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영통 삼성태영아파트가 리모델링 도시계획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원시에서 리모델링 도시계획심의를 통과한 최초 사례로 꼽힌다.삼성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이시훈)은 지난 15일 수원시 도시계획위원회 및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먼저 삼성태영아파트는 영통구 영통동 969-1번지 일대로 지난 1997년 832세대 규모로 지어졌다. 지은 지 20년이 지나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고,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용적률이 약 218%로 높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유형
경기 수원시에서 리모델링 단지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건축심의를 통과하는 등 일대 사업 순항이 예상되고 있다. 신명동보와 삼성태영에 이어 민영5단지, 주공5단지, 매탄동남 등 3곳도 건축심의 문턱을 넘었다. 이로써 관내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는 조합 단계 8개 사업장 중 5곳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업계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8일 건축·교통·경관 공동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영통 신나무실 신성·신안·쌍용·진흥(민영5단지), 신나무실 주공5단지, 매탄동남아파트에 대한 리모델링사업 건축심의안을 조건부로 가결했다.먼저 이번에 건축심의를 통과
경기 수원시 영통구 리모델링 추진 단지 3곳이 건축심의를 접수하는 등 일대 사업이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지난 1일 신명동보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이세나)은 인근 민영5단지, 삼성태영과 함께 시 건축위원회에 건축·교통·경관 공동심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심의위원들이 접수된 리모델링 건축계획안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 검토 결과는 이달 24일 본심의 절차를 거쳐 6월 안에는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번에 건축심의를 접수한 신명동보는 리모델링으로 960여가구 규모로 다시 지어진다. 개략적인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영통구 봉영로
경기 수원시 첫 신도시인 영통지구 내 노후 단지들이 리모델링 바람을 타고 새 단장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최근 일대 리모델링 연합회가 공식 출범하면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제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연합회는 총 15개 단지로 구성됐다. 이중 매탄동남과 신나무실 민영5단지, 신나무실주공5단지 등 7곳이 조합설립인가 단계로 6곳에서 이미 시공자 선정을 마쳤다. 아울러 벽적골민영8단지의 경우 시공자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대우건설 등 건설사들이 시공권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나머지 벽적골주공8단지와 벽산풍림, 청명마을 주
경기 수원시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가 지역 리모델링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관내 최초로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은데 이어 시공자 선정까지 앞두면서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이 단지는 16개동 1,616가구 규모로 구성됐으며, 인근에 주공5단지가 있어 민영5단지로도 불린다. 조합원 수가 상당하기 때문에 사업 초기 단계에서는 추진 방향을 두고 주민들의 이견차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리모델링을 선봉에서 이끌고 있는 박승원 조합장은 2019년 추진위원회 발족 후 주민화합에 집중했다. 그 결과 1년여 만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영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민영5단지)의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자로는 DL이앤씨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유력하다.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박승원)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만 참석한 상황이다. 양사는 당초 이곳 첫 번째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DL이앤씨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우려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전자투표 방식이 본격 도입을 앞두고 있다. 집합금지 등의 조치가 내려진 지역에서 시공자 선정시 조합원 과반수가 총회에 직접 참석해야 한다는 규정을 충족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의결권 행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이다.지난 11일 국토교통부는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기준 일부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에 나섰다.개정안에 따르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합 제한이나 금지 조치가 내려진 지역에서 시공자 선정시 총회 직접 출석에 대한 예외가 인정된다. 이는 지난 2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민영5단지)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리모델링사업 추진에 나설 전망이다. 영통구에서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사례는 이 단지가 최초다.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11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집행부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만큼 사업 속도내기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내년 상반기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공권에는 현재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현대엔지니어링 등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민영5단지)가 창립총회를 개최하는 등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영통구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 리모델링사업장으로는 최초 사례로 꼽힌다.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영통 메가박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초대 조합장으로 기존 박승원 추진위원장이 당선됐다. 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로 제이앤케이도시정비, 설계자는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가 각각 선정됐다.추진위는 조합집행부가 구성된 만큼 향후 사업 속도내기에 주력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