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이 부산 금정구 부곡3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 했다.부곡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수건설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부곡3구역은 금정구 부곡동 728-1번지 일대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0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조합은 시공자 선정에 성공한 만큼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사업시행인가와 이주 및 철거, 착공 등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이 일대는 교통과 교육 등의
부산 초대형 재개발 사업장으로 꼽히는 금정구 서금사5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목전에 뒀다.서금사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달 31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이벤트 홀에서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위한 임시총회 및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사업시행계획안 승인의 건은 조합원 다수의 동의를 받아 가결됐다. 조합은 이르면 3월, 늦으면 4월 중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금정구 서동 557-16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5만1,757㎡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여기에 지하7~지상4
부산 금정구 부곡3 가로주택정비구역이 조합을 설립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구는 지난 26일 부곡동 728-1번지 일원에 위치한 부곡3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해 조합설립인가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9,997.87㎡로 2029년 1월 준공을 목표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보다 앞서 구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조합설립인가 신청에 따른 주민공람·공고를 진행한 바 있다.부산 지하철1호선 온천장역과 중앙대로 등이 인접해 있는 교통 여건에 동현초, 부곡여중, 내성고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부산 금정구 부곡동 841-40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무응찰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착수했다.부곡동 841-40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시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해야 한다. 조합은 내달 15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0월 5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이 사업장은 금정구 부곡동 8
부산 금정구 부곡동 841-40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부곡동 841-40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시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9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이 사업장은 금정구 부곡동 841-40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9,957.6㎡이다. 여기에 지하2~지상16층
부산 금정구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기빈)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SK에코플랜트, 동원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당초 1차 입찰에는 롯데건설만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 조합은 오는 8월 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기빈)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달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롯데건설을 포함해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9개사가 참석했다. 이후 지난 8일 입찰에 롯데건설 단독 참여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재입찰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입찰
부산 금정구 서·금사재정비 촉진A구역이 롯데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결별 후 재개발사업 새 시공자 찾기에 나섰다.서·금사재정비 촉진A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기빈)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1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6월 8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금정구 부곡동 33
부산 금정구 부곡동 812-1번지 일원 소규모재건축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부곡동 812-1번지 일원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규창)은 지난 9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9일로 예정돼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내야 한다. 이행보증보험증권도 가능하다.이 곳은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학군도 양호한데 서동초, 동현초, 동현중, 동해중, 부곡여중, 내성고, 부산정보관광고
새해 들어 각 건설사들의 마수걸이 수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첫 해지 현장도 나왔다.부산 금정구 부곡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남창수)은 지난 22일 제이컨벤션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시공자인 GS건설·SK에코플랜트·포스코건설의 계약 해지를 의결했다. 또 이날 정비업체인 가나개발과도 결별했다.특히 조합은 기존 시공자의 계약해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송에 대비하기 위해 1호 안건으로 손해배상 추정액 사전결의의 건을 상정해 의결했다.조합이 기존 시공자와 결별하게 된 데는 추가 이주비 지원, 조합원 분양가 할인, 사업비 무이자 확대,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대가 래미안 단독 브랜드로 조성된다. ‘래미안 포레스티지’가 그 주인공인데 총 4,043가구의 매머드급 단지에다가 부산에서 일반분양가가 3.3㎡당 평균 1,959만원으로 확정된 역대 최고의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기대를 사로잡았던 단지다.‘래미안 포레스티지’는 삼성물산이 12월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단지로 총 3개 단지로 지하6~지상35층 36개동 전용면적 39~147㎡ 총 4,0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조합원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32㎡, 2,331가구가 일반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래미안 포레스티지)의 일반분양가가 3.3㎡당 평균 1,959만원으로 확정됐다. 부산에서 분양한 아파트로는 역대 최고가로, 이르면 이달 말 분양절차에 착수할 전망이다.온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귀철)은 지난 3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일반분양가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기존 부산지역 내 최고 분양가는 연제구 거제2구역 재개발로 3.3㎡당 1,810만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온천4구역은 이보다 약 150만원 높은 금액이 책정된 셈이다.이에 따라 조합은 입주자모집공고 일정을 이달 말이나 내
원도심 중심으로 주택 노후가 전국적으로 심화하는 가운데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으로 탈바꿈하는 신흥주거지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주택 수는 약 1,852만호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준공된 지 20년 이상이 된 노후주택은 약 875만호로 전체의 47%를 차지했다.특히 광역시를 비롯한 지방의 노후주택 비율은 절반을 넘어섰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남(61.3%), 경북(57.4%), 대전(56.0%), 부산(52.3%), 대구(51.8%), 광주(50.0%) 등이다.반면 서울, 인천, 경기 등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873-74 일원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했다.부곡동 873-74 일원 협성(새)온천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서철수)은 지난 1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극동건설, 동원개발이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1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한편, 이 사업은 금정구 부곡동 873-74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부산 금정구 부곡동873-74일대 협성(새)온천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부곡동873-74일원 협성(새)온천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서철수)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1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이 일대는 금정구 부곡동 873-7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3,742.6㎡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
포스코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부산 금정구 서금사5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따냈다.서금사5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GS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컨소시엄측은 스카이브릿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 특화 계획 적용을 약속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특화계획으로는 3개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와 스카이라운지를 설치해 조망권을 확보한다. 아울러 실내 수영장, 인피니티풀도 조성한다. 또 부산에서 최초로 CGV와 협약한 프라이빗 영화관도 조성할 계획이다. 입주민들의 헬스장과 스터디카페, 키
부산의 전통 부촌으로 평가 받는 ‘동래구’가 재조명 받고 있다.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한 아파트 단지 조성이 가시화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실제로 부산시 정비사업 추진현황에 따르면 동래구에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사업장은 총 18곳이다. 사업 유형별로는 재개발 6곳, 재건축 10곳, 가로주택정비사업 2곳 등이다. 이들 정비사업장 구역면적을 합치면 약 138만4,572㎡ 규모로 택지개발지구 수준이 버금간다. 이 가운데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곳은 모두 8곳으로 삼성물산과 GS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대형사가
재개발·재건축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3,000세대가 넘는 매머드급 단지가 잇따라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이렇게 미니신도시급으로 공급되는 단지는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대부분이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급되는 3,000세대 이상의 매머드급 단지는 7곳(3만4,220세대)으로 조사됐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3곳(1만9,107세대)으로 가장 많다. 지방에서는 경남(4,393세대), 부산(4,043세대), 대전(3,463세대), 광주(3,214세대)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일단 초대형 단지는 압도적 규모에서 얻는 랜드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이 ‘래미안 포레스티지’로 새 단장하고 일반분양에 나선다. 래미안 포레스티지(FORESTIGE)는 숲을 나타내는 FOREST와 위신과 명망을 의미하는 PRESTIGE의 합성어다. 삼성물산은 온천4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 분양에 나선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 단지는 총 3개로 이뤄졌다. 지하6~지상35층 아파트 36개동 4,403세대의 매머드급 단지다. 이중 조합원과 임대물량을 뺀 전용 49~132㎡ 2,33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49㎡ 212가구 △59㎡A 267가구 △59㎡B
분양시장의 청약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연말 비수기라는 말을 무색케할 정도다. 밀어내기 분양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수도권 분양시장은 광역시들이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달 부산과 광주 등 주요 광역시의 청약시장은 수십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곳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광주의 무등산자이앤어울림 1단지에는 무려 3만7,000여명이 몰렸고 조정대상지역 해제라는 호재를 업은 부산 해운대구 센텀 KCC 스위첸 아파트의 경우 평균 67.76대 1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방 5개 광역시, 12월 중 6,822가구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