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7개사가 참석했다.산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현)은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 한양, 현대건설,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호반건설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6월 10일이다.앞서 조합은 지난 2월 공고문을 내고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GS건설, 호반건설, 금호건설이 참석한 바 있다. 이후 입찰은 참여 건설사 미달로 자동 유찰됐다
한강변 입지를 자랑하는 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산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현)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 2월 공고문을 내고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GS건설, 호반건설, 금호건설 등이 참석했다. 이후 지난 15일 입찰마감일에는 참여 건설사 부족으로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재공고문을 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이 새롭게 단장됐다.DL이앤씨가 이달 부산 금정구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의 주택전시관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새롭게 바뀐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은 미술관, 전시의 기법을 적용해 고객의 관람 편의를 높였다. 고객이 자신의 주거와 삶을 결정하는 공간으로써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전시 방식의 연출이 강화된 것이다. 모형존은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의 사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영상과 함께 마치 작품을 감상하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현대건설 선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보근)은 지난 15일 시공자 수의계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앞서 조합은 지난 2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호반건설, 한양, 금호건설 등이 참석했다. 이후 조합이 정한 기한 내에 현대건설만 입찰참여 의향서를 제
부산 연제구 연산5구역이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재건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조합은 오는 8월에 시공자 선정 총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구는 지난 5일 연산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강경호)에 조합설립인가 공문을 발송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협력업체 선정 등을 마치고 다음 단계인 시공자 선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르면 6월 말, 늦어도 7월 초에는 시공자 선정 공고를 계획하고 있다.부산지역에서 삼익비치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재건축 현장인 만큼 대형사들의 관심도 높다. 현재 롯데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올 2분기에는 대형사들의 수주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올 전망이다. 현재까지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등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한 가운데 서울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다. 건설사들의 이목은 강남권에 위치해있으면서도 한강변과 가까운 곳에 쏠린다. 서울 서초구 신반포12차, 16차, 27차의 경우 각각 롯데건설,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가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강남구에서는 개포주공5단지와 도곡개포한신이 시공자 선정에 나선 가운데 대우건설, DL이앤씨 등이 수주전 출격 채비를 마쳤다.
올해 1분기 정비사업·리모델링 수주전은 일부 대형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서울 곳곳에서 시공자 선정을 앞두는 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현재 10대 건설사 중 포스코이앤씨가 유일하게 2조원을 돌파하면서 1위를, 현대건설이 약 1조4,522억원으로 2위를, SK에코플랜트가 약 2,151억원으로 3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1분기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에서 불꽃경쟁을 펼쳤던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간의 수주전이 길음5구역에서도 재현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먼저 포스코이앤씨의 누적 수주액은 약 2조3,321억원이다. 도급순위 상
서울 송파구 삼환가락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DL이앤씨 선정이 유력하다.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삼)은 지난 5일 조합이 정한 기한 내에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시공자 입찰 참여 확약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앞서 이 사업장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쌍용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7개사가 참석한 바 있다.조합은 DL이앤씨만 단독으로 입찰 참여 확약서를 제출하면서 조
서울 이외 지역에서도 정비구역으로 지정 받았거나, 이제 막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곳들을 대상으로 건설사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구도심 내에서 교통과 학군 등의 인프라를 갖추면서도 일반분양 시점에서 부동산 시장 상승기와 맞물려 사업 성공이 예상되는 곳들이다. 경기 안양 종합운동장 북·동측, 충훈부 일원, 부산 온천5구역, 대전 도마·변동16구역, 대구 광장타운1차 등이 향후 수주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 선점을 위한 관리 대상으로 꼽힌다.먼저 안양에서는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총 31곳에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개발의 경우 동안구
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최고 35층 아파트 647세대로 재건축된다. 구는 산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현)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29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원효로4가 118-16번지 일대 산호아파트는 면적이 2만7,117.3㎡로 이중 대지면적은 2만5,955.3㎡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5.98% 및 용적률 280%를 적용해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647세대(임대 74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59㎡ 169세대(임대 73세대 포함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잠실우성4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윤기헌)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 호반건설, 두산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5월 1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자격은 오는 4월 2일까지 참가 확약서를 제출한 건설사에 한해 부여된다. 또 입찰보증금 400억원을 마감일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현금 200억원 및 이행보증보험증권 200억원으로 각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전환됐다.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보근)은 26일 시공자 수의계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해 12월 1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현대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부건설, GS건설, 효성중공업,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참여사 부족으로 입찰은 유찰됐다.이후 지난 2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호반건설, 한양, 금호
서울 강남3구에서 유일하게 공공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송파구 거여새마을구역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거여새마을구역 공공재개발 주민대표회의(위원장 이정우)는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현설은 GS건설, DL이앤씨,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5월 21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 자격은 확약서를 제출한 건설사에게만 부여된다. 확약서 제출 기한은 오는 5월 10일까지다.이 구역은 송파구 거여동 54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
DL이앤씨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DL이앤씨는 최근 독일 ‘iF 어워드’에서 브랜드 가이드라인 ‘OUR CREED(아워 크리드)’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개발 과정을 담은 건설 기록물 ‘Lifestyle Builder(라이프스타일 빌더)’가 각각 본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OUR CREED는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DEA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iF 어워드 ‘브랜드 가이드라인 & 디자인 전략’ 부문 본상을 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해당 부문
서울 송파구 삼환가락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삼)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 13일 1차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는데 DL이앤씨, 삼성물산,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우미건설, 금호건설, 대방건설, 한양 등 10개사가 참석했다. 이중 DL이앤씨만 조합이 정한 기한 내에 입찰 참여 확약서를 제출했고,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재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가 오는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DL이앤씨와의 공사비 변경 승인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경룡)은 이날 총회에서 공사 금액 변경 승인의 건 외에도 △정비사업비 추산액 변경(안) 승인의 건 △2024년 조합 수입 예산(안) 승인의 건 △2024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2024년 조합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2024년 정기총회 의결수당 지급 승인의 건을 상정한다.방배삼익은 지난 2020년 9월 DL이앤씨와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한 이후 2023년 4월 정기총회에
재개발·재건축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곳곳에서 공사가 지연되는가 하면 경쟁이 치열했던 시공자 선정도 유찰이 잇따르고 있다. 정비사업 리스크발 공급 절벽을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서 일반분양 된 물량은 총 2만7,856세대로 2022년 일반분양 물량(3만3,231세대) 대비 16.2% 줄었다.올해는 정비사업을 통한 일반분양으로 3만4,112세대가 계획돼 있다. 문제는 이들 가운데 공사비 분쟁을 비롯한 여러 원인으로 일정이 늦어지는 곳들이
DL이앤씨만 입찰참가 확약서를 제출하면서 자동 유찰된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가 시공자 선정을 재공고했다.잠실우성4차 재건축조합(조합장 윤기현)은 19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5월 10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40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200억원의 현금과 200억원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내야 한다. 또 현설 개최 후 7일 이내 입찰참가 확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예
DL이앤씨가 부산 금정구 남산동 3-1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내달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남산1구역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3!~지상30층 아파트 4개동 415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99㎡ 123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기준 △59㎡A 32세대 △59㎡B 9세대 △59㎡C 20세대 △84㎡A 6세대 △84㎡B 6세대 △84㎡C 46세대 △99㎡A 4세대 등이다. 부산 금정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이 단지는 바로 앞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두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아파트가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DL이앤씨만 조합이 정한 기한 내에 입찰참가 확약서를 제출하면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잠실우성4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윤기헌)은 지난 15일까지로 정한 기한 내에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입찰참가 확약서를 제출했다고 이달 18일 밝혔다.앞서 조합은 지난 2월 29일 기존보다 공사비를 상향조정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새롭게 냈다. 조합이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이끌기 위해 공사비를 상향조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예정 공사비는 기존 약 3,58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