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천 대표 | ㈜하일기술단
김일천 대표 | ㈜하일기술단

명품 신축 아파트를 포함한 건축물의 위용은 골격과 특화계획에 따른 외관으로 드러난다. 그렇다면 건축물이 내부 공간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건축물의 핏줄 역할을 하는 전기·소방·정보통신 등에 대한 설비를 제대로 갖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만큼 이 분야에 대한 감리의 중요성은 매우 높고, 체계적인 구축이 필요한 영역에 해당된다.

㈜하일기술단(대표 김일천)은 ‘정직·성실·최고’ 세 가지에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정비사업 관련 전기·소방·정보통신 등의 부문에서 세밀한 감리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인력 구성원으로는 건축전기기술사와 소방기술사, 정보통신기술사, 전기·소방·통신감리원 70여명이 해당된다. 특히 회사를 이끌고 있는 김 대표이사는 정비사업전문관리사로서 재개발·재건축 부문 전기·소방·통신 감리 업무를 총괄하면서 최고 품질의 명품시공을 구현하고 있다. 구성원 모두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로, 전기·소방·통신 등과 관련해 다수의 특허를 등록한 기업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통신선 보호박스, 소화 및 제연 기능을 갖춘 소방용 방제장치, 신속한 화재차단이 가능한 소방용 화재차단장치, 소방용 스프링클러 연결 장치, 옥내 배선용 접속함 고정장치, 전원공급용 배전선 보호관 등 10여개의 특허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수준 높은 전문성은 높은 실적으로 이어졌다. 수행한 대표적인 현장을 살펴보면 서울 응암제1구역과 제2구역, 경기 광명제11구역, 부산 덕포1구역, 인천 주안제1구역, 안양 비산초교주변지구, 대전 산성동2구역, 안산 선부동3구역 등 굵직한 사업장이 꼽힌다.

이 외에도 전국 수십곳에 달하는 정비사업장에서 전기·소방·통신 감리 업무를 수행하는 등 수준 높은 관리능력을 선보이면서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김 대표는 “하일기술단은 최적의 건물 시스템을 제공하는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곳”이라며 “각 분야 전문 기술진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설비를 안전하게 책임지고, 명품 아파트 건립에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