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4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2%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2%) 대비 하락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은 보합을 유지했고, 서울(0.03%→0.03%)은 상승폭을 유지했지만 지방(-0.03%→-0.03%)은 하락폭이 유지됐다((5대광역시(-0.05%→-0.04%), 세종(-0.19%→-0.23%), 8개도(-0.02%→-0.02%)).시도별로는 부산(-0.06%), 제주(-0.05%), 충북(-0.05%),
서울 중랑구 면목동 모아주택 2곳의 사업시행계획안이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건축·도시계획·경관·교통·교육환경 등 통합심의 첫 사례로 사업기간이 6개월 이상 단축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조례 개정을 통해 한 번에 묶어 심의할 수 있는 ‘소규모주택 통합심의위원회’를 신설한 바 있다.시는 지난달 29일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위원회를 열고 △면목동 86-3번지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 △면목동 236-6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1구역) 사업시행계획안과 면목동 1251-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
서울 강북구가 번동주공4단지 재건축 안전진단에 나선다. 구는 지난 26일 번동주공4단지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을 발주했다.구 주거정비과 관계자는 “노후·불량건축물을 대상으로 주거생활의 편리성과 거주의 쾌적성 등을 평가해 재건축 여부를 판정하게 된다”며 “과업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90일”이라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번동 234번지 일대 번동주공4단지는 지난 1991년 준공됐다. 지하1~지상15층 아파트 900세대 규모다.이 곳은 주변에 번동초, 신화초, 수송초, 번동중, 수송중, 신창중, 염광중, 염광고, 월계고 등이 있다. 또 오동
한국부동산원이 3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5%→-0.02%)은 하락폭이 축소, 서울(-0.01%→0%)은 보합으로 전환됐으며, 지방(-0.06%→-0.04%)은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8%→-0.05%), 세종(-0.29%→-0.25%), 8개도(-0.03%→-0.02%)).시도별로는 대구(-0.09%), 부산(-0.06%), 충남(-0.
서울 강북구 번동413-44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 조합설립을 앞두면서 주변 사업장들과의 모아타운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다.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경우 3지역 내 가로주택정비사업장 9곳 중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강북구청은 지난 4일 ‘번동 413-4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공람·공고’에 나섰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면적이 6,967㎡이다. 사업 착수 예정일은 오는 2026년 10월, 준공 예정일의 경우 2029년 5월로 정했다. 공람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28일 번동3지역 소규모
서울 광진구 한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모아주택으로는 최초로 착공에 들어갔다.서울시는 26일 광진구 한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지난해 6월 통합심의를 통과한데 이어 약 8개월 만에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26년 8월 완공 목표로 215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한양연립은 토지등소유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원주민 101명이 모두 재정착할 계획이다.이 구역은 조합이 아닌 신탁사가 사업시행을 맡는 지정개발자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주비·공사비 등 사업에 필요한 비용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이차보전지원’ 제도를 활용했다. 이를 통
한국부동산원이 2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하락, 전세가격은 0.01%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6%)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6%→-0.04%), 서울(-0.05%→-0.03%) 및 지방(-0.06%→-0.05%) 모두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9%→-0.06%), 세종(-0.32%→-0.03%), 8개도(-0.03%→-0.03%)).시도별로는 대구(-0.12%), 충남(-0.09%), 부산(-0.07%), 제주(-0.06
서울 강북구가 미아동 258번지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구는 지난 2일 이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착수해 내년 12월까지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재개발사업 2단계 절차인 정비계획(안) 수립과 3단계 절차인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것이다. 용역에는 △기초조사 및 현황조사 작성 △정비계획(안) 수립 및 계획입안 제안에 관한 동의서 징구 △추정분담금 산출 △주민설명회 △정비계획 지정도서 작성 등이 포함된다.미아동 258번지 일대는 면적이 14만5,064.8㎡로 지난 2021년
서울 강북구 번동주공1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 문턱을 넘었다.번동주공1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구강서)는 지난달 24일 구청으로부터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E등급(43.94점)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적정성 검토 등 별도의 절차 없이 재건축이 확정됐다.이 단지는 강북구 번동 242번지 일대로 지난 1991년 건립됐다. 현재는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14개동 1,430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기존 용적률은 156%, 건폐율은 14%다. 향후 재건축을 통해 약 1,900세대 규모의 신축 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추진준비
한국부동산원이 1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6%→-0.05%) 및 서울(-0.04%→-0.03%)은 하락폭이 축소, 지방(-0.03%→-0.04%)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5대광역시(-0.03%→-0.05%), 세종(-0.11%→-0.09%), 8개도(-0.02%→-0.03%)).시도별로는 대구(-0.10%), 제주(-0.07%), 부산(-0.07%),
서울 강북구 번동 148번지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이 시작됐다. 구는 이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을 지난달 29일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번동 148번지 일대는 면적이 9만7,536㎡다. 당초 지난 2020년 주민들이 공공재개발사업 공모를 신청했지만 후보지 선정위원회 심사결과 보류됐다. 이후 주민들은 2022년 1월 공공재개발사업 공모 신청을 철회하고 ‘2025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재개발정비구역 지정요건 사전 검토를 구에 요청했다.구는 주민 요청에 따라 사전검토
서울 강북구 번동 441-3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한 재개발을 통해 950세대 규모의 친환경 아파트로 탈바꿈한다.시는 지난 27일 번동 441-3 일대 재개발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함에 따라 재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시는 노후화된 저층주거지를 오패산 자락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품은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 구역에는 용적률 290% 내외, 최고 29층을 적용한 950세대 규모의 단지로 변모할 전망이다.이 구역은 반지하 등 노후주택 비율이 높고, 오패산 자락의 급경사지로 눈·비로 인한
서울시의 모아타운 1호 사업장인 번동 일대에 세입자 보호를 위한 지원대책이 최초로 적용된다. 조합이 세입자의 이전비용과 영업손실액 등을 보상하는 대신 용적률 완화 등으로 사업성을 보전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지난 19일 번동 모아주택사업으로 이주를 해야 하는 세입자를 위해 조합이 주거이전 비용과 영업손실액 보상 등을 포함한 이주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모아주택사업은 재개발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법적인 세입자 손실보상 대책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10월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 조례’를
한국부동산원이 12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하락, 전세가격은 0.05%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1%→-0.05%), 서울(-0.01%→-0.03%) 및 지방(-0.02%→-0.03%) 모두 하락폭 확대됐다(5대광역시(-0.03%→-0.04%), 세종(-0.09%→-0.12%), 8개도(0%→-0.02%)).시도별로는 충북(0.03%), 대전(0.01%), 광주(0.01%), 울산(0.01%)은 상승,
서울 강북구 번동 454번지 일대 모아타운이 3곳의 모아주택을 통해 총 1,432세대를 공급할 전망이다.시는 지난 12일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함심의 소위원회를 개최해 ‘강북구 번동 454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번동 454번지 일대는 노후건축물이 밀집하고,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임에도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주거지다. 하지만 이번 통합심의에서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결정됨에 따라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번동 454번지 일대 모아타운은 모아주택 3개소가
서울 강북구 번동과 수유동 일대가 모아타운으로 우선 지정되어 조합설립 등 소규모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시는 지난 12일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강북구 번동 411 일대와 수유동 52-1 일대 등 2곳에 대한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조건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이들 구역은 지난 2022년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 선정돼 관리계획이 수립 중인 지역이다. 이에 따라 시는 조합설립 등 완화된 기준으로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아타운 선(先)지정을 통해 사업이 추진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모아타운 선지
한국부동산원이 12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세가격은 0.07%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하락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1%→-0.01%)은 하락폭이 유지됐으나 서울(0.00%→-0.01%)은 하락으로 전환, 지방(-0.02%→-0.02%)은 하락폭이 유지됐다(5대광역시(-0.03%→-0.03%), 세종(-0.02%→-0.09%), 8개도(0%→0%)).시도별로는 충북(0.07%), 강원(0.03%), 전북(0.01%) 등은
서울 강북구 번동 441-3번지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청사진이 공개된다. 구는 오는 7일 오후 7시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이 일대 주택재개발 후보지 신속통합기획(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번동 441-3번지 일대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공모사업을 통해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정비사업 기간 단축을 위해 서울시와 구가 사업 초기 단계부터 각종 계획 수립과 절차를 지원하는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추진된다.이 구역은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대
서울 강북구의 번동 441-3번지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구는 내달 7일 오후 7시 구청 4층 대강당에서 토지등소유자 및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4일 공고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신속통합기획안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후 질의응답도 예정돼 있다.번동 441-3번지 일대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2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공모에서 선정된 바 있다.이 곳은 오패산터널 위로 빌라 등이 밀집한 곳이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을 걸어서 이용
서울 강북구가 번동 148번지 일대 재개발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 절차에 착수했다.구는 지난 23일 ‘번동 148번지 일대 재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긴급 공고했다고 밝혔다. 공고기간은 내달 4일까지로 사전 사업설명회는 별도로 개최하지 않고, 제안서로 갈음한다. 사업예정금액은 약 7억6,000만원이다.과업지시서에 따르면 번동 148번지 일대 재개발은 9만7,536㎡로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24개월로 설정했다. 이번 정비계획에는 도시정비법에 따른 기본적인 사항 외에도 신속통합기획과 관련한 내용도 포함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