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미래빌라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7개사가 참석했다.미래빌라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 이수건설, 중앙건설, 극동건설, 아이에스동서, 대상건설, 진흥기업, 파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5월 1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동도급은 금지했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한편 이곳은 구로구 오류동 68-2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3
대전 동구 가양동1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가양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갑수)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달 7일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계룡건설산업, 극동건설, 금호건설, 롯데건설, 한화 건설부문, 화성산업, HDC현대산업개발, HJ중공업, SK에코플랜트 등 9개사가 참석했다. 이후 입찰은 SK에코플랜트와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단독 참여로 자동 유찰됐다. 이에 다시 공고문을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1
대전 동구 가양동1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9개사가 참석했다.가양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갑수)은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계룡건설산업, 극동건설, 금호건설, 롯데건설, 한화 건설부문, 화성산업, HDC현대산업개발, HJ중공업, SK에코플랜트 등 건설사 9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8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7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동구 가양동 176-
하반기 격전이 예고됐던 정비사업 빅매치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 경쟁 성사 기대감이 높았던 사업장들은 시공자 선정이 무기한 연기됐거나, 거듭된 유찰에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대표적인 사업장은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이 꼽힌다. 이 단지는 지난 9월 입찰에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이 각각 참여하면서 대형사간에 ‘빅매치’가 성사됐다. 하지만 정비계획부터 확정해야한다는 서울시의 제동에 따라 시공자 선정이 무기한 연기됐다.이 사업장은 올해 초 확정된 시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토대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시공자 선정 과정에
올해 정비사업 수주 결산을 앞두고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곳곳에서 신축 1,000가구 이상 사업장에 수주 깃발을 꽂기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대표적인 사업장은 서울의 경우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이 꼽힌다. 이 사업장의 신축 규모는 2,990여세대로, 공사비가 무려 1조원을 넘는다. 그만큼 시공권을 향한 대형사들의 관심도 높다. 지난 9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GS건설, 삼성물산을 포함한 8개사가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0일이다.삼성물산은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0단지 시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0단지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조합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이날 현설에 삼성물산, 호반건설, KCC건설, 한신공영, 극동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14일 입찰마감일에 시공자 후보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 가운데 50억원은 현금으로 입찰마감일 4일
경남 창원시 경화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2곳이 참석했다.경화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심병희)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극동건설, 이수건설, 남광토건, 금호건설, 두산건설, 대보건설, 계룡건설산업, 우미건설, 일성건설, DL건설, 신동아건설, 아이에스동서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9월 15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은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533
인천 남동구 간석신한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간석신한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봉호)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조합은 올해 초 시공자 입찰을 진행해 1·2차 현장설명회에 단독 참석했던 극동건설과 수의계약을 추진했다. 하지만 극동건설 측이 내부 사정으로 입찰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새로 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6월 30일 오후 3시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
서울 마포구 망원동 454-3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6곳이 참석했다.망원동 454-3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에이스건설, 파인건설, 대상건설, 혜림건설, DL건설, 극동건설, 대방건설, 이수건설, 한신공영, 우미건설, 코오롱글로벌, 진흥기업, HL디앤아이한라, 일성건설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은 공고일 기준으로 5
인천 남동구 간석신한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을 수의계약으로 진행하기로 정했다. 조만간 극동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오는 5월 중순 경 총회를 개최해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선정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간석신한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봉호)은 조만간 극동건설 측에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공문을 보낼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극동건설은 지난 2월 10일과 20일 열린 1·2차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석하는 등 시공권 확보에 주력해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남동구 간석동 32-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
인천 남동구 간석신한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간석신한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봉호)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 10일 1차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는데, 극동건설 단독 참석으로 자동 유찰되면서 다시 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인 이달 28일 오후 3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0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3월 13일 입찰을 마감
서울 강북구 강북5구역의 공공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DL이앤씨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강북5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현장설명회에는 DL이앤씨, 삼성물산, SK에코플랜트,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HJ중공업, 두산건설, 극동건설, 파인건설, 아이에스동서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입찰에는 DL이앤씨 단독 참여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유찰된 상황이다. 이에 주민대표회의는 조만간 집행부 회의를 열고 재입찰 일정
올해 정비사업 수주전의 대미는 서울에서 장식될 전망이다. 상반기 지방 대어급 사업장들에 이어 서울 알짜배기 사업장 곳곳에 건설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이번 해에는 부산과 대전 등 지방 광역시 대어급 사업장에 시공자 선정이 집중됐다. 실적 1위인 현대건설의 경우 부산 우동3구역, 대전 도마변동5구역 재개발 등을 수주하면서 누적액 8조3,500억원을 넘겼다. 동시에 정비업계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실적 4조원을 넘긴 GS건설도 부산 부곡2구역을, 롯데건설은 인근 서금사촉진A구역과 대전 도마변동4구역 등을 수주하면
경기 성남시 하대원동 111-7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곳이 참석했다.하대원동 111-7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미숙)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화성산업, 아이에스동서, DL건설, 극동건설, 두산건설, 태영건설, 우미건설, 한양, 한라, 동문건설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0월 1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도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장삼보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극동건설 선정이 유력하다.명장삼보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인용)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극동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극동건설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확정짓고, 이르면 내달 3일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명장삼보맨션은 동래구 명장동 290-2번지 일대로
서울 공공재개발·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최근 용두1-6지구가 시공자 선정을 마친데 이어 후발주자인 흑석2, 강북5 등도 입찰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공공재건축도 광진구 중곡아파트에서 첫 선정을 목전에 두는 등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공공재개발의 경우 시공자 선정 첫 스타트 끈을 끊은 사업장은 동대문구 용두1-6지구다. 주민대표회의는 지난달 27일 현대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공공재개발을 통해 최고 61층 높이의 아파트 999가구와 오피스텔 85실 등이 들어설 전망이
코리아신탁이 사업시행을 맡고 있는 경기 이천시 보은아파트·연립주택이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20층 아파트 22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고시문에 따르면 보은아파트·연립주택은 대지면적이 7,887㎡로 앞으로 이 곳에 건폐율 19.3% 및 용적률 218.82%가 적용돼 지하3~지상20층 아파트 22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 △44㎡ 75세대 △51㎡ 30세대 △59A㎡ 39세대 △59B㎡ 39세대 △74㎡ 38세대 등이다. 시공은 극동건설이 맡을 예정이다.한편
부산 동래구 명장삼보맨션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했다.명장삼보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인용)은 지난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극동건설, DL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마감한 1차 입찰에는 극동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에 조합은 다시 공고문을 냈고, 현설에 2개사가 참석하면서 예정대로 오는 9월 2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서울 강북구 강북5구역의 공공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곳이 참석했다.강북5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주민대표회의(위원장 정일덕)는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삼성물산, DL이엔씨, SK에코플랜트,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HJ중공업, 두산건설, 극동건설, 파인건설, 아이에스동서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0월 26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220-4번지 일대가 시공자를 수의계약으로 선정할 전망이다. 시공자는 지난 1차 입찰과 2차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여한 극동건설의 수주가 유력하다.연무동 220-4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지중근)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극동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해 유찰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220-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