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원종동 오익빌라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오익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백영기)는 지난 5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5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는 도급순위 200위 이내 업체로 HUG 보증이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한편 원종동 365번지 일대 오익빌라는 면적이 2,495.1㎡로 연면적은 8,039.26㎡다. 이곳은 서해선 원종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양호하다. 주변에 원종초, 성곡중, 까치울중,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계열사인 대보건설이 경기 부천시 장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다. 장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2일 열린 총회에서 대보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2~지상12층 3개동 아파트 15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공사기간은 25개월이다.장미아파트는 반경 1㎞이내 대곡소사선 원종역이 오는 2023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도시철도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학군도 양호한 편인데 원종초, 까치울중, 성곡중 등이 위치해
경기 부천시 오정구 장미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 구도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입찰에 건설사 3곳이 참여했다.장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주상민)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보건설, 신일건설, 동문건설 등 3개사가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오는 2월 중 개최한다.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369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곳은 원종초등학교, 여월초등학교, 여월중학교, 까치울중학교 등이 가까워 학군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원종 어린
경기 부천시 원종동 374-9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진행될 전망이다.원종동 374-9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옥인)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극동건설 1개사만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및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향후 일부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입찰참여 의향서를 제출 받아, 이중 한 곳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이곳은 원종동 374-9번지
경기 부천시 원종동 374-9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부천시 원종동 374-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옥인)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8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내년 1월 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이 사업장은 부천시 원종동 374-9번지 일
경기 부천시 부천원종 혜원연립·방배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부천원종 혜원연립, 방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한길)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내년 1월 3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이 사업장은 부천시 원종동383-7번지 외 2필지 일대로
경기 부천시 오정구 장미아파트가 이달 28일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16일 공고문을 내고, 내년 1월 2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4시까지 현금 5억원과 이행보증증권 5억원으로 각각 나눠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한편, 이 사업은 오정구 원종동 369번지 일대에 위치한 장미아파트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곳은 주변에 원종초, 여월초, 여월중, 까치울중 등을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부천시립북부도
경기 부천시 여월동 광남·복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4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여월동 광남·복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금동)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동서건설, 동우개발, 동문건설, 용진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당초 총회를 오는 8월 7일로 계획했지만 최근 전염병 확산 가속화로 개최를 연기할 전망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이곳은 여월동 8-6번지 일대로 면적은 4,014.9㎡이다. 여기에 용적률 249.97%를 적용해 지하2~지상13층 높이의 아파트 102가구와 부대복리시
남광토건이 경기 부천 장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부천 장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주상민)은 지난 27일 총회를 열고 시공자로 남광토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사비는 약 274억원 규모다.앞으로 장미아파트는 지하1~지상12층 아파트 1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재탄생된다. 이 곳은 인근에 원종초와 까치울중, 성곡중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남광토건 관계자는 “당사를 시공자로 선정해 준 조합원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남광
경기 부천시 장미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입찰에 건설사 2곳이 각각 참석한 상황이다.장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주상민)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남광토건과 동문건설이 각각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내달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조합 관계자는 “총회 날짜는 내달 13일 개최하기로 예정된 상황”이라며 “향후 코로나19로 인한 장소 대관 등이 어려울 경우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한편, 장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부천시
태영건설이 경기 부천시 성곡2-1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성곡2-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최민경)은 지난 16일 열린 총회에서 태영건설이 경쟁사를 누르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태영건설은 126표를 얻어 96표를 얻은 한라와 3표를 얻는 남광토건을 제치고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당사를 시공자로 선정해준 조합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재건축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성곡2-1구역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12층 아
경기 부천시 성곡2-1구역의 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 파트너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선 가운데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성곡2-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최민경)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라, 극동건설, 이수건설, 동부건설, 남광토건, 일성건설, 태영건설, 두산건설, 대우산업개발 등 총 9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16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
경기 부천시 성곡2-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무려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성곡2-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최민경)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금강주택, 호반건설, 청광종합건설, 효성중공업, 서해종합건설, 한양, 극동건설, 한라, 쌍용건설, KCC건설, 이수건설, 삼호 등 총 12개사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30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