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298-1번지 일대가 용인 최초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마북동 298의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0일 시가 관리처분계획이 포함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결정 및 고시했다고 밝혔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298-1번지 외 30필지로 대지면적이 약 6,101㎡다. 여기에 용적률 215.09% 및 건폐율 27.34%를 적용해 지하2~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3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형 13세대 △5
경기 용인시 마북동 298-1번지 일대가 사업시행계획 수립을 앞두는 등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마북동 298의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오는 16일 사업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골자로 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사업시행계획과 관리처분계획을 함께 수립할 수 있어 인가를 받으면 이주·철거 등에 착수할 수 있게 된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298-1번지 일대로 사업면적이 6,178㎡다. 여기에 용적률 215.01% 및 건폐율 27.14%를 적용해 지하2~지상
GS건설이 용인시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하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을 12월 분양한다.단지는 지하3~지상23층 총 472세대 규모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335-2일원에 위치하며 2026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분양세대수는 △84㎡A 201세대 △84㎡B 109세대 △84㎡ C 107세대 △84㎡ D 35세대 △100㎡ 20세대로 84㎡ 위주로 구성된다.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직주 근접,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췄다.삼성전자 본사인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나노시티 기흥캠퍼스가 가까워 통근
경기 용인시 구갈동부아파트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절차에 착수했다. 이르면 내년 초 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재건축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시는 지난 12일 구갈동부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을 위한 용역입찰 변경 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지난 11일 공고한 용역입찰을 일부 변경해 재공고한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구갈동부아파트는 기흥구 구갈동 384-1번지 일대로 1만6,236.92㎡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992년 준공되어 지하1~지상10층 높이로 21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정밀안전진단 용역 기초금액으로는 부가세와
경기 용인특례시가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6곳에 대한 투기방지에 나섰다.시는 지난 13일 재건축 정비계획을 수립 중인 공동주택 6개 단지를 정비예정구역 행위제한 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상 단지는 △처인구 공신연립주택 △기흥구 구갈한성1차 △기흥구 구갈한성2차 △수지구 수지삼성4차 △수지구 수지한성 △수지구 수지삼성2차 등 6곳이다. 이 사업장들은 현재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이 진행 중이다.앞으로 이 일대는 3년 이내의 기간을 정해 건축물 건축이나 건축물 및 토지에 대한 분할행위가 제한된다. 구체적으로
경기 용인시가 재건축 예정 단지들의 안전진단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재건축 안전진단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지난 1월 주택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되면서 용인시 내 공동주택 단지들의 재건축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지자체에서 별도로 자문단 운영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시도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선 것이다.재건축 안전진단 자문단은 공동주택 재건축을 위해 정밀안전진단 전 육안으로 재건축 여부 등을 직접 조사하는 ‘현지조사’가 필요한 경우나 정밀안전진단 결과 조건부 재건축(D등급) 판정 시
한국부동산원이 5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9% 하락, 전세가격은 0.13%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11%)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9%→-0.07%), 서울(-0.07%→-0.05%) 및 지방(-0.13%→-0.11%) 모두 하락폭 축소(5대광역시(-0.18%→-0.15%), 8개도(-0.1%→-0.09%), 세종(0.27%→0.23%))됐다.시도별로는 세종(0.23%)은 상승했으나 대구(-0.25%), 제주(-0.16%), 울산(-0.16%),
경기 용인시가 지난달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6개 단지에 대한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정비계획 용역 절차가 마무리되면 내년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지난 26일 기흥1·2·수지1·2·3·처인1구역 등 6곳에 대해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발주했다. 해당 구역들은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로 지난달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이 확정된 곳들이다. 2030년 용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1단계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입찰공고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동을 걸었던 규제개혁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규제혁신 TF를 구성해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를 타파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먼저 TF 성과 중 대표적인 게 학교용지부담금 관련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의 불합리한 규제를 없앤 것이다.현행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15년 이상 노후 공동주택이 리모델링을 할 때 총 세대수가 300세대 이상일 경우 개발계획에 학교용지 조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해야 한다.하지만 일반 신축사업과 달리 리모델링 사업
중앙건설이 경기 용인시 마북동 298의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마북동 298의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앙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중앙건설은 친환경과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특화계획을 제시하면서 조합원들로부터 표심을 얻었다.먼저 입주민 안전을 책임지고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하이테크 첨단 시스템을 적용한다. 또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도모한다. 일례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등, 가스 등에 대한 일괄소등이 가능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298의1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중앙건설과 대우조선해양이 맞붙는다.마북동 298의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수완)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중앙건설과 대우조선해양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달 26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계획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298-1번지 일대로 면적이 6,178㎡이다. 여기에 용적률 214.23%를 적용해 지하2~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3
경기 용인시 마북동 289의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6곳이 참석했다.마북동 289의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수완)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일신건영, 중앙건설, 대우조선해양, SG신성건설, 파인건설, 화성산업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11월 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참여는 불허했다. 이곳은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298-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178㎡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298의1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마북동 298의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수완)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내달 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1월 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298-1번지 일대로 면적이 6,178㎡이다. 여기에 용적률 214.23%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5층 높이의 아파
현대건설이 국가 공인 기관이 발급하는 층간소음 저감기술 1등급 인정서 취득에 성공해 최고의 성능을 입증했다.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 지정 인정기관인 LH품질시험인정센터가 실시하는 바닥충격음 성능등급 평가에서 경량 및 중량충격음 양 부문 1등급 인정서를 취득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바닥충격음 성능등급 평가에서 역대 최고 등급인 1등급 인정서를 모두 확보한 것은 현대건설이 최초다.현대건설은 ‘H 사일런트홈 시스템’을 개발해 2021년 5월 국내 건설사 최초로 실험실이 아닌 현장에서 층간소음 저감기술을 인정받고, 그해 8월에는 1등급 기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4월 말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234-7번지, 234-6번지 일원 망포6지구 A1블록·A2블록에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를 분양할 예정이다. A1블록에 위치한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는 지하3~지상24층 13개동 전용면적 △84㎡ △105㎡ 796가구, A2블록에 위치한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는 지하3~지상22층 11개동 전용면적 △84㎡ △105㎡ 770가구 총 1,566가구의 대규모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으로 공급한다.전용면적별로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가 △84㎡A 75
2022년 경기도 오산에 대규모 공급이 이어질 전망이다. 화성, 평택 등에 비해 저평가 받던 오산 주택시장이 서울 및 경기 남부권 주요도시의 집값이 크게 올라 풍선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는 것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오산시에는 총 12개 단지 6,73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작년에 총 4개 단지 1,80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 대비 3배가 넘는 수치다.특히 상반기에 물량이 집중돼 있는데 상반기 중 총 3개 단지 5,01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올해 오산시의 분양 물량의 74.4%로 이달에는 ㈜한양이 서동에 ‘
경기 용인시 노후 아파트 단지들의 재건축과 리모델링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3월 도시정비 기본계획 발표 이후 재건축 예정단지들이 속속 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고, 리모델링 안전진단을 통과하는 단지들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용인시에 따르면 최근 수지삼성2·4차는 재건축 추진을 위한 예비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연내 정밀 안전진단에 착수해 재건축 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지삼성2차는 풍덕천동 일대로 지난 1995년 준공된 420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현재 용적률은 209%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삼성2차보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한성 1·2차 아파트가 재건축 추진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절차 준비에 착수했다.3일 용인시 도시재생과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5일 정밀안전진단 용역 선정 공고를 냈다. 같은달 13일 입찰을 마감하고 1위부터 5위까지 5개 업체를 선정 후 사업수행 능력을 평가하고 있다. 오늘까지 자격심사를 마친 뒤 오는 6일 최종 선정 업체를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성 1·2차 아파트는 기흥구 구갈동 380번지, 385-1번지 일대로 지난 1992·1993년 각각 준공돼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단지다. 최근 급격한 노
삼성물산이 층간소음만을 위한 연구시설을 건립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층간소음 저감 연구와 실증을 위한 층간소음 실험동인 ‘래미안 고요安 LAB’ 착공식을 지난 8일 가졌다. 층간소음 연구시설은 오는 2022년 4월 문을 열 예정이다.래미안 고요安 LAB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지하1~지상4층 연면적 2,390㎡ 규모로 건립된다. 총 100억원을 투자해 10세대의 실증 주택과 측정실, 체험실 등을 구축한다. 층간소음 연구만을 위한 연구 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특히 이 연구시설은 국내 공동주택에 적용되고 있는 4
경기 용인시 일대에서 재건축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기흥구 한성1·2차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데 이어 인근 수지·처인구 일대 아파트들도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먼저 한성1·2차아파트의 경우 이달 초 용인시로부터 예비안전진단 통과를 통보 받았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예비안전진단(현지조사), 정밀안전진단(1차 정밀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2차 정밀 안전진단)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이중 현지조사는 A~E등급으로 분류되고, D등급 이하를 받으면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할 수 있다. 정밀안전진단 역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