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이하 한주협)가 2년 만에 재개한 2022년 수요강좌가 지난달 1차에 이어 이달 2차 강좌도 성황리에 열렸다.한주협은 지난 20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전국 추진위·조합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했다.수요 강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각 법무법인 조운 박일규 대표변호사가 ‘정비사업 이슈판결 해설’을, 법률사무소 국토 김조영 대표변호사가 ‘개정 도시정비법 해설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해제에 따른 조합원 권리변동’을 주제로 강의했다.1부 강의에
“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여 동안 중단됐던 교육과 제도개선 활동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교육을 통해 추진위·조합의 전문성을 높이고, 추진주체들의 의견을 취합해 불합리한 제도를 고쳐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할 것입니다. 협회 부회장직을 맡아오면서 축적했던 경험이 정비사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이하 한주협)의 새로운 회장으로 선임된 홍승권 강남 상아2차 재건축 조합장은 ‘교육과 제도개선’ 활동에 업무 방점을 찍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 추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이하 한주협)가 정비사업 정기수요강좌를 약 2년 만에 재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다시 추진위·조합 등 정비사업 관계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나선 것이다. 특히 강의는 물가상승에 따른 건설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조합과 시공자가 분쟁을 겪고 있는 만큼 ‘공사비’ 등 주요 현안으로 주제를 선별했다.한주협은 지난 22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제1차 정기수요강좌를 개최했다. 강좌는 김기현 한국부동산원 공사비검증부장과 최홍석 정비사업지원부장이 각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이하 한주협)가 정비사업 정기수요강좌를 약 2년 만에 재개하면서 추진위·조합 등 정비사업 관계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나선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물리적으로 휴강이 불가피했지만, 확진자가 감소 추세에 접어들면서 공사비 검증 등 주요 현안이 되는 주제들을 선별해 다시 강의에 나서는 것이다.한주협은 오는 22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제1차 정기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김기현 한국부동산원 공사비검증부장과 최홍석 정비사업지원부장이 각각 ‘정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2019년 정비사업 쟁점 판결 10선 해설’을 주제로 강의를 열었다. 이날 박일규 법무법인 조운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전국 추진위원회와 조합 관계자 200여명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 변호사는 임기만료 조합장의 사업시행변경 총회 소집 가능 여부, 수의계약에 의한 시공자 선정 취소시 또 수의계약이 가능한 지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정비사업은 토지등소유자 개개인의 자신인 주택을 투자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수많은 이해관계를 필요로 한다. 그만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절차와 규정을 추진주체가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가에 따라 사업 성패가 갈릴 수 있다. 따라서 추진위원회·조합 임원들은 법 규정을 쉽게 망라한 참고서의 필요성에 목말라하곤 한다. 이러한 가운데 법률사무소 국토와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 한국주택경제신문이 도시정비법령 해설집을 발간했다. 이번 법령해설집은 22년 이상 정비사업 관련 자문·소송 경험을 갖춘 김조영 법률사무소 국토 대표변호사가 펴냈다.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이하 한주협)가 새로 바뀐 정비사업 임원자격 및 관리처분 타당성 검증 의무화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주협은 지난달 30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2019년 제7차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했다. 강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각 안광순 법무법인(유한) 현 변호사가 ‘법제41조 시행에 따른 임원의 자격 기준 해설’을, 류현희 한국감정원 도시정비지원부 서울사업소장이 ‘관리처분 타당성 검증 실무 운영방안 해설’에 대한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먼저 1부 강의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업계에 이슈가 되고 있는 조합임원 자격과 관리처분 타당성 검증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한주협은 오는 30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오후 2시~5시까지 2019년 제7차 정기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법무법인 현의 안광순 변호사와 류현희 소장이 ‘법 제41조 시행에 따른 조합임원의 자격 기준 해설’과 ‘관리처분 타당성 검증 실무 운영방안 해설’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안 변호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조합임원 자격 해설은 지난 24일부터 시행에 들어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이하 한주협)가 취득세 감면규정 일몰 및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 의무화 등 제도 변화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취득세와 공사비의 경우 재개발·재건축 사업성과 직결되는 사안들로, 올 하반기 변화되는 내용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주협은 지난 10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2019년 제6차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했다. 강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각 구재왕 법무사법인(유) 동양 법무사가 ‘정비사업 취득세 감면규정 일몰에 따른 영향’을, 이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관리처분계획 실무 해설’을 주제로 수요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맹신균 법무법인(유) 동인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전국 추진위·조합 관계자 약 150여명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의에서 맹 변호사는 관리처분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합리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최근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절차는 물론 벌칙조항에 대한 숙지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규정 숙지 미비로 인해 자칫 소송과 임원 해임, 형사처벌로 이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가 원만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도시정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형사처벌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이금규 법무법인도시 대표변호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2019년 제4차 정기
“정비사업 초기 단계에서 조합원 자격과 분양권 유·무에 대한 설정을 잘못하면 관리처분계획 취소나 무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분양자격 여부를 제대로 파악해야 원활한 재개발·재건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이하 한주협)의 정기 수요강좌에서 강사로 나선 유재관 법무사법인(유)동양 대표법무사의 말이다. 유 대표는 조합원 자격 및 분양대상 여부를 명확하게 살펴야 원활한 정비사업 진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사업 진행 과정에서 분양 대상자를 잘못 파악할 경우 인·허가를 다시 받아야 하거나, 자칫 소송으로 번질
“정비사업에서 감정평가의 종류와 절차를 제대로 숙지하면 조합원들의 부담금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통상 재개발·재건축에서 감정평가는 조합원의 자산가치와 부담금에 대한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관리처분인가 후 착공 및 일반분양 단계에서 법인세 및 부가가치세 절감을 위한 감정평가를 통해 조합원들의 세금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박민수 감정평가법인 이산 대표평가사의 말이다. 박 평가사는 감정평가를 통해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등을 절감할 수 있고, 조합원들의 부담금 하향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가 재건축 세입자 보상대책을 저지하기 위한 총력전을 예고했다. 한주협은 지난달 20일 서초동 소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재건축·재개발 추진위원장 및 조합장 10여명과 정책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 회의를 가졌다. 금태섭 국회의원과 정동영 국회의원 등이 재건축구역 내 주거·상가 세입자에 대한 이주보상을 의무화하는 개정 법안을 제출함에 따라 입법을 저지하기 위해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재건축, 공공성 결여… 세입자 보상은 위헌 요인=안광순 법무법인 현 변호사는 재건축 세입자 손실보상에 대한 위헌성 여부에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의 올해 마지막 수요강좌에 120여명이 대거 몰리면서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강의는 정비사업 관련 교육기관에서 접하기 힘든 재개발·재건축 트렌드 및 부동산 시장 전망 등을 분석하면서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주협은 지난 19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주택시장 전망 및 조합 경영전략 제언’을 주제로 제13차 수요강좌를 개최했다. 강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김태수 GS건설 도시정비기획팀 파트장이 ‘2018년 정비사업 트렌드와 시공자가 존경하는 조합장님은?’을, 이광수 미래
“조합설립동의율 산정 기준일은 인가 신청일일까. 아니면 처분이 내려진 날일까?” 일선 추진주체가 정비사업을 추진하다보면 사업 초기 단계부터 난관에 부딪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특성상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운데다 이해관계자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이하 한주협)는 정비사업에서 발생했던 쟁점들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강의는 쟁점 판례들에 대한 해설을 통해 사업 지연 및 중단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주협은 지난달 28일 박일규 법무법인 조운 대표변호사가 강사로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이하 한주협)이 관리처분인가 후 핵심업무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주협은 지난 17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김래현 법무법인(유)현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사례로 풀어보는 관리처분 이후 핵심 업무’를 주제로 제 11차 정기 수요강좌를 열었다. 강의에서는 관리처분인가 이후 사업비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이주지연을 꼽았다. 구역내 부동산 점유자들은 관리처분인가고시에 따라 이주를 시작해야 한다. 이때 이주 절차가 지연될수록 이주비 금융비용과 착공 지연으로 인한 공사비가 늘어난다는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사례로 풀어보는 관리처분이후 핵심 업무’를 주제로 수요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김래현 법무법인(유)현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전국 추진위^조합 관계자 약 100명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의에서 김 변호사는 관리처분인가 이후 이주지연에 따라 이주비 금융비용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선 추진위^조합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명도소송^점유이전가처분 진행시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이하 한주협)이 정비사업 진행시 금융조달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강의는 다소 생소한 정비사업과 금융 관계에 대해 알기 쉬운 해설로 진행되면서 일선 추진위·조합, 업계 관계자 등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주협은 지난달 29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임상준 교보증권 프로젝트금융1부 차장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정비사업과 금융’을 주제로 제10차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했다. 강의에 따르면 정비사업 금융조달 방법은 사업 준비단계, 사업 시행단계, 사업 정산단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이하 한주협)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감정평가 실무에 대한 강의로 일선 추진위·조합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주협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공대호 법무법인 혜안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감정평가를 둘러싼 분쟁과 소송사례 해설’을 주제로 2018년 제9차 정기수요강좌를 개최했다. 강의는 매도청구, 종전·종후자산 감정평가, 종전 감정평가에 따른 관리처분계획 무효 등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소송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우선 강의에 따르면 감정평가는 부동산의 소유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