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의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의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새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를 론칭한 이후 분양과 수주에서 연일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브랜드를 바꾸고 미분양 관리지역에서도 완판행렬을 이어가고 있고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한화건설은 올 들어 수도권 3곳과 지방 3곳 등 6곳에서 총 6,547억원의 수주고를 올리고 있다. 올 2월 남양주 지금ㆍ도농1-1구역 재개발(809억원)을 시작으로 △수원 권선2구역 재건축(825억원) △인천 학익4구역 재개발(1038억원) △진주 이현1-5구역 재건축(944억원) △대전 부사동4구역 재개발(2089억원) △부산 화명2구역 재건축(842억원) 등이 있다.

한화건설의 신규 주거 브랜드 포레나는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며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브랜드 슬로건은 ‘특별한 일상의 시작’으로 포레나를 통해 경험하는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한편 한화건설은 최근 포레나의 라이프스타일 캐릭터인 ‘포레나 프렌즈’를 개발했다. 8개 캐릭터 100 여종의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으며 생활 속 다양한 이웃들의 모습을 담았다. 세대별 남녀와, 키즈, 애완동물로 구성된 캐릭터 이미지는 ‘따로 또 같이’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영역에 활용이 가능하다. 포레나 프렌즈는 입주를 시작하는 포레나 광교, 포레나 영등포, 포레나 노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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