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가 개설 6개월여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해 실버 버튼을 받는다.실버 버튼은 유튜브가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한 채널에 수여하는 기념패다.작년 7월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를 개설 후 유튜브를 통해 소통에 힘쓴 결과, 채널 개설 192일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했다. 타 건설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동일한 10만 구독자를 달성하는데 약 1년여의 기간이 소요된 것과 비교하면 매우 빠른 결과다.공식 채널명부터 공모 이벤트를 통해 진행된 오케롯캐는 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입주민들은 앞으로 개봉 영화와 뮤지컬, 오페라 등 품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받게 된다.현대건설은 지난 29일 메가박스와 문화 분야 주거서비스 개발 및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최재범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과 김진선 메가박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WITH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된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문화 분야 주거서비스를 개발해 입주민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현대건설은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에 메가박스 부티크 수준의
매년 심해지는 황사·미세먼지 등으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실내환경 조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이른바 집콕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내몰리고 있다.이에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철호 의원은 지난 8일 제29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토피나 새집증후군 등의 해결을 위해서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의 의무적용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지난 2013년 국토교통부는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을 제정한 이후 그 기준을 점점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부산의 경우 분양가 인상 등의
패션에 유행이 있듯이 아파트에도 유행이 있습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보다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아파트가 트렌드 세터로서 시선을 끕니다. 특화 커뮤티니시설이 왜 새로운 주거문화의 트렌드인지 짚어 봤습니다. 현대인들에게 있어 집은 ‘휴식공간’인 동시에 ‘가족’, 그리고 ‘나만의 공간’이라는 의미도 내포하나 봅니다. 예전에 비해 단순히 집에서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공간이자 나만의 공간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집방시대, 집에서 보내는 시