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시영연립이 가로주택 사업시행인가를 목전에 뒀다.시는 지난 8일 시영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 공람을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곳은 정읍시 시기동 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432.25㎡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1~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4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한편 이 일대는 동신초, 정읍중, 정읍여고, 정읍고 등 학군이 형성돼있다. 또 인근에 정읍천이 흐르고 천변누리공원, 정읍어린이교통공원 등 친환
이달 16일 서울 중랑구 중화역2의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 8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3월 15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20억원을 책정했다.조합은 중랑구 중화동 327-49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9,546.33㎡를 대상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일대는 지하철7호선 중화역과 경의중앙선·경춘선 중랑역을 가까이 두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동부간선도로를 동해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상봉초, 장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0-11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안양동 30-1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창희)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대방건설, 한양, 일성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대방건설은 지난 첫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석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입
HJ중공업이 경기 부천시 신한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총계약금액은 654억3,862만9,823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6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삼정동 311-1번지 일원 신한일아파트는 면적이 7,669.4㎡로 앞으로 지하3~지상19층 아파트 3개동 21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곳은 주변에 학교가 많아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약대초, 삼정초, 부천초, 내동중, 중흥중, 중원고, 중흥고 등이 있다.한편 HJ중공업은 최근 부산 사하구 당리1구역 가로주택, 괴정2구역
이달 14일 인천 동구 송림동 67-10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 5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3월 8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행보증증권은 5억원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이 사업은 동구 송림동 67-10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4,236.1㎡를 대상으로 진행한
남광토건이 경기 군포시 당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내며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남광토건은 지난 3일 당동 736-1번지, 740-2번지, 741-1번지 일대 등 세 곳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공사금액은 850억원으로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2~지상17층 아파트 6개동 28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세 곳의 사업장 모두 교보자산신탁이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지난해 6월부터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지만 두 번의 입찰에 남광토건만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에 교보자산신탁은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정하고
서울 강동구 공원빌라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경쟁이 3파전 구도로 형성됐다.공원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현덕)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조합은 입찰에 대들보건설, 제이앤이건설, 삼성홈이앤씨건설 등 3개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르면 4월, 늦어도 5월 중에는 개최할 계획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빌라는 강동구 성내동 517-4번지 외 9필지로 구역면적이 2,051.4㎡다. 용적률 199.96%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78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 사하구 괴정3구역 가로주택이 수의계약을 통해 시공자를 선정할 전망이다. 조합은 내달 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HJ중공업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괴정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란주)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HJ중공업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HJ중공업을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이달 7일까지 구체적인 입찰 제안서를 받기로 했다. 이어 다음 달 열리는 총회에서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괴정3구
중흥토건이 광주 동구 산수동 554-32번지 일원에서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산수동 554-3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은기)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열었다. 이날 조합원 대다수의 지지를 받은 중흥토건이 시공자로 선정됐다.중흥토건은 외관과 조경, 커뮤니티 등에 대한 특화계획을 선보이면서 조합원들로부터 표심을 얻었다.먼저 외관의 경우 측벽디자인에 브릴리언티 월을 적용하는 등 고급감과 주목도 상승 유도에 핵심을 두고 있다. 단지 내 조경도 다채로운 테마로 구상
경기 안양시 진우아파트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진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태경)은 지난 2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4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내야 한다. 전액 현금으로 내거나 현금 10억원과 이행보증증권 10억원을 제출해야 한다.한편 호계동 1002-9번지 일원 진우아파트는 면적이 1,615.9㎡로 연면적은 9,516.9㎡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3~지상21층 아파트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0-11번지 일대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안양동 30-1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창희)은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공고를 내고, 이달 13일 현장설명회를 연다. 입찰은 오는 3월 5일 마감한다. 지난달 29일 개최한 현장설명회에 대방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동참여는 금지했다. 입찰보증금은 30억원을 책정했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경기 고양시가 소규모 주택이 밀집한 곳에 대해 미래타운 사업을 추진한다.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모델로 서울시의 모아타운과 같은 개념이다.시는 소규모로 주택이 밀집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모델로 중규모 단지의‘미래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미래타운은 10만㎡ 이내의 지역을 통합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대단지 아파트처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말한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서울 금천구 시흥동 청기와·훼미리맨션이 모아주택 디자인혁신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는 첫 번째 단지가 됐다.시는 지난 1일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청기와·훼미리맨션에 대해 디자인을 특화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보고수용했다. 앞으로 경관·조망·저층개방·입면 특화 설계 등 창의·혁신 디자인을 적용한 모아주택 사업으로 추진된다. 지난해 시가 발표한 ‘모아주택 디자인혁신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첫 번째 사례다.지난 2021년 5월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청기와·훼미리맨션은 용적률 249%를 적용해 235세대(임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68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중앙건설이 단독 참석해 유찰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재공고 일정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안양동 368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중앙건설이 단독 참석해 유찰됐고, 이달 초 이사회에서 2차 입찰 일정을 결정짓겠다고 밝혔다.한편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만안구 안양동 36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147㎡다. 여기에 지하3~지상16층 높이의 아파트 108세대 및 부대
현행 재개발 노후도 요건이 2/3이상에서 60%로 완화된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노후도 역시 60%로 완화된다. 특히 관리지역과 재정비촉진지구의 경우 50%까지 느슨해진다.국토교통부는 31일부터 이런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과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등 11개 하위법령의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국무회의 등을 거쳐 이르면 3월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현재 재개발사업의 경우 노후도 요건을 2/3 이상 충족해야 한다. 입안 요건에 맞지 않는 지역은 면적의 10%까지만 편입을 허용하고 있다. 특히 주거환경개선
경기 안양시 안양동 30-11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곳이 참석했다.안양동 30-1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창희)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대방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 조합은 오는 2월초쯤 다시 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이 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0-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464㎡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227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이 일대는 지하철1호선 관악역을 가까이 두고 있고, 주요 도심지로 통하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4차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네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쌍용건설, 중흥토건, HL디앤아이한라 등 3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월 23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4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이 사업은 금천구
서울 관악구 대도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더하이브센트럴아파트로 변신했다. 기존 지하1~지상4층 40세대 규모의 대도아파트는 지하1~지상11층 75세대 규모의 새 아파트로 재탄생됐다.구는 ‘1호 미니 재건축사업’인 ‘더하이브센트럴아파트(舊 대도아파트)’가 지난 17일 준공인가를 받았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소규모재건축사업은 일반 재건축과 달리 안전진단과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수립) 등의 절차가 생략된다. 또 사업시행계획에 관리처분계획을 포함하기 때문에 짧은 사업기간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970년 준공된
경기 군포시 당동 741-1번지 일대 등 3곳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남광토건 선정이 유력하다.당동 741-1번지 일대와 736-1 일대, 740-2 일대 등 3곳의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내달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전체회의를 연다고 이달 25일 밝혔다. 이날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갖춘 남광토건 선정 여부를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한다.앞서 3개 사업장은 각각 지난해 6월부터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를 진행했다. 그 결과 3개 사업장 모두 두
인천 부평구 십정동 국민주택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본격적인 이주 절차에 착수할 전망이다.구는 지난 22일 십정동 179-26번지 일원에 위치한 ‘십정동 국민주택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6,787㎡ 면적에 건폐율 22.99%, 용적률 297.77%를 적용해 공동주택 216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 높이는 71.22m로 계획됐다.전용면적별로는 △59㎡ 91세대 △66㎡ 75세대 △84㎡ 50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이중 50세대는 조합원 분양분으로 보류지 2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