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론칭 3년만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화건설의 브랜드 ‘포레나’는 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R114가 선정한 ‘2021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Top10‘에 선정됐다.한화건설은 2019년 브랜드 론칭후 16개 단지 연속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포레나 천안두정을 시작으로 천안신부, 수원원천 등 신규분양된 단지들이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각 지역의 최고 선호 단지, 랜드마크 단지로 떠올랐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지역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포레나 부산덕천의 경우 2년 만에 부산 내
부산 북구 덕천3구역이 재건축을 통해 429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로 변모한다.북구청은 지난 22일 덕천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고시한다고 밝혔다. 고시문에 따르면 덕천3구역은 부산 북구 덕천동 361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은 1만6,070.5㎡이다. 건폐율 23.18%, 용적률 280.7%를 각각 적용해 공동주택 4개동에 42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한다. 층수는 지하2~지상27층, 최고높이 79.4m로 계획됐다.주택규모별로는 △59.9㎡ 237세대 △74.6㎡ 48세대 △74.9㎡ 48세대 △84.9㎡
부산 북구 덕천3구역이 27층 아파트 429세대로 재건축된다. 구는 덕천3구역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이런 내용의 사업시행계획을 내달 7일까지 공람한다고 밝혔다.공고안에 따르면 덕천동 361번지 일대 덕천3구역은 면적이 1만6,070.5㎢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2~지상27층 아파트 4개동 32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시공은 한화건설이 맡는다.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부산 북구 덕천3구역의 재건축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북구청은 지난 17일덕천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함에 따라 내달 7일까지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부산 북구 덕천동 361번지 일원 1만6,070.5㎡로 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7층 높이로 공동주택 4개동에 42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005년 9월 정비기존계획에 예정구역으로 지정됐고, 지난 2006년 12월 추진위원회를 승인 받았다. 이후 2019년 3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2020년 4월 조합을
대형 건설사들이 상위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건설사들의 경우 이미 브랜드 이미지 고급화에 나섰고, 이를 통해 정비사업 수주전에서 조합원 표심 잡기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우선 롯데건설의 경우 지난해 1월 디자인 업그레이드 모델인 롯데캐슬 3.0을 선보였다. 이후 최근 하이엔드브랜드 ‘르엘(LE-EL)’을 론칭해 정비사업 및 리모델링 부문에 첫 적용했다. 서울 서초구 잠원롯데캐슬갤럭시1차는 롯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가운데 향후 ‘르엘’ 이름을 내건 249가구 규모의 아파
새 프리미엄 브랜드인 ‘포레나’를 선보인 한화건설이 재개발·재건축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달 30일 열린 대구 달서구 성당우방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중희)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다른 경쟁사를 제치고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화건설은 앞서 지난 9월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3구역 재건축도 수주한데 이어 같은달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3구역 시공권까지 확보한 바 있다. 새롭게 론칭한 포레나 이후 수주액을 늘려가고 있는 셈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에 대한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친
한화건설이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3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를 통해 올해 정비사업 부문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이곳에는 한화건설의 새로운 브랜드 ‘포레나’를 첫 적용한 신축 아파트 430여가구가 건립될 전망이다. 덕천3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한화건설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 한화건설은 공사비 등의 부문에서 경쟁사보다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공사비의 경우 한화건설이 3.3㎡당 449만4,000원을 제시한 반면 경쟁사는 459만원을 책정하면서 9만6,
부산 북구 덕천3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경쟁이 2파전 구도로 압축됐다. 최근 진행한 입찰에 건설사 2곳이 참여한 상황이다. 덕천3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권동구)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화건설과 한진중공업이 각각 입찰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대의원회 및 이사회를 거쳐 시공자 선정 개최일과 장소 등을 조율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 집행부는 총회 개최 장소 등을 조율 중”이라며 “이르면 이달 말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덕천3구역은
부산 북구 덕천3구역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8개사가 참석했다. 덕천3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권동구)는 지난 18일 열린 현설에 대림산업을 비롯해 한화건설, 한진중공업, 계룡건설, KCC건설, 금강주택, IS동서, 수안종합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내달 8일로 예정돼 있다. 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계약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한편 덕천동 361번지 일대 덕천3구역은 면적이 1
부산 북구 덕천3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덕천3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권동구)는 지난 10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설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입찰은 내달 8일 마감할 계획이다. 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20억원을 내야 한다. 현금 또는 계약이행보증증권도 가능하다. 지난 6월 13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덕천3구역은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동역과 남산정역 중간에 위치해 있다. 강변도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