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산성구역이 재개발사업 새 시공자 찾기에 나섰다.산성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강용득)은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200억원으로 전액 현금으로 입금해야 한다. 납부기한은 입찰마감 전까지다. 조합은 컨소시엄을 허용했으나, 최대 2개사 까지로 제한했다. 현장설명회는 이달 26일, 입찰 마감일을 내달 20일이다.이보다 앞서 산성구역은 기존 시공사업단과 공사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지난달 26일 이사회의, 이달 16일 대의원회에서 시공자 계
경기 성남시 산성구역이 대의원회의에서도 시공사 해지를 의결했다. 산성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강용득)은 지난 16일 대의원회의를 열고 시공사 계약 해지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일(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조합에 따르면 이날 대의원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총 11개다. 이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은 시공사 해지와 관련한 안건이었다. 구체적으로 △시공단(대우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계약 해지의 건 △시공자 선정과 관련된 각종 결의의 건(시공자 입찰참여 방식과 자격 결의의 건, 시공자 입찰공고
올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분양예정물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22개 단지서 총 12만6,05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19년 101개 단지 10만1,794가구 분양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다. 특히 재개발 물량이 71개 단지 9만449가구로 크게 늘어난 게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먼저 올해 예정된 재개발 분양 사업지를 지역별로 나누어 살펴보면 대부분 경기도 일대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전체 24개 단지에서 총 3만4,73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성남
대전 중구 산성동1구역이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공람을 진행하는 등 재개발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지난 4일 가칭 산성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회가 정비계획 결정(안)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입안 제안함에 따라 주민 등을 대상으로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중구 산성동 109-1번지 일원으로 면적은 5만3,153㎡이다. 공람기간은 11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로 진행된다.이번 정비계획 등에 대한 공람과 함께 주민설명회도 진행한다. 구는 오는 10일 문화동 소재 대전남부교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정비계
경기 성남시가 제1종일반주거지역인 19곳의 연립주택용지를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한다. 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30년 도시관리계획 1차 재정비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오는 18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재정비안은 2015년 결정된 ‘2020년 성남 도시관리계획’을 변화한 도시 여건에 맞춰 변경한 내용을 담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먼저 제1종일반주거지역이던 지역 내 19곳 연립주택용지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을 상향했다. 야탑동, 서현동, 분당동, 정자동, 구미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15곳 연립주택용지와 수정·중원
경기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53-1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극동건설과 신동아건설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단대동 53-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문재)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에 극동건설, 신동아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12월 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단대동 53-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188㎡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1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대전 중구 유천동 341-45번지 일대 재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추진준비위원회를 발족해 재개발 추진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유천동·산성동 주민 약 50명은 재개발사업을 진행시키기 위한 추진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인근의 낙후지역은 서구 도마동과 변동 일대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재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지역주택사업이나 가로주택사업 등도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인근 지역의 정비가 마무리되면 유천동·산성동 일대는 낙후지역으로 남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명품 신축 아파트를 포함한 건축물의 위용은 골격과 특화계획에 따른 외관으로 드러난다. 그렇다면 건축물이 내부 공간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건축물의 핏줄 역할을 하는 전기·소방·정보통신 등에 대한 설비를 제대로 갖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만큼 이 분야에 대한 감리의 중요성은 매우 높고, 체계적인 구축이 필요한 영역에 해당된다.㈜하일기술단(대표 김일천)은 ‘정직·성실·최고’ 세 가지에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정비사업 관련 전기·소방·정보통신 등의 부문에서 세밀한 감리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인력
경기 성남시 산성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 일대에는 28층 아파트 3,372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시는 지난 15일 산성구역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시보에 게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산성동 1336번지 일대 산성구역은 면적이 15만2,797.1㎡로 이중 대지면적은 11만4,712.1㎡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8.55% 및 용적률 264.44%를 적용해 지하5~지상28층 아파트 3,372세대(임대 426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지난 2014년 4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산성
대전 중구 산성동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두고 중흥건설과 보광종합건설이 자웅을 겨루게 됐다. 산성동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광선)은 입찰 마감 결과 두 곳이 참여했고, 오는 29일 총회에서 최종 승자가 가려지게 된다고 밝혔다.한편 산성동 133-24번지 일대 산성동2구역은 면적이 9만3,847m²로 아파트 1,38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심민규 기자 smk@arunews.com
대전 중구 산성동2구역의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산성동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광선)은 지난달 30일 입찰마감 결과 중흥건설과 보광건설이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르면 이달 29일 또는 내달 5일 중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김 조합장은 “아직 총회 장소를 잡지 못해 총회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면서도 “이르면 29일 또는 내달 5일 안으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들 모두 투표장에 직접 참석해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이 곳은 지난 2009년 조합을 설립했지만 경기침체
경기 성남시 산성구역의 재개발 시공자로 대우건설·GS건설·SK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산성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강용득)은 지난 5일 전체 조합원 1,713명 중 963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시공자로 국가대표사업단을 낙점했다.강 조합장은 “오늘 선정된 시공자와 협력해 사업일정을 최대한 앞당기겠다”며 “조합원들의 재산가치 상승과 주거안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르면 내년 1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18년 관리처분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조합원들의 지지와 협조를 부탁한다”
경기도 성남시 산성구역이 세 번째 도전 끝에 입찰이 성립되면서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게 됐다. 지난 11일 산성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강용득)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건설사들이 각각 2개의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날 입찰에는 △대우건설·SK건설·GS건설 △롯데건설·현대산업개발 등 총 5곳의 건설사가 각각 2개의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했다. 이로써 산성구역은 두 번의 유찰을 겪으면서 정체됐던 재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조합은 이달 28일 산성동 주민센터에서 제 1차 합동홍보설명회를 진행한 후 내달 5
경기도 성남 산성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후보에 대한 윤곽이 오는 18일 들어날 전망이다.산성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용득)은 이사회를 개최한 결과 오는 18일 오후 2시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입찰을 마감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지난달 22일 개최된 현장설명회에 △대림산업 △호반건설 △롯데건설 △KCC건설 △포스코건설 △한라 △대우건설 △두산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등 11개사가 참여했다.당초 조합은 입찰공고를 통해 지난 11일 시공자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계획이었지만,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들의
경기 성남시 산성구역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산성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강용득)은 지난 2일 입찰공고를 내고 10일 현장설명회를 진행한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이고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컨소시엄만 가능하다. 입찰은 내달 1일 마감된다.조합은 산성동 1336번지 일대 15만2,837㎡에 지하4~지상30층 아파트 3,54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성남 산성구역 조합설립 준비 완료경기도 성남 산성구역이 조합설립 업무에 돌입한다. 산성구역 추진위원회가 지난 7일 주민총회를 개최해 아이엠지씨와 삼하·예인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을 협력업체로 선정함에 따라 본격적인 조합설립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구역이 협력업체를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재개발사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산성구역 재개발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안중선)은 지난 7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산성동 주민센터에서 추진위 설립에 동의한 토지등소유자 882명 중 699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성남 산성동에 대한 애정30대 젊은 시절부터 40년 이상 살아 온 제2의 고향청계천 이주민 정착지… 주민 서로 도우며 동네 일궈성공 재개발 위한 통합과정사업 초기 3개 가칭 재개발 추진위원회가 치열한 경쟁추진위 통합된 후 사업 활기… 이달 중 승인 신청 예정재정착률 높이기 위한 사업성 확보개략적인 사업성 분석 결과 비례율 141% 이상 나올 듯법적상한용적률 추진해 조합원 분담금 최소화에 역점“우리 동네가 어떻게 만들어진 줄 아십니까? 주민들의 노역으로 만들어진 곳이에요. 청계천에서 쫓겨나다시피 해서 정착한 주민들입니다. 지금은 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