%가 적용돼 지하8~지상24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건축위원회는 1층과 2층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홀
대구 남구 대명4동의 재개발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대명4동 재개발조합(조합장 배용환)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화성산업, 금호건설, 두산건설, 동원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6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9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에 납부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도 가능하다.이 사업은 남구 대명동 3020-1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역면적 17만8,0
대구 남구 대명4동 재개발구역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대명4동 재개발조합(조합장 배용환)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9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에 납부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도 가능하다. 조합은 이달 1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3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남구 대명동 3020-1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역면적 17만8,029.4㎡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재개발을 통해 지
18년째 갈등을 겪고 있는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재개발사업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30일 다목적홀에서 ‘북동재개발 바람직한 개발방향’을 주제로 34번째 월요대화를 열었다.북동 재개발사업은 지난 2005년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주민간 이해 충돌로 18년 동안 찬반 갈등을 빚고 있는 곳이다. 이에 시는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전공공기획 제도를 도입해 지원하고 있다.먼저 지난해 11월 경관심의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사전공공기획단 자문을 조건부 의결했고, 올해
대구 남구 앵두 재건축사업장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9곳이 참석했다.앵두 재건축조합(조합장 윤성준)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대우건설, 태영건설, 화성산업, 태왕, 우미건설, 아이에스동서, 동원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 마감일은 이달 21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50억원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조합계좌에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의 컨소시엄은 금지해 단독 입찰만 가능하다.이 사업장은 남구 두류공
대구 남구 앵두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이달 31일 열린다. 조합은 23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6월 21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50억원을 마감일 전까지 현금 또는 지정계좌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남구 두류공원로16길 39 일대로 구역면적이 7만9,502㎡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2~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1,30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대구 지하철1호선 안지랑역이 인접해 대중교
대구 달서구 송현2동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송현2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문환)은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 공고를 냈다. 앞서 지난 14일 열린 첫 현장설명회에 참석사가 없어 자동 유찰됐다. 이에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 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내달 2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달서구 송현2동 12
광주 북구 북동 재개발이 사전공공기획으로 추진된다. 18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북동 재개발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꺼내든 카드다. 시는 북동 사전공공기획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난 14일 시청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북동 재개발구역은 수창초등학교 주변 중심·일반 상업지역으로 광주시의 대표적 노후 원도심으로 꼽힌다. 구역과 인근에 일제 강점기부터 존치한 가옥 등 근대건축물과 북동성당, 수창초(본관) 등 광주시 지정문화재, 금융·상업시설 등이 밀집해 있다.또 아시아문화전당, 옛 전방·일신방직 등과 연계되는 금남로, 독립로와도 가까
대구 달서구 송현2동 일대가 이달 14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 6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2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이 사업장은 달서구 송현2동 12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327.6㎡이다. 여기에 용적률 213.98%를 적용해 지하2~지상18층 높이의 아파트 14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한편 이곳은 지하철1호선 송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대구 남구 대구대명이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19층 318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구는 대구대명 LH참여형 가로주택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달 30일 인가하고 이를 2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일대는 남구 대명동 1223-5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9,501.7㎡이다. 여기에 용적률 292.86% 및 건폐율 51.83%를 적용해 지하3~지상19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304가구, 오피스텔 14실과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아파트 전용면적은 △26㎡A형 18가구 △37
대구 달서구 달자01지구가 정비구역 지정 후 약 13년 만에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구는 지난 12일 달자01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재환)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지구는 달서구 두류동 1207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2만9,516㎡이다. 여기에 용적률 250.35% 및 건폐율 24.87%를 적용해 지하2~지상27층 높이의 아파트 9개동 60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총 603가구 중 아파트는 575가구, 오피스텔이 28실이다. 총 사업비는 2,174억8,000만원을 책정했다.
GS건설이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148-22번지 일대 남천2구역(삼익타워) 재건축단지 ‘남천자이’를 12월 분양한다.남천자이는 지하3~지상36층 7개동 총 913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1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1 1가구 △59㎡A2 3가구 △59㎡B 2가구 △74㎡B 2가구 △74㎡C 22가구 △84㎡A2 1가구 △84㎡B21 13가구 △84㎡C2 58가구 △84㎡D 14가구다.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입지다. 남천동은 부산을 대표하는 고급주거지역으로 전통적인 부촌을 형성하고 있다.
GS건설이 대구 남구 대명3동 뉴타운 재개발 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대명자이 그랜드시티’의 분양에 돌입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대명3동 2301-2번지 일원에 지하2~지상34층 17개동 총 2.0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46㎡A 176가구 △46㎡B 30가구 △59㎡A 543가구 △59㎡B 71가구 △70㎡ 157가구 △84㎡A 213가구 △84㎡B 254가구 △101㎡ 5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6~101㎡ 1,50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3.3㎡당 평균 1,585만원의 분양가가
GS건설이 대구 남구 대명2동 뉴타운 재개발 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를 오는 10월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대구시 남구 대명 3동 2301-2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지하 2~지상 34층 17개동 총 2,02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은 46~101㎡이며 1,501가구가 일반분양된다.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46㎡A 176가구 △46㎡B 30가구 △59㎡A 543가구 △59㎡B 71가구 △70㎡ 157가구 △84㎡A 213가구 △84㎡B 254가구 △101㎡ 57가구로 구성된다
대구 달서구 남도·라일락·성남·황실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구는 남도·라일락·성남·황실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순도)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지난 8일 인가하고 이를 11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성당동 725번지 일원 남도·라일락·성남·황실아파트는 면적이 3만732.3㎡로 이중 대지면적은 2만8,533.3㎡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5.18% 및 용적률 269.98%를 적용해 지하4~지상28층 아파트 6개동 71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59㎡A 110세대 △59㎡B 53세대 △
재개발을 통해 건설된 아파트가 주택이 아닌 종교시설의 일조권을 침해했다면 손해배상을 해야 할까? 최근 법원이 사제와 수녀 등이 거주하는 성당에 수인한도가 넘는 일조방해가 있었다면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했다.부산지방법원 제8민사부(재판장 조정민)는 지난달 20일 한 종교 재단법인이 부산진구의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조권 침해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종교인이 거주하는 생활공간으로 사용되는 시설은 사실상 주택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취지다.판결문에 따르면 해당 성당은 지난 1999년 6월
대구 달서구 남도·라일락·성남·황실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 절차에 들어갔다.구는 지난 2일 성당동 715번지 일원에 위치한 남도·라일락·성남·황실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함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공람공고 및 의견청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2만8,553.3㎡ 면적에 용적률 269.98%를 적용해 716가구를 건설할 예정이다. 층수는 4~28층으로 계획됐다.이번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공람·의견제출은 달서구청 건축과와 남도·라일락·성남·황실아파트 재건축조합 사무실에서 진행할 수 있다.한편 남
한국부동산원이 3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0% 보합, 전세가격은 0.01% 하락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하락에서 보합으로 전환됐다. 수도권(-0.03%→-0.02%)은 하락폭이 축소됐고 서울(-0.01%→-0.01%)은 하락폭이 유지됐다. 지방(0.01%→0.01%)은 상승폭 유지(5대광역시(-0.03%→-0.03%), 8개도(0.04%→0.04%), 세종(-0.19%→-0.14%))했다.먼저 서울의 경우 금리인상 기조 및 대내외 불확실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