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서문시장4지구 시장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서문시장4지구 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홍관)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태왕, 서한, 현창건설, 유성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6월 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금 10억원, 이행보증증권 20억원으로 각각 납입해야 한다. 납부기한은 입찰마감 전까지다. 건설사들의 컨소시엄은 금지했다.이 지구는
대구 중구 서문시장4지구의 시장정비사업 시공자 3차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서문시장4지구 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홍관)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3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앞서 1·2차 입찰은 미응찰로 유찰돼 횟수로 세 번째 도전인 것이다. 조합은 현설에 서한, 현창건설, LK종합건설, 태왕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4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조합은 입찰보증금을 30억원으로 책정했다. 해당 금액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10억원, 이행보증증권 20억원으로 납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3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시공 파트너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남산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사공연)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화성산업, 동문건설, 동서개발, 홍성건설, 유성건설, 현창건설 등 6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7월 17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들이 시공권에 관심을 보였다”며 “내달 17일로 예
STX건설·현창건설 컨소시엄이 대구 중구 남산행복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남산행복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소만호)는 지난달 30일 총회를 열고 STX건설·현창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남상동 2116-19번지 일대 남산행복은 앞으로 지하2~지상19층 아파트 154가구로 재탄생하게 된다. 조합은 건축심의 및 관리처분을 거쳐 이르면 올 10월 일반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파트 브랜드 이름은 명덕역 루지움이다.컨소시엄 관계자는 “인공태양 조명시스템을 비롯해 최첨단 보안시스템 등 10가지의 특별 제공 품목과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