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명6동44구역이 정비업체와 설계자 선정을 마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명6동44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30일 전체 조합원 512명 중 4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가람컬리션과 동우에이스건축사사무소가 각각 정비업체와 설계업체로 선정됐다. 또 이날 2대 조합장으로 엄찬현씨가 선출됐다. 아울러 이사·감사보궐 선거 결과 김은경·강무원·전향숙씨가 이사로, 조원교씨가 감사로 선임됐다.엄 조합장 당선자는 “이번 정기총회에 전체 조합원의 84%가 참석해주신 것은 우리 조합의 재건축에 대한 조합
대구 남구 대명6동44구역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및 설계자 선정을 골자로 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대명6동44구역 재건축 조합은 오는 30일 오후 5시 라테라스웨딩 3층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조합정관 변경의 건 △선거관리규정 및 업무규정 전면개정의 건 △조합임원 보궐 및 신규선임의 건 △조합대의원 보궐선임의 건 △교통영향평가/경관심의 계약 추인의 건 △총회참가비 지급의 건 등이 상정된다.엄찬현 조합장은 “오는 2022년 하반기 착공과 분양을 진행하고, 2025년 하반기 입주하는 것을 목표로 재건축
정부 규제로 정비사업이 위축됨에 따라 수주 물량도 줄어들면서 올해 시공권 확보 경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건설사들은 수도권은 물론 지방 재개발·재건축, 소규모 정비사업장까지 수주영역을 확대하면서 실적 확보에 나섰다. 그 결과 수주킹 타이틀은 현대건설이 차지했다. 이어 포스코건설이 창사 이래 첫 2조원을 돌파하면서 2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3위에는 GS건설, 4위 롯데건설 순으로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다음으로는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호반,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뒤를 이었다.▲‘현대건설’ 수주킹 타이틀
SK건설도 포스코건설과 함께 대구 남구 대명6동44구역 시공권을 따냈다. 이곳은 향후 재건축사업을 통해 신축 아파트 1,000여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대명6동44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시공자 선정의 건 개표 결과 SK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 SK·포스코 컨소시엄은 조경 등 특화설계를 제안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특화계획으로 대구 최초 스카이브릿지 설치 및 스카이 커뮤니티 설치, 전가구 남향배치 및 전평형 4베이 맞통풍
2019년 정비사업 수주 결산을 앞둔 이달, 전국적으로 가장 활발한 시공권 확보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방배3구역이 오는 13일 입찰마감을 앞두고 있고, 서대문구 홍은13구역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수도권을 포함한 지방 곳곳에서도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대구 대명6동44구역의 경우 SK건설과 두산건설이 재건축 시공권 확보 경쟁을 펼친다. 인천 효성새사미아파트도 이달 17일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다. 용산구 신용산북측2, 경남 가음4 등 일부 사업장에서는 수주 경쟁 없는 무혈입성도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6동44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최근 입찰에 SK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과 두산건설이 각각 참여한 상황이다. 대명6동44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박영구)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SK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두산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내달 중순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이 성립되면서 당일 이사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날짜 등을 확정했다”며 “오는 12월 14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6동44구역 재건축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10개사가 넘는 건설사들이 참석했다. 대명6동44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박영구)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고려개발, 동부건설, 두산건설, 롯데건설, 서한건설, 아이에스동서, 태왕건설, 포스코건설, 화성산업, 현대엔지니어링, SK건설 등총 11개사가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18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6동44구역(코스모스 아파트)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대명6동44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박영구)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와 함께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에 입찰참여 자격이 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6동44구역(코스모스 아파트)이 재건축사업 조합설립인가를 목전에 두면서 시공권을 향한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명6동44구역은 분양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른바 대대광(대구·대전·광주)에 속한 곳으로 대형사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명6동44구역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월 3일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초대 조합장으로 박영구씨를 선정하는 등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르면 내달 초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합설립인가가 가시화되면서 시공권 확보에
대구 남구 대명동 1111번지 일대 우방코스모스맨션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 구는 지난 10일 대명6동44구역 재건축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고문에 따르면 대명6동44구역은 면적이 3만8,752.1㎡로 여기에 지하3~지상30층 아파트 11개동 1,05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정비계획안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으로 다소 변경될 수 있다. 대구지하철 1호선 대명역과 성당못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 입지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재건축·재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