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건설부문이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완석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다.김 대표는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토목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지난 2021년부터는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역임하며 회사가 성장하는데 역할을 했다.특히 김 대표는 약 36년간 현장과 경영에 이르기까지 건설 전 분야에 몸담은 엔지니어이자 영업통으로 통한다. 이에 업계에서도 HJ중공업의 실적 개선은 물론 재도약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HJ중공업은 지난 2021년 한진중공업에서
HJ중공업(건설부문 대표이사 홍문기)이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1공구 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에 선정되면서 새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수원 호매실지구를 연결하는 신분당선 남부 구간 연장사업 중 제1공구 구간이다. 광교중앙역에서부터 총 연장 약 4km 복선철도와 지하 통합정거장 1개소 등을 신설하는 공사이다. 이 구간이 개통하면 수원 호매실 지구에서 강남까지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총 낙찰금액은 4,270억원(VAT포함)이고 HJ중공업은 45% 지분으로 주간사를
한진중공업이 작년 12월 HJ중공업으로 사명을 바꾼 뒤 첫 분양에 나섰다. 제주도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제주시 연동 일대에 위치한 ‘연동 해모로 루민’이 첫 분양의 주인공이다. HJ중공업이 제주도에서만 3번째 분양하는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다.연동 해모로 루민은 우주빌라와 정한빌라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우주빌라 지하3~지상15층 1개동과 정한빌라 지하2~지상15층 1개동 전용면적 84㎡으로 구성되며, 전체 142가구 중 우주빌라 41가구, 정한빌라 34가구 등 총 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단
부산 수영구 수영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수영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재호)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 한진중공업, 유림건설, 동원개발, 제일건설이 참석했으나, 입찰에 한진중공업만 참여하면서 자동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20억원 중 1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1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수영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재호)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진중공업, 유림건설, 동원개발, 제일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달 2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 중 1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2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10억원 역시 입찰마감일까지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대전 서구 도마·변동9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구는 도마·변동9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원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지난 15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도마동 181-1번지 일대 도마·변동9구역은 면적이 4만4,402.2㎡다.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3~지상34층 아파트 7개동 818세대(임대 42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39A㎡ 30세대(임대 28세대 포함) △39B㎡ 15세대(임대 14세대 포함) △59A㎡ 222세대 △59B㎡ 120세대 △74A㎡ 71세대 △74
부산 중구 새들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6곳이 참석했다.새들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경무)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중흥토건, 동원개발, KCC건설, 이수건설, 수안종합건설, 아이에스동서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는 롯데건설, 한화건설, 제일건설, 두산건설, 동원개발, 한진중공업, 대보건설, 수안종합건설이 참석했으나 입찰 참여사가 없어 유찰된 바 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부산 중구 새들맨션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새들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경무)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 롯데건설, 한화건설, 제일건설, 동원개발, 두산건설, 한진중공업, 대보건설, 수안종합건설 등 8개사가 참여했으나, 무응찰로 자동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9일
경기 부천시 성도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성도아파트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방순희)은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1차 현설에 제일건설, 신동아건설, 극동건설, DL건설, 대보건설, 남광토건, 오렌지이앤씨, 한진중공업, 대우산업개발, 동부건설 등 10곳이 참석했으나, 무응찰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한진중공업이 연말 결산을 앞두고 정비사업 수주 릴레이를 펼치면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경기 화성시 화산주택 재건축에 이어 서울 마포구 기린동산빌라 소규모재건축까지 동시에 수주하면서 누적 수주액은 약 3,500억원을 기록 중이다.지난 13일 화산주택 재건축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진중공업이 조합원 대다수의 선택을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한진은 조합원 특별제공품목 등을 제안하면서 표심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품목은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60인치 UHD TV, 양문형 냉장냉동고, 건조기 등이
충남 천안시 구성1·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에 건설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9개사가 참석한 상황이다.구성1·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나기석)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 호반건설, 한진중공업, DL건설, 한화건설, 중흥토건, 한신공영, 우미건설, 일성건설 등 9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전액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풍전빌라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가능동 풍전빌라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재민)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남광토건, 동서건설, 한진중공업, 우미건설, 한신공영, 금성백조주택, 일성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조합으로부터 지명받은 건설사는 참석 건설사 외 한양, 디엘건설, 금호건설 등 10곳이다. 입찰에 참여
경기 부천시 성도아파트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곳이 참석했다.성도아파트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방순희)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제일건설, 신동아건설, 극동건설, DL건설, 대보건설, 남광토건, 오렌지이앤씨, 한진중공업, 대우산업개발, 동부건설 등 10곳이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2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한편, 이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풍전빌라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가능동 풍전빌라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재민)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조합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건설사는 한화건설, DL건설, 한신공영, 금호건설, 우미건설, 금성백조주택, 일성건설, 남광토건, 동서건설, 한진중공업 등 10곳이다. 별도의 입찰참여 조건도 내걸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4일 전까지 납부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경기 화성시 화산주택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한진중공업, 남광토건간에 2파전 구도로 형성됐다.화산주택 재건축조합(조합장 강창무)은 지난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진중공업, 남광토건이 각각 참여했다. 조합은 오는 11월 13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화산주택은 화성시 송산동 97-1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7,339㎡이다. 조합은 용적률 242.73%를 적용한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16층 높이의 아파트 총 4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부산광역시 중구 새들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석했다.새들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경무)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롯데건설, 한화건설, 제일건설, 동원개발, 두산건설, 한진중공업, 대보건설, 수안종합건설 등 8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
대구 수성구 아진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아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최원혁)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현설에는 한진중공업, 화성산업, 서한 등 3곳이 참석했다. 조합은 오는 10월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 중 5억원을 입찰마감일 4일 전까지 현금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15억원은 입찰마감일 전일 오후 4시까지 현
경기 부천시 효자미성으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입찰에 한진중공업과 극동건설 2개사가 각각 참여하면서 ‘2파전’ 구도가 형성됐다.효자미성으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진중공업, 극동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안으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부천시 원종동 138-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683.4㎡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총 223가구와
경기 화성시 화산주택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화산주택 재건축조합(조합장 강창무)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진중공업, 우미건설, 남광토건, 금성백조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3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총 30억원 중 3억원은 입찰제안서 마감일 4일 전에 현금 입금하고, 나머지 27억원은 입찰마감 전까
경기 부천시 오정동 139-5번지 외 12필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오정동 139-5번지 외 12필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은경)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신동아건설, 남광토건, 한진중공업이 참석했다. 조합은 오는 2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한편, 이곳은 부천시 오정동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