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고덕현대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이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지난 19일부터 고덕현대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오는 5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지 약 9개월 만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강동구 명일동 56번지 일대로 면적이 3만7,658.5㎡다. 여기에 최고 49층 이하의 아파트 95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952세대 중 임대주택은 124세대가 포함됐다. 기존 규모는 524세대로 구성됐다.한편 이 일대는 지
서울 강동구 고덕아남아파트가 리모델링 사전자문을 통과하는 등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덕아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달 27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리모델링 사전자문을 통과했다고 이달 2일 밝혔다.조합은 후속 절차인 건축심의 통과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하반기 중 건축심의를 접수한 후 내년 안에 사업계획승인을 목표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전자문을 통과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고덕아남아파트는 강동구 양재대로 1706 일대로 대지면적이 2만5,530㎡이다. 리모델링 용적률은 상가를 포함해 418.42%가 적용되며,
서울 강동구 고덕현대아파트가 고덕택지지구 내 명일동 지역에서는 첫 재건축을 추진한다.시는 지난 28일 강동구 명일동 56 일대에 위치한 고덕현대아파트의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 1980년대 개발된 고덕택지에 건설된 아파트로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연장에 따른 신설역세권의 호재가 예상된다.고덕현대가 위치한 명일2동 일대는 5호선 고덕역세권 상업지구로 초·중·고교가 6곳이 위치해 있고, 경희대병원과 강동아트센터, 강동그린웨이(명일공원) 등 기반시설과 녹지공간이 풍부한 강동구의 대표 주
서울 강동구 고덕현대아파트가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본격화할 전망이다.고덕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지선)은 지난 22일 강동구청으로부터 1차 안전진단 용역 결과 B등급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수직증축을 위해서는 B등급, 수평증축은 C등급을 받아야한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강동구 고덕로61길 3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141.4㎡이다. 현재 최고 22층 4개동 44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조합은 향후 수직증축 리모델링으로 29가구를 늘려 최고 25층 477가구로 탈바꿈할 계획이다.고덕
서울 강동구 명일 한양아파트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 입찰을 마감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는 정밀안전진단 절차를 마무리 지을 전망이다.구는 지난달 31일 명일 한양아파트의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 입찰을 마감했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난 1986년 준공된 노후 단지로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6개동 540가구 규모로 건립됐다. 지난 2018년 안전진단 첫 단계인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바 있다.명일 한양아파트는 ‘재건축 3대 대못’으로 불리는 안전진단이 높은 사업 문턱으로 작용하면서 정밀안전진단 도전을 미뤄왔다. 하지만 올해
포스코건설이 서울 강동구 명일중앙하이츠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명일중앙하이츠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포스코건설은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시공권을 따냈다.포스코건설은 강동그린웨이명일근린공원과, 명일근린공원, 상일동산 등 풍부한 녹지공간 가운데에 자리한 ‘숲세권’ 입지를 살린 특화계획으로 표심을 얻었다. 지하주차장을 확보하면서 기존 지상주차장 공간은 순환 산책로를 포함한 공원으로 꾸민다. 이에 따라 가구당 0.42대에 불과했던 주차공간은 가구당 1.3대로 늘어날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현대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로써 리모델링과 정비사업 부문 실적은 총 2조4,400억원을 돌파했다.고덕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17일 강동구 천호동 HJ컨벤션센터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우건설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고덕현대아파트는 강동구 고덕로61길 37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141.4㎡이다. 조합은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3~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47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겠다는 구상이다. 현재는 최고
서울 강동구 명일중앙하이츠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포스코건설이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명일중앙하이츠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종도)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1차 현장설명회에도 단독으로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조합은 대의원회와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거쳐 이달 말 포스코건설에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에 대한 공문을 전송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강동구 구천면
서울 강동구 고덕현대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전환될 전망이다.고덕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지선)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자동 유찰됐다. 대우는 이곳 첫 번째 현설에도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를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수의계약 전환이 확정될 경우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건설을 지정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르
서울 강동구 고덕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고덕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31일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은 2021년 시공능력평가 10위 이내인 건설사만 참여가 가능하다. 또 한국신용평가 A-(회사채 기준) 등급 이상인 건설사만 참여할 수 있다.또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40억원 중 5억원을 현장설명회 보증금으로 내달 7일 오후 6시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35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25억원과 이행보
서울 강동구 고덕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덕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지선)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40억원 중 5억원을 현장설명회 보증금으로 현금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35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25억원과 이행보증보험증권 10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토록 정했다. 또 2021년 시공능력평가 10위 이내, 한국신용평가 A-(회사채 기준) 등급 이상인 건설사만 입찰참여가 가능하다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등 11곳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번이 8번째로 이 곳에서 총 1만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총 7차례에 걸쳐 65곳(8만9,600호)을 선정했고 8차까지 합하면 76곳에서 총 10만호를 확보했다. 이는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지구지정 목표인 19만6,000호의 51%에 해당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6일 도심복합사업 8차 후보지로 △노원구 수락산역 인근 △구로구 대림역 인근 △강동구 고덕역 인근 △중랑구 상봉역 인근 △관악구 봉천역 서측 △관악구 봉천역 동측 △강북구 번동
서울 강동구 명일중앙하이츠아파트의 리모델링 조합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주민동의율 65%를 달성하며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동의율 66.7%에 근접한 상황이다.지난 17일 명일중앙하이츠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동의율 약 6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말 창립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상일동 476번지 일대에 위치한 명일중앙하이츠는 지난 1992년 준공됐다. 현재 최고 13층 높이의 아파트 5개동 410가구로 구성됐다.이 단지는 교통과 교육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췄다고 평가 받는다. 실제로 지하철5호
서울 강동구 배재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 창립총회를 마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배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는 지난달 22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이달 중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조합설립인가 후속 절차는 시공자 선정으로, 이미 상당수 건설사들이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이 입찰 참여 여부를 검토 중이다. 추진위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이르면 올해 6월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배재현대아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 재건축 바람이 불고 있다. 여러 단지가 속속 안전진단을 통과하는 등 재건축 사업 출발선에 서고 있다. 강동구 재건축 추진 단지에서 둔촌주공 바로 다음 규모를 자랑하는 대단지 삼익그린맨션2차부터, ‘명일4인방’으로 불리는 신동아·우성·고덕현대·한양아파트, 마지막으로 고덕주공9단지까지 6곳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6개 단지를 합쳐 총 5,926가구로 이루어져 재건축이 완료될 경우 둔촌주공과 맞먹는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먼저 최대 규모인 삼익그린맨션2차아파트는 1983년 준공됐다. 이 단지는 강동구 고
서울 강동구 명일중앙하이츠가 리모델립 조합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명일중앙하이츠 리모델링추진위원회는 최근 키라에셋과 지안건축 등 업체 선정을 마치고 조합설립 동의서 징구 준비에 나섰다. 리모델링 홍보관도 개소했다.이 곳은 교통, 교육, 주거 등 최적의 입지를 갖춘 곳으로 벌써부터 GS건설을 비롯해 포스코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대형 건설사가 플래카드를 내거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지난 1992년 지어진 명일중앙하이츠는 총 410세대로 구성돼 있다. 기존 용적률이 240%로 비교적 높아 재건축보다는 리모델링이 적합한 곳이다.지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주변 민영 4인방 중 하나인 우성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에 착수한다. 서울 강동구는 명일동 우성아파트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지난 11일 공고했다.공고문에 따르면 용역비는 1억4,628만9,000원이다. PQ 심사 결과 선정된 업체에 한해 2월 중 개별 통지된다.한편 명일동 민영 4인방은 고덕역을 중심으로 지난 1986년 지어진 신동아, 우성, 현대, 한양아파트를 지칭하는데 재건축을 추진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우성아파트는 15층 아파트 8개동 572세대로 구성돼 있다. 민영 4인방을 합하면 2,206세대에 이
서울 강동구 명일동 신동아파트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에 착수한다. 구는 지난 14일 신동아아파트의 정밀안전진단을 위한 용역업체 선정을 공고했다. 이달 안으로 안전진단 업체를 선정해 약 3개월의 기간이 지나면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이번 용역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입안 여부 결정을 위한 주거환경중심 평가 안전진단 용역이다. 주거환경, 건축 마감 및 설비노후도, 구조안전성, 비용분석 분야를 평가해 최종 성능점수에 따라 유지보수ㆍ조건부 재건축ㆍ재건축으로 구분된다.고덕역 주변 민영아파트 4인방 중 하나인 신동아아파트는 지난 1986년 2
6·13 지방선거 이후 건설사들이 분양을 재개하고 나섰다. 지난주에 비해 물량이 대폭 늘어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셋째 주는 전국에서 총 1만578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수도권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래미안목동아델리체’,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 경기 의왕시 오전동 ‘의왕더샵캐슬’ 등 8,705가구, 지방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수성범어에일린의뜰’ 등 1,873가구를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6개 사업장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경기 김포시 감정동 ‘김포센트럴헤센1·2단지’, 부산 동래구 온천동 ‘동래3차SK뷰’ 등이
6월 둘째 주는 전국에서 총 2,141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수도권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파크자이’, 경기 오산시 수청동 ‘오산대역더샵센트럴시티’ 등 1,237가구, 지방은 강원 원주 단계동 ‘봉화산벨라시티3차’ 등 904가구를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를 비롯해 경기 김포 고촌읍 ‘캐슬앤파밀리에시티2차’, 고양시 동산동 ‘삼송더샵(오피스텔)’ 등 8곳이 개관한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GS건설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124번지에 고덕주공6단지를 재건축해 ‘고덕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