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2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35층 아파트 371세대가 들어선다. 구는 화명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용휴)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지난 29일 인가했다.화명동 1258-1번지 일원 화명2구역은 면적이 1만4,076㎡로 이중 대지면적은 1만3,714㎡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7.38% 및 용적률 283.52%를 적용해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3개동 37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59㎡형 138세대 △74㎡형 69세대 △84㎡형 141세대 △104㎡형 2
부산 북구 화명2구역의 재건축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구는 이달 3일부터 화명2구역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북구 화명동 1258-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4,076㎡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37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한편 이곳은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주변에 지하철2호선 화명역이 인접한 초역세권에 롯데마트, 은행, GS더프레시 등 편리한 생활환경 인프라도 갖췄다. 주변에 낙동강이 흐르고 화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론칭 3년만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화건설의 브랜드 ‘포레나’는 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R114가 선정한 ‘2021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Top10‘에 선정됐다.한화건설은 2019년 브랜드 론칭후 16개 단지 연속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포레나 천안두정을 시작으로 천안신부, 수원원천 등 신규분양된 단지들이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각 지역의 최고 선호 단지, 랜드마크 단지로 떠올랐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지역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포레나 부산덕천의 경우 2년 만에 부산 내
한화건설이 새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를 론칭한 이후 분양과 수주에서 연일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브랜드를 바꾸고 미분양 관리지역에서도 완판행렬을 이어가고 있고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한화건설은 올 들어 수도권 3곳과 지방 3곳 등 6곳에서 총 6,547억원의 수주고를 올리고 있다. 올 2월 남양주 지금ㆍ도농1-1구역 재개발(809억원)을 시작으로 △수원 권선2구역 재건축(825억원) △인천 학익4구역 재개발(1038억원) △진주 이현1-5구역 재건축(944억원) △대전 부사동4구역 재개
한화건설이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2구역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지난해부터 새롭게 선보인 주거 브랜 ‘포레나’의 인기에 힘입어 정비사업 시장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화명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용휴)은 지난 21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화명 CGV에서 전체 조합원 354명 중 335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 시공자 선정의 건 개표 결과 한화건설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한화건설은 북구 최고 명품단지 건립을 위한 ‘TOP3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2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둘러싼 건설사들의 경쟁 구도가 나왔다. 최근 입찰에 건설사 2곳이 각각 참석한 상황이다.화명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용휴)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한화건설과 두산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11월 2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화명2구역은 북구 화명동 1258-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3,936㎡이다. 조합은 여기에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4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2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다녀간 상황이다.화명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용휴)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화건설과 두산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6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2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2억원은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나머지 20억원은
부산 북구 화명2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화명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용휴)은 지난 25일 입찰공고를 내고 10월 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26일로 예정돼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2억원을 내야 한다. 이중 2억원은 현설보증금으로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20억원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화명동 1258-1번지 일대 화명2구역은 면적이 1만3,936㎡로 화명그린파크를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조합은 여기에 지
올해 대형건설사들의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신축 아파트 물량이 대거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따른 주택시장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당초 수주했던 사업장에서 올해 신규 분양을 대거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총 107곳의 정비사업장에서 5만6,373가구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대형건설사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분양에 나섰던 GS건설의 경우 올해도 분양물량 최다 기록을 낼 것으로 보인다.GS건설은 올해 2만9,89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