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12월 KTX신경주역세권에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경주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반도유보라 단지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B4, B5블록에 지하2~지상29층 1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49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B4블록이 1,100가구(△74㎡ 267가구 △84㎡A 203가구 △84㎡B 275가구 △84㎡C 355가구), B5블록이 390가구(△74㎡ 100가구 △84㎡A 180가구 △84㎡B 61가구 △84㎡C 49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
동부건설이 경북 포항시 인화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인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개표 결과 동부건설이 경쟁사인 아이에스동서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앞서 지난 10월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동부건설을 포함해 신원건설, 남광토건, 아이에스동서가 참석했다. 이후 지난 3일 입찰에 동부건설과 아이에스동서가 각각 참여하면서 2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이에 따라 양사가 경합을 펼친 끝에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은 동부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된 상황이다.사업계획에 따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정항기)은 한국해비타트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주택 7세대의 개보수 공사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주거복지전문 국제비영리 단체인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이다. 대우건설은 2억원을 기부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7가구의 노후주택을 개보수 완료했다.대우건설은 7가구 중 한 가구인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이정일 씨의 노후주택에 내부 단열, 창호, 장판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다.이정일 씨의 조부인 독립유공
경북 구미시 형곡4주공아파트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와 설계자를 선정하는 등 원활한 재건축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 단지는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받은 지 약 3개월 만에 추진위원회승인을 받는 등 사업 순항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형곡4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최영진)는 지난 18일 호텔금오산 컨벤션센터 1층 에메랄드홀에서 2021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요 안건은 협력업체(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설계자, 감정평가업자) 선정의 건이다. 개표 결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는 정림컨설팅, 설계자는 진양ENG건축사사무소
대구 북구 칠성동1가 칠성3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9곳이 참석했다.칠성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춘복)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SK에코플랜트, 금호건설, 제일건설, 화성산업, 서한, 진흥기업, 태왕이앤씨, 동서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6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일대에서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나섰다.장성동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용희)은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2시까지 납부해야 한다. 500억원 중 100억원은 현금, 나머지 40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조합은 오는 23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이듬해 1월 1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이 사업장은 포항시 북구 장성동 1232번
두산건설이 11월에만 전국 주요도시 4곳에서 총 3,196가구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두산건설의 주택 브랜드 ‘위브(We`ve)’는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2018년부터 3년 연속 종합 10위권 내 이름을 올리고 올해 분양한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등이 분양에 성공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고 있다.또한 두산건설은 올해에만 △경기도 광명 소하동 4구역 △전북 전주 효자동 △인천 삼부아파트 △인천 산곡3구역
대구 북구 칠성3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칠성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춘복)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1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2월 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이 사업장은 북구 칠성동1가 97-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3,434.7㎡이다. 조합은
경북 포항시 인화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시공권을 두고 동부건설과 아이에스동서가 맞붙는다.인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동부건설, 아이에스동서가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조만간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장소와 날짜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총회는 이달 20일 개최하는 방향으로 정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인화아파트는 포항시 북구 양학로 73 일대로 구역면적이 9,294㎡이다. 조합은 용적률 275.12%, 건폐율 24.53
중흥토건이 경기 부천시 원종동153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원종동153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31일 상동 세이브존 7층에서 전체 조합원 104명 중 90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먼저 시공자 선정의 건 개표 결과 중흥토건이 조합원 과반수의 지지를 받아 선정됐다. 중흥이 대안설계를 통해 제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해당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부천시 원종동153번지 외 18필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4,062.1㎡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곳에 가로주택정
한신공영은 경북 포항시 북구 펜타시티에서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 내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2개 블록에 지하3~지상29층 아파트 15개동 전용 84~99㎡ 총 2,192가구(A2블록 1,597가구·A4블록 595가구)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A2블록은 △84㎡ 1,120가구 △99㎡ 477가구 A4블록은 84㎡ 595가구 등으로 조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펜타시티는 147만여㎡ 부지에 첨단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융합기술 R&D 허브 구축을 목적으
포스코건설이 내달 대구 중구 공평동 일대에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을 분양할 예정이다.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포스코건설의 ‘더샵’아파트 단지가 위치한 입지인 ‘동성로’와 프랑스어로 중심을 뜻하는 ‘센트리(Centri)’, 단지가 자랑하는 ‘럭셔리(Luxury)’ 및 ‘라이프스타일(Life style)’의 앞글자 ‘L’을 결합한 단어다. 이는 동성로의 초중심에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주거공간을 의미한다.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대구시 중구 공평동 일원에 지하3~지상49층 3개동 총392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84㎡A 262가구 △
대구 중구 삼덕동2가 삼덕동 아진맨션이 이달 29일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삼덕동 아진맨션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20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11월 2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납입해야 한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이 일대는 중구 삼덕동2가 208-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1,796.4㎡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6층 높이의 공동주
원도심 중심으로 주택 노후가 전국적으로 심화하는 가운데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으로 탈바꿈하는 신흥주거지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주택 수는 약 1,852만호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준공된 지 20년 이상이 된 노후주택은 약 875만호로 전체의 47%를 차지했다.특히 광역시를 비롯한 지방의 노후주택 비율은 절반을 넘어섰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남(61.3%), 경북(57.4%), 대전(56.0%), 부산(52.3%), 대구(51.8%), 광주(50.0%) 등이다.반면 서울, 인천, 경기 등
경북 포항시 북구 인화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인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동부건설, 신원건설, 남광토건, 아이에스동서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20억원 중 10억원은 마감 2일 전까지 발주자가 지정하는 금융기관계좌에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경북 포항시 인화아파트가 오는 13일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조합은 지난 6일 공고문을 내고, 내달 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 중 10억원을 입찰마감 2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나머지 10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인화아파트는 포항시 북구 양학로 73 일대로 구역면적이 9,294㎡이다. 조합은 용적률 275.12%,
가을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렸다. 전국에서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전체 분양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렸다.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29일 기준 올해 10월 전국에 분양을 앞둔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총 20개 단지, 3만5,202가구(임대 제외)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0년 10월) 2개 단지, 3,042가구가 분양한 것과 비교하면 세대 수 기준 10배 이상 증가했다.지역별로는 △경기 8곳, 1만4,927가구 △인천 3곳, 4,193가구 △광주 1곳, 3,214가구 △충북 2곳
이달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 가운데 일반분양 가구 비중이 지난 2016년 이후 최고치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80%를 넘겼지만 서울은 38.7%로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8일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임대 제외)는 총 19만8,958가구인데 이중 16만4,8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집계됐다. 일반분양 가구 비중이 82.9%로 최근 5년 중 가장 높았다. 특히 수도권(81.3%)과 지방(84.3%) 모두 80%를 상회했다.▲서울 일반분양 가구 비중 38.7%로 전국에서 가장 낮아=전국 아파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우암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내면서 1조 클럽에 가입에 성공했다.우암2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8일 전체 조합원 727명 중 577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두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3.3㎡당 공사비는 450만3,000원으로 총 공사비는 5,838억6,400만원이다.우암2구역은 애초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인 이른바 ‘뉴스테이’를 추진해 왔다. 그러다 일반 재개발로 사업방식을 변경하고 총회에서 DL이앤씨와의 계약을 해지한 이후 이번에 새롭게 시공자를 선정한 것이다.특히 두산건설은 이
경북 구미시 벨라맨션 소규모재건축이 시공자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선정할 전망이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흥건설 선정이 유력하다.벨라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정규)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중흥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중흥건설은 이곳 1차 현장설명회에도 단독으로 참석하는 등 시공권을 향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조합은 오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를 결정짓고 시공자 선정 총회 일정도 확정지을 계획이다.한편 벨라맨션은 구미시 송정동 42번지 일대로 면적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