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일동·남양·청산주택의 소규모재건축사업이 무산됐다. 구는 일동·남양·청산주택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를 지난 17일 취소하고 지난 23일 이를 고시했다. 취소 사유는 조합원 과반수가 조합설립인가 취소를 요청했기 때문이다.청학동 69-80번지 일원 일동·남양·청산주택은 지난 2021년 5월 금성백조주택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당초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1~지상18층 아파트 15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었다.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강원도 원주시 단계주공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과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 DL건설, 두산건설, 우미건설, 금성백조주택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8월 2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인 8월 19일 오후 3시까지 현금 또는 입찰보증이행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경기 고양시 일산1-2구역이 금성백조주택과 결별함에 따라 새로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일산1-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상천)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1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7월 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구역은 고양시 일산동 960-1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7,738
대전 중구 용두동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석했다.용두동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노승완)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호반건설, DL이앤씨, HJ중공업, 쌍용건설, 금호건설, 제일건설, 우미건설, 금성백조주택이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6월 15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
대구 동구 동신천3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입찰에 HJ중공업, 금성백조주택이 참여했다.동신천 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진현)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HJ중공업, 금성백조주택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6월 중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구 신천동 29-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740.4㎡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25층 높이의 아파트 14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한
올 2분기 수주 핫플레이스로 평가 받는 대전 도마·변동 일대 재개발사업장 곳곳에서 건설사들이 ‘전략적 제휴’를 택하고 있다. 이 일대는 대규모 재개발사업장으로 평가 받으면서 입찰 전부터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건설사들은 과도한 출혈경쟁 대신 서로 손을 맞잡고 ‘동맹’을 구축하고 있는 상황이다.실제로 도마·변동 일대에서 시공자 선정이 임박한 곳은 4구역과 5구역, 13구역 등이다. 모두 신축이 3,000가구에 육박하거나 넘어서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이에 따라 입찰 전부터 국내 내로라하는 건설사들이 집결했고,
대전 서구 도마·변동5구역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GS건설이 현대건설과 손을 잡고 두산건설과 한 판 승부를 펼친다.도마·변동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서연)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GS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과 두산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7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국내 내로라하는 건설사가 총 출동했다. 당시 참석한 건설사는 GS건설과 현대건설을 포함해 두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DL건설, 호반건설, 태영건설, 계룡건
광주 남구 방림동 금원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방림동 금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춘섭)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HJ중공업, 금성백조주택, 극동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20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사업계획에
대구 동구 동신천3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동신천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진현)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화건설, HJ중공업, 남광토건, 금성백조주택, 금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
대전 서구 도마·변동13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1곳이 참석했다.도마·변동1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두하)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쌍용건설, HJ중공업, 동부건설, 금호건설, 금성백조주택, 계룡건설산업, 우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1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입찰이
올 2분기도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대형 건설사들은 2분기 알짜배기사업장들에 대한 적극적인 수주행보를 통해 1분기 1조클럽 가입에 가장 먼저 성공한 현대건설, GS건설간에 양강체제 구도 재편을 노리고 있다. 2분기 주요 사업장은 서울의 경우 정릉골 재개발사업장으로 이달 말 시공권 확보 경쟁에 대한 윤곽이 드러난다. 지방에서도 대전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과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 경남 반지1구역 재건축 등에 상위 10개사들이 총출동했다. 중견사들은 소규모정비사업 집중공략을 통해 수주곳간을 채우겠다는
대전 서구 도마변동5구역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국내 내로라하는 건설사가 총출동했다.도마변동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서연)은 7일 열린 현설에 현대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DL건설, 호반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산업, 한신공영, 동부건설, 금호건설, 제일건설, 우미건설, 두산건설, 효성중공업, HJ중공업, 금성백조주택, 신동아건설, 일성건설 등 21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5
대전 서구 도마·변동4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1곳이 참석했다.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황배연)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동부건설, 계룡건설산업, DL이앤씨, 대우건설, 금성백조주택, HJ중공업, DL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11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현금 또는 입
대구 북구 수정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6곳이 참석했다.수정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HJ중공업, 화성산업, 금성백조주택, 극동건설, 태왕, 남광토건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4월 1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15억원 중 1억원은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나머지 14억원은 입찰마감 시 이행
금성백조주택이 소규모정비사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 1분기에만 소규모정비사업 2곳의 시공권을 따내면서 소규모정비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1월 군산 나운동799-3번지 일대의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따내면서 마수걸이 수주 성공을 알렸다. 이어 2월 구미 삼성전자사택의 소규모재건축 시공권까지 확보했다.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한 지 불과 약 한달 만이다. 이처럼 상반기 소규모정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수주 행보는 하반기 결산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반기 규모는 작지만
경기 의정부시 동남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2곳이 참석했다.동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신진식)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우미건설, 동문건설, 일성건설, 한신공영, 금성백조주택, 파인건설, 반도건설, 한라, 대우산업개발, HJ중공업, 금호건설(접수순)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3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마감일 전까지 입찰
지난해에 이어 뜨거웠던 시공자 선정 열기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연초부터 상당수 사업장에서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대부분 알짜배기 사업장들이 위치한 서울지역으로 이미 경쟁구도가 확정됐거나 건설사들이 입찰참여를 적극 검토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먼저 서울에서 시공자 선정을 앞둔 주요 사업장은(2022.01.11. 기준) 은평구 불광5구역 재개발과 동작구 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흑석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강북구 미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용산구 한강맨션 재건축 등이다.시공권 확보 경쟁 구도가 가장 먼저 확정된
서울 동작구 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7곳이 참석했다.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노해관)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DL이앤씨,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아이에스동서, 태영건설, 쌍용건설, 금성백조주택, 한양, 두산건설, 우미건설, 동부건설, 코오롱글로벌, 신동아건설 등 17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22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
경북 구미시 삼성전자사택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전환될 전망이다.구미삼선전자사택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도원)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금성백조주택이 단독으로 참석했다. 금성백조주택은 이곳 1차 현설에도 단독으로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및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구미삼성전자사택은 구미시 공단동 109-1번지 일대로 구역면
전북 군산시 나운동 799-3번지 일대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금성백조주택 선정이 유력하다.나운동 799-3번지 일원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성훈)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1차 현설에 이어 금성백조주택이 단독으로 참석했다. 당일 조합은 이사회를 열고 금성백조주택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금성백조주택은 이달 30일까지 사업참여제안서를 접수하겠다는 방침으로, 조합은 내년 1월 22일 시공자 선정 총회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