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SGC이테크건설 컨소시엄이 경남 창원시 경화구역 재개발을 수주했다. 대한토지신탁이 사업시행자로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2~지상15층 아파트 28개동 1,41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총 도급액은 3,185억3,932만원이다. 이수건설이 55% 지분으로 약 1,752억여원이고, SGC이테크건설은 45%로 1,433억여원이다.경화구역은 기존 시공자와 공사비 갈등을 겪었고 새롭게 이수건설·SGC이테크건설을 선정했다. 단지명은 가칭 브라운스톤 더리브다.한편 이 곳은 주변에 학교가 많다. 경화초, 진해남중, 진해중,
이수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일대에 ‘의정부역 브라운스톤 리버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장암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는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571-1번지 일원에 지하3~지상31층 8개동 총 7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584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단지는 일반분양분 전용 59㎡~104㎡로 공급되며 다양하게 평면을 구성했다. 또한 수납특화 설계로 풍부한 수납공간과 일부세대 알파룸 특화 평면으로 서재, 개인 오피스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의정부역
이수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 557번지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LH는 지난달 30일 열린 총회에서 이수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지하2~지상10층 아파트 2개동 85가구(임대 18가구 포함)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이 곳은 지하철 9호선 염창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양화초 월촌초, 신목중, 강서고 등 초·중·고 11개가 위치해 있다. 용왕산근린공원, 달마을공원 등이 가까워 친환경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이수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브라운스톤 브랜드를 높이 평가해
이수건설이 시공하고 대한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라운스톤 인터포레’가 4월에 분양될 예정이다.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생연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동두천시 생연동 284번지 일원에 지하3~지상15~25층 6개동 57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신축된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49㎡ △65㎡ △74㎡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총 576가구 중 320가구가 일반분양되며 2024년말 준공될 예정이다.동두천시에서 진행중인 국민주택, 생연주공, 생연동 가로주택 중 가장 먼저 재건축되는 생연주공은 동두
대한민국 주택의 약 60%를 차지한다는 아파트. 시대가 변하면서 아파트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 아파트는 과거 부족한 주택공급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 그래서인지 성냥갑 모양이 즐비했다. 단지 고유의 특색도 없었다. 이러한 아파트가 변하고 있다. 재건축을 통해 다시 태어난 전북 전주시 우아한시티. 5층짜리 우아주공1단지 키 작은 아파트는 약 30년 이상 걸쳐왔던 오래된 시멘트·콘크리트로 덮인 헌 옷을 벗어던졌다. 대신 석재시공 및 이색컬러로 한껏 꾸며진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키도 다섯 배 이상 자라면서 듬직하고도 품격 있는
이수건설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브라운스톤’ BI(Brand Identity)를 리뉴얼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002년 론칭한 이후 20년 만에 BI를 새 단장하는 셈이다.이번 브라운스톤 BI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가 보유한 명품 이미지 계승은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를 재해석한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리뉴얼된 브라운스톤 BI의 가장 큰 변화는 아파트 측벽과 문주다. 기존 BI의 영문과 한글이 혼용된 브랜드 심벌을 영문 로고만으로 단순화시켜 시각적 인지성을 높였다. 더불
여름 분양시장이 시작됐다. 내달부터 전국서 재개발·재건축 분양 큰 장이 선다. 도심 속 ‘노른자 위’인 광명뉴타운, 마산 양덕, 인천 계양 등의 분양 물량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전국에 공급되는 재개발·재건축 물량은 11개 단지 총 1만4,781가구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뺀 5,52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올해 정비사업 공급(계획)물량 중 약 11.78%를 차지해 월별 공급(계획)물량 중 3번째로 많은 물량이다.지역별로는 △경기 4개 단지 8,608가구(일반2,375가구) △인
이수건설이 경기 안양시 비산동 557-7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비산동 557-7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기환)은 지난 22일 더그레이스켈리에서 열린 총회에서 이수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25층 아파트 88가구와 오피스텔 108실 등을 지을 예정이다.이 곳은 안양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강남내부순환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진출입이 양호하다. 특히 오는 2025년 경강선(월곶~판교 환승센터)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
이수건설이 인천 계양구 작전우영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땄다.작전우영아파트 사업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22일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이수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앞으로 작전우영은 지하2~지상19층 아파트 4개동 319세대로 탈바꿈하게 된다. 총 공사비는 약 523억원이다. 오는 2023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특히 이수건설은 작년 말 작전동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계양스카이(282가구)를 준공했는데, 이번 작전우영 재건축사업까지 마무리되면 600가구 규모의 브라운스톤 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이수건설
이수건설이 부산 기장군 대라주공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총 공사비만 415억원 규모다.대라주공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3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송정호텔 웨딩홀에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이수건설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사업개요에 따르면 대라주공아파트는 기장군 기장읍 대라리 128-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089.4㎡이다.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7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총 2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 단지는 교통·교육 등의 부문에서 뛰어난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이수건설이 경남 양산시 범어주공1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한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이 1순위 청약에서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1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진행된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의 1순위 청약결과, 총 1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49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세부 주택형으로는 전용 84㎡A가 1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70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최고 1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평균 경쟁률은 4.3대 1이었다.지난 10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개관 당일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말 3일간 8,000여
이수건설이 인천 서구 석남동 49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석남동 49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대웅)은 지난 23일 석남성결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이수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공사비는 1,244억원이다.이수건설 관계자는 “이 사업은 석남동 일원을 상생 경제 허브로 개발하고 있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중 하나”라며 “향후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난 2017년 수주한 롯데우람아파트 재건축사업과 연계해 브라운스톤 랜드마크 명품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첫째 주는 전국 22개 사업장에서 1만6,708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6·19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미뤄졌던 분양이 한번에 쏟아지며 분양시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 모습이다. 수도권에서는 17개 단지 총 1만5,457가구가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서울의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판교의 신규 아파트 등이 분양을 진행해 청약자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센트럴IPARK’,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경기 성남시 백현동 ‘판교더샵퍼스트파크’, 인천 연수구 송도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마지막 주는 건설사가 2017년 상반기 막바지 분양을 쏟아내며 물량이 풍성하다. 전국 15개 사업장에서 총 1만1,634가구가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은평구 수색동 ‘DMC롯데캐슬더퍼스트’,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센트럴푸르지오’, 경기 파주시 문산읍 ‘파주문산역동문굿모닝힐’ 등 총 8,788가구가 청약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방은 광주 북구 동림동 ‘운암산대광로제비앙’,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혁신도시중흥S-클래스센트럴시티’ 등 총 2,846가구가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서울 강
인천 계양구 신라아파트가 재건축사업을 통해 브라운스톤 이름을 내건 신축 아파트로 재탄생할 전망이다.신라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순옥)은 지난 11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카리스호텔에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수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조합은 이번 시공자 선정을 발판 삼아 사업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으로, 분양 및 착공은 내년 6월로 계획했다. 설계개요를 살펴보면 신라아파트는 재건축사업을 통해 최고 33층 높이의 아파트 4개동 총 282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다.한편, 신라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신탁사가 조합으로부터 권리를
이수건설이 창원 회원5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 회원5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3일 총회를 열고 시공자로 이수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공사금액은 824억여원이다.시공자로 선정된 이수건설 관계자는 “회원5구역 재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해 당 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쏟아 붓겠다”며 “브라운스톤이라는 브랜드에 걸맞는 명품아파트로 시공하겠다”고 약속했다.무학산 남쪽에 위치해 바다조망이 가능한 회원5구역은 교통이 편리한 곳이다. 남해고속도로와 서마산IC가 1.8㎞ 이내여서 부산과 대구까지 1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 KTX역과 고속
10월 입주 물량은 전월(1만8,435가구)과 비교해 8%(1,484가구) 올라 전국적으로 1만9,919가구의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전월대비 49.3%(4,607가구) 감소한 4,730가구가 입주하고, 지방은 전월 대비 66.9%(6,091가구) 증가한 1만5,189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할 예정이다.전년 동월(1만8,394가구)과 비교해도 8.3%(1,525가구) 증가한 물량이 집들이를 시작하며 최근 3년간 공급된 10월 평균 물량(1만9,965가구)과 비슷한 수준으로 안정적인 공급동향을 보이고 있다. 다만 미분양
부산 동래구 온천3 재개발조합의 시공권을 두고 대림산업과 코오롱글로벌이 자웅을 겨룬다. 온천3 재개발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자 입찰마감 결과 대림산업, 코오롱글로벌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종 시공파트너는 오는 31일로 예정된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조합에 따르면 예상공사비는 700억원 정도로 분석중이다.온천3 재개발조합은 기존 현대산업개발이 시공권을 획득했으나, 지난해 계약해지를 통해서 새로운 시공파트너를 선정하게 됐다. 지난달 실시한 현장설명회에는 대림산업, 두산건설, 동성종합건설, 삼한종합건설, 삼희종합건설, 코
이수건설이 부산에서 첫 아파트를 분양한다.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가 그것으로 지난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 위치한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는 환승역인 서면역 2코스, 연산역 1코스로 지하철 1, 2, 3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물만골역 접근성도 뛰어나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평형구성은 인기 높은 중소형 59~85㎡이하로 구성돼 있으며, 총 7개동 521세대가 공급될 계획이다. 이마트가 바로 옆에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02-590-6552
분양시장이 계속 호조세를 보이면서 건설사들이 4월에도 분양물량을 대거 쏟아낼 예정이다.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한달 동안, 전국 65곳에서 총 4만4,576가구 중 3만7,180가구(임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제외)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는 지난 달 분양실적 1만6,264가구보다 2.2배 이상 증가한 물량이다. 또 지난 해 동월 분양실적(1만7,485가구)보다 2.1배 이상 늘었다.▲수도권=롯데건설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미니신도시급아파트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총 3,20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